당시 지원했던 선수는 김경태, 강성훈, 모중경, 홍순상 등 10명 내외였다. 현재는 대회당 150여명의 선수들이 찾는 업계 최대 규모의 시설로 발전했고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크게 향상했다. 이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많은 선수들은 전세계 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의 서비스를 발판 삼아 세계 투어로 향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은...
이날 강권일은 지난해 2라운드에서 홍순상(36·다누), 공태현(23)이 기록한 코스레코드 9언더파 63타에 1타 모자라는 기록이다.
권성열(31·코웰), 전가람(22·연천군), 박성빈(39·아산상선), 김진성 등 4명이 선두와 1타차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권성열과 김진성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냈고, 전가람은 버디 8개, 보기 1개, 박성빈은 이글 1개, 버디 6개...
지난해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코스 레코드를 달성한 ‘훈남’ 홍순상(36·다누)도 우승에 도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홍순상은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2007년부터 이어오던 홀수 해 우승 공식(2007년 1승, 2009년 1승, 2011년 2승, 2013년 1승)도 지난 2015년 우승을 기록하지 못해...
황우석은 “2014년 태국에서 열린 윈터투어에 참가했는데 그때 홍순상 프로님의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본받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3시간 넘게 퍼팅 연습을 하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았다. 철저한 몸관리와 규칙적으로 연습하는 홍순상 프로님의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임하면서...
김경태와 한조를 이룬 태국골프영웅 통차이 자이디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이날 3라운드 본선진출은 1오버파 143타. 국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32·현대제철), 장타자 김대현(28·캘러웨이), 홍순상(35·다누)은 컷오프됐다. 청라(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이동민-라이오넬 베버(프랑스)-카렘 리처드슨(호주)
오전 8시20분 박준원-케이스 혼(남아공)-장이근
오전 8시30분 김대섭-김기환-퀸시 쿽(싱가포르)
오전 8시40분 미카엘 라이트(호주)-이창우-김대현
1번홀
오전 11시30분 통차이 자이디(태국)-김경태-이수민
오전 11시40분 조성민-카를로스 피그엠(스페인)-이상희
오전 11시50분 김태훈-이태희-홍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