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연구원은 "서울, 수도권에 점포가 집중된 입지적인 강점, 백화점 중심으로 영업이익률 9.6%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내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소비회복 시 빠른 영업 호조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게다가 올 상반기중 양재, 판교, 일산 등에 신규 출점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시장보다 4.4배나 큰 러시아 담배시장의 집중 공략과 흡연자 호응이 좋은 터키 현지 생산법인 설립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국의 외산담배 쿼터제가 완화될 경우 고성장이 예상되는데다, 대규모 시장가치가 있는 동남아 지역도 새로운 진출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KT&G의...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매출증가는 3.8%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이 21.3% 증가하며 강한 이익모멘텀을 보였다"며 "지난해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키며 높은 수준의 실적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신규 출점으로 백화점 매출이 13.8% 고성장할 전망이며, 대형마트는 신세계 마트와의 결합 매출로...
홍성수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4분기 총매출은 대형마트 출점의 1개월 지연과 경쟁 강화, 백화점 영업의 하강 국면으로 전년비 2.4% 증가할 전망이며, 2006년 3분기 총매출증가율 2.2%를 감안 시, 현시점 매출 모멘텀이 저점을 형성하는 시기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 롯데마트 신규 점포 목표는 10개이었지만, 실제 출점은 9개로 전망되며...
홍성수 연구원은 “농심은 메가마트 지분 19.1%를 농심근로복지기금과 율촌재단에 증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06년과 2007년 순이익을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농협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되며, 이번 증여는 이미 시장에서도 예상되었던 것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수 연구원은 “KT&G는 2004년 2분기 추징 법인세 795억원을 영업외비용에 반영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해외 시장을 개척하면서 사용한 마케팅 비용을 손실로 인정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T&G는 법인세 추징에 대해 불복신청을 하였고, 부분 승소하여 법인세 환급 488억원, 지방세 47억원, 환급이자 46억 원등 총...
홍성수 연구원은 “2006년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 6.1% 증가로 성장 모멘텀의 둔화가 전망되나 출점 효과와 소비 회복으로 2007년 총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3.5%, 16.8% 증가하며 성장 모멘텀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높은 수익성의 백화점은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롯데마트는 규모 효과의 확대와 판매마진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담배시장의 성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고가 브랜드 확대, 국산엽 투입 비중 축소, 매출 원가율 하락으로 장기수익성 호전이 기대된다"며 "주주친화정책 강화로 향후 배당성향은 최소 55%이사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배기달 한화증권 연구원은 "내수시장 정상화가 긍정적이며, 수출부문의 안정적...
NH투자증권은 23일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구조조정 성과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실적 개선의 속도와 폭에 대한 확인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식품 중심의 동종 업체(농심, 빙그레 등)와 비교 시 상대 투자매력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20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신규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처음처럼의 점유율 확대가 멈출 때까지 주가 모멘텀 약화가 예상되며, 진로재편의 매각 철회와 진로의 재상장 연기로 자회사 가치에 대한 시장 기대감 약화, 참이슬 후레쉬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9월에도 처음처럼의 시장점유율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소비 모멘텀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반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유통 업체 내에서 상대적 고성장과 안정적 실적 호전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비 저점 통과까지는 신세계의 투자매력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11일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신규 제시했다.
홍성수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부분적 영업 부진과 비용 추가 부담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이며, 2006년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429억원, 662억원으로 경영목표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