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인 홍라희 삼성 리움미술관 관장도 큰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함께 조문했다.
이날 빈소에는 삼성그룹 일가 외에도 이 명예회장 누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남 정용진 부회장이 모습도 드러냈다.
이 명예회장 장례는 이채욱 CJ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20일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이 명예회장은 1, 2심에서 완패한 뒤 고심 끝에 상고를 포기했고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부회장은 작년 8월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냈다.
이재용 부회장의 문상 여부에 대해 삼성 안팎에서는 현재 어떤 입장이나 반응도 나오지 않고 있다.
삼성 주변 관계자들은 가족 내부의...
탄원서에는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차녀 이숙희, 3녀 이순희씨, 막내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둘째 며느리 이영자씨, 셋째 며느리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손 고문의 간절한 도움 요청이 있었고 홍 관장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된 일이다. 손 고문은 이 전 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다만, 그해 8월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내자 양측이 '해빙무드'로 돌아섰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맹희 전 회장의 아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수천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해 운용하면서 2078억원의 횡령ㆍ배임ㆍ탈세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2013년...
현재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동생인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98년 설립된 STS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부문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해왔다. 반도체 후공정은 전공을 마친 원판(웨이퍼)에서 반도체 칩을 절단하고 분리한 후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덮개를 씌우는 등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STS반도체는 2012년까지 지속해서 성장했지만 2013년...
한편 보광그룹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의 동생인 홍석규 회장이 이끌고 있다. 홍라희 여사는 보광그룹 창업자인 홍진기 회장 첫째로, 둘째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셋째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넷째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다섯째는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막내는 홍나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으로...
호암재단은 1일 오후 6시 30분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 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5회 호암상 수상자들 위한 축하 만찬을 열었다.
신라호텔에서 업무를 보던 이부진 사장은 이날 오후 6시께 만찬장 입구 로비에 가장 먼저...
한편 시상식 이후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호암상 축하 만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해 호암상 수상자들을 축하한다.
만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호암재단은 올해 25회 시상까지 총 127명의 수상자들에게 19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참석 인사는 고건, 이홍구, 한덕수, 현승종 전 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다.
호암상 시상식에 이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축하만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 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3%씩 늘어났다. 다만,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이번 주에 1.2%, 3.2%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 26일 삼성물산과 합병 계획을 밝힌 제일모직 주가는 22일 16만3500원에서 이날 19만2000원으로 17.43% 급등했다. 삼성SDS는 33만5000원으로 1주일간 26.4% 올랐다.
다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각각 12조3천314억원과 1조4천232억원으로 이틀 새 각각 308억원(0.2%)과 390억원(2.7%) 줄어들었다.
이건희 회장 가족이 보유한 상장주식 자산은 이틀 새 1조8천413억원(1.53%) 늘어난 29조2천932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승계 작업이 진행되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주식 자산이 1년 전의 8배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잠실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관장이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재용 부회장과 그의 가족은 이건희 회장이 입원 중인...
◆ 이재용·홍라희 모자, 잠실야구장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 부회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이 부회장과 홍 관장은 21일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치르는 서울 잠실구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삼성 야구단 관계자는 "병원에서 TV로 중계를 지켜보다가 선수들이 열심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라움 미술관 관장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해 화제다.
이재용 부회장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를 관람했다. 삼성 오너의 방문으로 고무된 삼성은 두산을 상대로 6-1의 완승을 거뒀다.
평소 야구 팬으로 알려진 이 부회장은 삼성 라이온즈의 직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