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홀몸 어르신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에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SH공사는 5일 서울 강남구 수서 6단지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하고, 공공주택 거주 취약계층 1005가구에 겨울맞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SH공사가 2011년부터...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이 지원한 보온텀블러, 난방텐트, 겨울용 이불 등의 방한물품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겨울철 한파에 노출이 쉽고,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1100가구에 전달된다.
우리은행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기후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적응력을 높이는 각종 지원과...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환경부는 소득, 주거 형태,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100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가 취약 가구를 방문해 창호 단열재와 문풍지를 직접 부착하고, 난방 텐트, 이불,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전달한 후 한파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유제철...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전력과 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긴급구조 및 구급 활동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으로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재난 도우미 618명을 지정해 대상자 방문 및 안부 전화로 수시로 한파 피해 상황을 살핀다. 또 노숙인 보호를 위해 순찰반을 편성해 별빛내린천, 공중화장실 등을 살피고 침낭 등...
hy는 1994년부터 기업 차원에서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홀몸노인돌봄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8년간 지자체, 관공서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지역밀착형 선행활동을 펼쳐오며 국내 대표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프레시 매니저’ 조직이 있기에 가능한 사업이다. 프레시 매니저들은 매일...
은평구청은 관내 취약계층 중 보일러 교체를 원하는 가구를 모집해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위주로 대상을 선정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교체 희망 가구에 설치할 수 있는 보일러를 진단하고 총 16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완료했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은평구와 함께 하는 보일러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길...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단지 및 주변 지역 홀몸 노인들의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개자 역할도 맡는다. 아울러 임대료,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자 대상 희망돌보미 근무연계를 독려하고 있다.
SH공사는 희망돌보미 사업 외에도 다양한 임대주택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융자 지원...
절감한 비용은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지원에 사용한다.
hy는 탄소 배출 억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로 구동하는 냉장 전동카트 코코 1대의 월평균 이동 거리는 450㎞다. 내연기관의 경우 같은 거리를 움직이는데 1086톤의 탄소가 발생한다. 소나무 16만5000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
정명수 hy 구매팀장은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친...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 경기도 수원과 광교 지역 6개 복지관과 3개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총 4만 5000끼의 식사를 전달하고,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도 지원했다. 올해는 경기도 13개시 사회복지협의회, 30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건강나눔 해피시니어’를 구성했다. 지난 5월 출범해 건강한 식사와 건강 체조로 구성된...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위기상황 시 긴급대피가 어려운 침수 취약가구에 거주하는 반지하 가구에 대한 대책도 마련한다. 침수 취약 가구에 공무원·자원봉사자·통반장 등을 1대1로 배정해 우기 시작 전 침수방지 시설과 장비를 수시 점검하고, 집중호우시 현장 구조활동을 도울 수 있는 ’침수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구는 반지하주택·침수주택·취약계층...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0명에게 건강특식과 행복꾸러미를 후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식 설렁탕과 밑반찬을 직접 대접하고, 행복꾸러미 키트(호박설기, 과일, 미숫가루, 마스크, 살균수)를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바자행사 판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바자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비공개로 수해 복구 지원, ‘안나의집’ 설거지 봉사, 2020년 아동학대로 숨진 정인양 묘소 참배한 바 있다.
행사 수익금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가정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을 지원하거나 재난구호활동에 쓰인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에는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두고 경기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 소재 묘소를 참배하고 주변을 정리하기도 했다. 안데르센 묘원은 어린이들을 무료로 안치해주는 시설이다.
앞서 대선...
이와 함께 환경부와 공동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중고폰을 점자 학습기, 홀몸노인 돌봄 플랫폼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에코 캠페인처럼 환경적 가치를 보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매일 최대 800여 명의 홀몸 노인,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김 여사가 비공개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중에 알려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대통령실과 김 신부의 페이스북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월 31일 ‘안나의 집’을 방문, 급식소에서 설거지...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명동밥집은 노숙인과 홀몸 노인 등 연간 10만 명이 방문해온 무료 급식소다.
이날 동국제강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카톨릭회관에서 이런 기부 약정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장세욱 부회장과 오승원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백광진 명동밥집...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62억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 대상 16만700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주택화재경보기의 경보음을 듣고 대피한 건수가 295건으로 나타났다. 화재피해 경감액은 6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홀몸 어르신, 독거 중증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주민 4500여 명의 안부를 확인하며 침수피해 접수방법, 이재민 대피소 운영, 긴급지원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밤샘 비상근무를 했다. 실무부서와 긴급회의를 진행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논의했고, 직접...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에어컨을 “홀몸노인 주택에 설치해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사 결과 에어컨은 A씨의 처가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단순한 에어컨 운반인 줄 알았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경찰서와 고성경찰서는 각 사건을 조만간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속초시는 최근 두 사람의 직위를 해제했다. 시는 “시민의 공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