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가드주(성분명: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는 미국 톨마(Tolmar Pharmaceuticals, Inc)가 출시한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제로 미국과 캐나다, 유럽, 호주 등에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가 2010년 라이선스를 받아 전립선암 치료제로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엘리가드주는 진성 성조숙증 적응증 진단을 받은 만 9세 미만의 여아...
휴젤은 하반기 국내 학술 프로그램·세미나·소그룹 아카데미 등을 확대하고, 다양한 글로벌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 중심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확대에도 주력한다. 중국에서는 톡신과 필러의 시너지를 낼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호주는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5% 달성이 기대된다.
북미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은...
올해는 북미와 유럽이라는 양대 빅마켓에서 매출을 확대하고 중국과 호주에서도 발매를 준비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용시장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나보타의 인기로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930만 달러(약 641억 원)를 기록, 매출 전망도 1억9500만 달러(약 2537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호주와 국내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PHI-101은 내년에 미국 등에서 다국적 임상 2상을 진행, 결과에 따라 2025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이사는 “공모주 투심 악화와 시장 분위기가 경직돼 기업 가치가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면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EG-R 시스템 기술 입증을 위해 현재 우한주 예방 백신(EG-COVID)과 오미크론 변이주 예방 백신(EG-COVARo)의 임상 2a상 투약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진 부설연구소는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2회 생물안전 연구시설 구축지원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차바이오텍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는 차병원 60년의 의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7개국 86개 기관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해외에 자본을 투자하고 병원을 직접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2004년 인수한 미국 LA 소재 할리우드차병원 (CHA...
핵심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고수율, 대량 생산 분화 유도 방법’에 대해 한국, 일본, 호주, 미국에 이어 최근 캐나다에서 특허를 등록했다. 유럽과 중국 등에서도 심사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임상 시험은 국내 1/2a상에서 1단계 저용량군 투여를 지난 5월 완료했다. 3개월 추적관찰 후...
차선호주로 제시
김진구 키움증권
◇이수앱지스
2분기 매출액 큰 폭 성장, 분기 영업흑자 가능성
애브서틴 수출 중심 외형 고성장 중, 임상비용 감소하면 흑자경영 가능
하태기 상상인증권
◇아난티
빌라쥬드 오픈이 주는 의미
퍼블릭 사이트 확대→사업구조 다각화
남성현 IBK투자증권
◇지아이이노베이션
이중융합 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JW중외제약은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윈트)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임상시험 진행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에 적용된 핵심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 후 일본, 호주, 미국, 러시아에 이어 캐나다에서 특허 등록을 결정받았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인도 등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분화의 핵심이 되는 신호 전달 4개를...
이번 임상시험은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과 호주, 태국 등 글로벌에서 환자 총 67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임상의 일차 목적인 아크릭솔리맙의 안정성 및 내약성을 확인 후 임상 2상 권장 용량 수립과 이차 목적인 약동학 및 예비 유효성 확인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아크릭솔리맙은 여러 고형암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고...
주요 파이프라인 ‘PHI-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는 국내와 호주 등에서 다국적 임상 1상 단계에 있다. 이 기업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연구 중인 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연내 PHI-101의 다국적 임상 1상을 마치고 내년에 미국 등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희귀 질환...
한국과 호주에서 임상 순항 중이다.
‘YH42946’은 HER2 엑손20 표적 경구 폐암치료제로 HER2 돌연변이 모델에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였다. 내년 임상에 진입한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과 4-1BB 이중표적 면역항암제 ‘YH32364’는 2년 후 임상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은 “경구용 약물은 정밀의학...
또한, ‘LIV001’은 동물 모델을 통해 염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호주와 유럽, 미국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김영현 리비옴 연구소장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앞으로 2년간 LIV001의 전임상연구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이어 유럽과 호주에도 특허를 출원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FMC63 항체를 사용하는 기존의 카티 치료제(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와 달리, 앱클론의 AT101은 신규 항체를 사용함으로써 치료 효과 및 안전성 측면에서 차별적 결과가 기대된다.
또 앱클론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이 지원하는 글로벌 RA(Regulatory Affair)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대웅제약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고용량 투여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도출한 유의미한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대형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양사는 지속적인 임상을 통해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고 글로벌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이 치매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IVL3003’의 호주 임상 1·2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27일 첫 피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서는 42명의 건강인을 대상으로 IVL3003의 안전성과 약동·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한다. 시험군은 총 3개의 군으로 구성돼 피하주사로 용량을 높일 계획이며...
올 하반기 같은 플랫폼을 적용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의 임상에 진입, 본격적인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시작한다.
아이진은 호주에서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추가접종(부스터샷)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mRNA 기반 백신으로, 양이온성 리포좀 전달체 플랫폼 기술이 쓰였다. 기존 mRNA...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2상을 올해 4월 호주에서 시작했다. BBT-877은 경구용 오토택신 저해제로, 섬유화 질환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규 표적 단백질 ‘오토택신’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오토택신은 혈중에서 ‘리소포스파티딜 콜린(LPC)’을 ‘리소포스파티드산(LPA)’으로...
아이진은 호주에서 진행하는 mRNA 기반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임상 2a상의 첫 투여를 22일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예방백신 ‘이지-코바로(EG-COVARo)’의 면역원성과 부스터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기존 승인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