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에 공급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30일 1순위 청약서 4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9261명이 몰리며 평균 67.58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광주 중심부인 유스퀘어 맞은편에 위치하고,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에 가까워 지역민들의 관심이 컸던 곳이다. 게다가...
한편 호반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사업인 엑셀러레이터 사업에 진출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월 엑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하고, 모기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호반그룹 신사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이미 사내에서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12년부터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종이 쇼핑백 대신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있다.
단, 호반베르디움과 금호어울림의 경우 9·13 대책의 적용 이전에 분양됨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현재 3년이 아닌 1년에 그쳤고,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했던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평가도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검단파라곤 2차(1122가구) 분양도 남겨놓은 상태인지라 이번 1차 분양 성적에 신경을 곤두세운 상태다. 견본주택에선 1순위 청약을 신청하면 20만 원...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이어지면서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 종사자 유입에 따른 경제 활성화 및 주택 수요 증가로 지역 시세 또한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지역이 세종특별자치시다. 현재 4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5개의 공공기관(2019년 1월 기준) 등이 이전한 세종시의 경우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3㎡당 아파트...
중부발전과 충남햇빛발전소주민협동조합은 인허가 절차와 민원 해결, 호반건설은 발전시설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기로 했다.
석문 신재생에너지단지에는 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45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근 석문국가산업단지를 국내 최초 RE100(에너지 수요 전량을 재생에너지로 충족하는 것) 국가산업단지로...
10개 건설사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쌍용건설, 아이에스동서,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한라, 한양, 호반건설이다.
샘플세대는 건설사가 아파트 내장 마감공사(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품질관리와 하자예방을 위해 평형별 저층의 한 세대를 지정해 미리 만들어 보여주는 집을 말한다.
그동안 아파트 건설사가 입주예정자(수분양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와 함께 대창과 이구산업 역시 구리광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 속에 수익 개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각각 30.62%, 26.84% 상승했다.
호반건설의 사돈기업으로 알려진 세기상사는 2주 연속 급등하며 23.64% 올랐다. 앞서 16일 세기상사는 호반건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가할 수도 있다는 기대 속에 급등한 바 있다. 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듯 했지만 지난...
이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228억 원에 금호산업을 되찾아갔다.
호반건설은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을 영위하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진 건설사로 알려졌다. 2015년 금호산업 인수에 뛰어들 당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2조 원 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금 1조 원을 확보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자신한 바 있다. 현재 지난해 말...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2월 김대헌 실장 주도로 엑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설립하고, 이노베이션허브를 구축했다. 건설업과 주거문화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과 사업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카카오와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홈 IoT 등 4차 산업과 건설업의 시너지 창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 첫 분양이던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난해 10월 951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5943명이 몰리며 6.2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이듬달 금호산업이 공급한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도 5.14대 1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로 인천 계양구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하기로 하자 검단신도시 분양 성적이 흔들리기...
또한 대림산업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서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주택전시관을 5일 개관할 예정이다. 최고 49층 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70·84㎡ 552가구 규모다. 일산서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85%에 달해 새 아파트 이전 수요가 많다.
인천에서는 호반건설이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송도’ 분양에...
5일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을 비롯해 중대형 건설사 20여 곳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27일엔 강동구 천호3구역 재개발이 입찰을 마감한다. 최고 25층 규모 아파트 535가구를 짓는 예정 공사비 1206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달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사들을 비롯해 중견건설사 6곳 등이 참여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 별관에서 충청북도와 보은군, 호반산업, 대화건설, 드림엔지니어링 등과 '충청북도 수소테마타운 보은산단 신재생사업 조성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중부발전 등은 보은 산업단지 지붕에 태양광 설비 등을 설치하고 수소 연료전지 사업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중부발전은 사업 운영과...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데, 이로 인해 명예로운 1000억 원 탑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모범 납세 등으로 지난 2008년 ‘철탑산업훈장’ 수훈, 2013년 조사모범납세자 선정, 201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대우건설 매각을 재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대우건설을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KDB AMC)에 편입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산은은 늦어도 올해 초가을에는 AMC를 설립할 방침인데, 이 기구를 통해 대우건설 매각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AMC가 구조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여기에 포함된...
시장에서는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재매각 시점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이에 모로코 사피 사업장의 준공은 대우건설의 몸집을 가볍게 한 요소로 비칠 수 있다. 지난해 호반건설이 제시한 대우건설 인수금액은 1조6000억 원으로 추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계약금 변경은 발주처와 공식적으로 LD를 반영해 계약서를 다시 작성한 것”이라며 “발주처와 협상을...
인천시 서구 연희동 ‘호반베르디움 3차’(2011년 10월 입주)의 전용 84㎡는 BRT 정류장 인근 입지가 부각되며 지난 1월 2017년 12월(4억원) 대비 7750만 원 오른 4억7750만원에 거래됐다.
BRT의 영향은 분양시장에서도 드러났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태영건설, 한림건설)이 지난해 4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세종 마스터힐스’는 BRT 노선을 이용해 세종시...
규제 적용 전 같은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 호반베르디움’이 9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43건의 청약을 접수시키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된 것과 사뭇 다른 결과다.
공공택지의 분양권 전매 제한이 강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은 전매제한과 청약이 자유로운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로 쏠리고 있다.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도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