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연 대표 내정자는 1989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신규사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정책본부 국제실, 롯데미래전략센터장, 정책본부 비전전략실장을 거쳤고, 지난해부터는 롯데지주 가치경영실장을 맡았다.
◇주요 약력
△1964년생 △서울대 화학공학, 서울대 화학공학(석), KAIST화학공학(박) △호남석유화학 연구·신규사업(1089년), KP케미칼...
김 신임 화학BU장은 1984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해 롯데케미칼의 신사업을 이끌어왔으며, LC타이탄 대표를 맡아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2017년부터는 롯데케미칼 대표를 맡아왔다. 롯데케미칼 신임대표로는 임병연 롯데지주 가치경영실장이 내정됐다. 임병연 대표 내정자는 1989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신규사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정책본부 국제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선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호남권은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이 장기간 침체에 직면해 있고, 신재생에너지·신소재 등 유망 미래산업은 아직 태동기로 전반적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적 강점과 산업 인프라 위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강 전무는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그룹 개선실을 거쳐 롯데슈퍼에서 전략혁신, 기획, 재무 업무를 맡았었다. 2014년 다시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실, 가치경영팀에서 계열사의 경영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해 왔다. 평소 정확하고 치밀한 업무 처리와 스피디한 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롯데는 강 신임 대표 내정자가 롯데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롯데케미칼은 17일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허 화학BU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허 화학BU장은 1976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를 거쳐 2017년 화학BU장으로 선임됐다.
허 부회장은 롯데의 화학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승진 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허 화학BU장은 1976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를 거쳐 2017년 화학BU장으로 선임됐다.
외에도 황진구 프로젝트 담당이 롯데케미칼의 미국 법인인 LC USA의 신임대표로 전무 승진과 함께 선임됐다. 황 신임대표 내정자는 1995년 입사 후 연구, 생산, 신규 프로젝트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미국 프로젝트를 담당해 왔다....
1983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한 이 대표는 대산MMA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7년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조직의 안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은 롯데중앙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롯데푸드 대표에 이어 롯데제과 대표를 역임했으며 롯데제과의 글로벌 성장과 수익성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한...
1979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한 황 부회장은 1995년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신동빈 회장을 보좌하며 신규사업, M&A 등을 수행해 롯데그룹의 비약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으로 그룹의 전반적인 경영관리와 쇄신작업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며 롯데의 새로운...
1979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한 황 부회장은 1995년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신동빈 회장을 보좌하며 신규사업, M&A 등을 수행해 롯데그룹의 비약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으로 그룹의 전반적인 경영관리와 쇄신작업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며 롯데의...
한국석유공사는 14일 알뜰주유소 사업자 입찰 결과 1부 중부권역(경기ㆍ강원ㆍ충청)은 현대오일뱅크, 남부권역(영남ㆍ호남)은 SK에너지가 각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는 2019년 8월 31일까지 향후 2년 동안 총 29억ℓ 상당의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제품을 국내 알뜰주유소에 공급하게 된다.
반면 2부 시장은 휘발유...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호텔롯데, 롯데쇼핑, 호남석유화학 등을 잇달아 창업하거나 인수하면서 롯데그룹을 재계 5위의 대기업으로 만든 원동력은 신격호 회장의 물러서지 않는 추진력과 뛰어난 마케팅 감각이었다.
롯데제과에 이어 롯데그룹은 1970년대에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삼강으로 국내 최대 식품기업으로 발전했으며, 롯데호텔과 롯데쇼핑을 설립해 당시에...
이 신임 대표는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출신으로 내부에서도 현장 지휘능력과 경영능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14년 롯데케미칼 우즈벡 수르길 가스화학 프로젝트(Uz-Kor Gas Chemical LLC)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사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 부문장은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타이탄...
호남지역 대표 주류업체 보해양조는 2014년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한 소주 ‘아홉시반’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본잠식’ 동반 침몰 대성산업·대성합동지주 = 석유·가스 판매업체 대성산업(-23.12%)은 50% 이상 자본잠식 소식에 급락했다. 지주회사 대성합동지주(-17.26%)도 함께 내렸다.
대성산업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
이번에 매각하는 자사주는 2012년 12월 옛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이 합병할 때 주식매수청구로 취득한 물량이다. 처분 기한은 올해 12월 20일까지다.
한편 증시 전문가들은 롯데케미칼의 자사주 처분에 대해 향후 인수ㆍ합병(M&A) 등 장기적인 성장 재원 확보를 위한 행보라고 평가했다. 실제 롯데케미칼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JAC 매각...
롯데케미칼은 2202억원 규모의 자사주 58만3388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기간은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주당 37만7500원에 처분된다.
회사 측은 "처분 주식은 2012년 12월 27일 옛 호남석유화학과 케이피케미칼 합병 시 케이피케미칼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이라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과의 인연은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서부터 비롯됐다. 1955년생인 황 실장은 경남 마산에서 출생해 마산고,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이 롯데로 인수되던 해인 1979년 입사했다.
당시 부장이었던 황 실장은 후계자 수업을 위해 호남석유화학 상무로 부임한 신동빈 회장과 인연을 맺었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1974년 호남석유화학의 전신 여수석유화학에 입사한 허 화학 BU장은 1976년 여수화학이 제일화학공업과 합작한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02년 기획신규사업담당 상무, 2005년 본사업무총괄 전무를 거쳐 2007년 롯데대산유화 대표, 2008년 케이피케미칼 대표를 거쳐 2012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대표를 맡았다.
허 화학 BU장은...
이 전 사장은 1976년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에 입사해 여수공장 공장장을 거쳐 1998년 호남석유화학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석유화학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납사크레킹센터(NCC)를 건설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2008년까지 약 10여년간의 대표이사 재직하면서 2003년 현대석유화학인수, 2004년 KP케미칼 인수 등을 통해 롯데케미칼을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