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가 모회사인 패션형지그룹의 부산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우성I&C는 전일대비 4.41%(115원) 상승한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형지그룹은 지난 25일 부산 세관에 부산 지역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에는 서면 롯데백화점 면세점과 해운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20년까지 매출 3조원 규모의 글로벌 패션유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비전을 선포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3주년, 2020 비전 및 통합 CI 선포식’을 열고 ‘Happy Flower To You’라는 비전을 내놓았다.
새 CI는 행복을 상징하는 심볼 해피플라워(Happy...
형지그룹의 실질적 지주사이자 올해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우성I&C는 전일 대비 17.9%(350원) 오른 2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형지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우성I&C를 중심으로 가업 승계가 이뤄질 것”이라며 “신규사업과 추가적인 인수...
Sk증권은 1일 우성I&C에 대해 의류브랜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형지그룹내 유일한 상장사이며, 동사를 중심으로 가업승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조직재정비, 디자인실 강화, 상품력 강화, 원가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지속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시장 진출 강화, 글로벌 OEM...
패션그룹형지가 51%의 지분을 갖고 있는 베트남 C&M 공장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성 I&C 측은 이를 위해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수출 및 봉제 알선과 의류수출대행업 등을 신사업 목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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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는 22일 상반기 영업이익 120억원을 달성하며 목표액 108억원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메르스 난관 속에서도 우성I&C, 에리트베이직 등 그룹 산하 일부 계열사를 제외하고도 전년 수준인 3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영업이익에서 초과달성한 12억원 중 일정부분을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차등 지급할...
우성I&C 등 형지그룹을 이끌고 있는 최 회장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작년 1조300억원이었던 매출을 2020년까지 3조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핵심 전략은 중국 사업 확대로 현재 우성I&C의 남성복 브랜드 ‘본지플로어’와 셔츠 브랜드 ‘예작’을 비롯해 다른 계열사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이 중국과 대만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오너 개인회사를 통해 에리트베이직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리트베이직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4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대상은 형지리테일이다.
의류제조 도매업을 영위하는 형지리테일은 최병오 회장이...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우성I&C가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 '스테파넬(Stefanel)' 국내 라이선스를 인수한다.
형지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지세피 스테파넬 회장이 지난 17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스테파넬 본사에서 우성I&C의 스테파넬 브랜드 한국 내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테파넬은 이탈리아에서...
패션그룹형지의 주력 계열사인 우성I&C가 에모다와의 합병을 완료했다.
우성I&C는 고급 여성복 전문기업인 에모다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21일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을 승인한 바 있다.
합병에 따른 신주 발행일은 오는 15일이며, 신주 상장 교부일은 다음 날인 16일로 상장된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지난 해 6월...
올 하반기부터 크레모나 라인에는 바이올린 로고를 활용한 안감, 라벨, 부토니에, 지퍼풀 등을 사용한다고 하니, 더욱더 다양하고 멋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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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도바시니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국민들의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자' 철학을 기반으로 1996년...
지난 2012년 패션그룹형지에 편입된 우성I&C가 형지그룹과의 시너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인 우성I&C는 지난해 실적을 가결산한 결과 매출액은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4000만원과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성I&C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패션그룹 형지의 계열사인 우성I&C가 여성 커리어캐주얼 브랜드 ‘캐리스노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모다를 흡수합병한다. 에모다는 전국 주요 백화점 등 61개의 매장에 입점한 캐리스노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있는 고급 여성복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6월 형지그룹이 인수했다.
우성I&C와 에모다는 28일 이사회를 결의하고 양사 합병에 대한 안건을...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19일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모다·패션그룹형지·우성I&C이다.
회사 측은 선정경위에 대해 “향후 최대주주 예정자로서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히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투자의향, 납입능력 및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성 패션 전문기업 우성I&C는 모회사인 패션그룹형지의 전략기획본부장 영입, 캐리스노트 경영권 행사 등 국내 영업력 강화 움직임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롯데백화점에서 약 25년간 근무해온 권경렬 부사장을 그룹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영입, 형지그룹 전체 전략 기획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우성I&C 관계자는 “권...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를 인수했다.
형지는 에모다와 17일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캐리스노트 인수·합병 협약식을 가졌다.
캐리스노트는 에모다가 전개하는 고급 여성복 브랜드다. 주요 백화점 등 4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형지는 캐리스노트 인수·합병을 통해 백화점 유통망 위주의 고급 브랜드 사업 전개를 확장할 계획이다....
우성I&C는 지난 2012년 4월 국내 대표 종합패션그룹인 패션그룹형지 관계사로 편입됐다. 우성I&C는 향후 패션그룹형지와의 시너지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통망 확대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남성 토탈 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인규 우성I&C 대표는 “지난해 패션그룹형지 인수 이후 약 1년간...
패션그룹형지는 서울 용산구 소재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각지의 대리점주와 협력업체 대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년회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2013년 경영 키워드를 ‘상생’과 ‘발전’으로 제시하고 “대리점과 협력사, 본사 간에 끈끈한 동반자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시너지를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