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및 상업화는 산업적으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식을 발판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간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사업을 비롯해 혈액백과 혈액투석액 등 다양한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약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혈액투석액 플랜트가 2020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서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사장, 이영찬 GC녹십자이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플랜트는 약 2 만2000㎡ 대지에 연간 410만 개 혈액투석액 생산이...
인프라웨어 “인도 주정부에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 합의”
△케이엠더블유, LED 사업부문 분할 결정
△녹십자엠에스, 80억 원 규모 혈액투석액 공급계약
△바이오빌, 키위컴퍼니 지분 11.54% 취득 결정
△바이오빌, 1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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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사업·혈액백 사업·혈액투석액 사업·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말에는 모회사인 녹십자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녹십자메디스(옛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5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섰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진단시약 제품 및 혈액백 부문 등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면서 “혈액투석액 등의 신규 사업 매출과 상품 관련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더해져 국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수출도 혈액백 부문의 이란·인도네시아 등 신규 시장 발굴 등을 통해 전년 대비 32% 늘어난...
실제로 수출 비중이 매출액의 90%에 달하는 점은 해외시장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했다.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모회사인 녹십자가 최대주주로 지분 42.10%를 보유하고 있다.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했으며, 지난해 12월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진단시약 사업과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백사업,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액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공모가인 6000원을 뛰어넘는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23일까지 닷새째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03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계열회사로 6월말 기준...
70%)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진단시약 사업과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백사업,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혈액투석액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공모가인 6000원을 뛰어넘는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23일까지 닷새째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6000원)보다 50% 높은 9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후 주가가 3거래일째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사업과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백사업, 만성신부전 환자에 게 사용되는 인공신장투석의 관류액인 혈액투석액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이날 녹십자엠에스 시초가는 공모가(6000원)를 웃돈 9000원에서 형성됐다.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내 진단사업부가 2003년 분사해 설립된 계열회사로 녹십자가 6월말 기준 53.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진단시약 사업과 혈액을 보관하는 혈액백사업, 만성신부전 환자에 게 사용되는 인공신장투석의 관류액인 혈액투석액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녹십자 그룹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진단시약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고 현재 혈액백, 혈액투석액,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국갬브로솔루션과 합병 후 혈액투석액 사업은 올해 3분기까지 전체 매출의 8%를 차지하고 있는 등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과 혈액백을 중심으로...
JW중외제약은 2일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이하 FMCK)와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하고, 첫 단계로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MCK는 신장사업 분야에서 세계 최대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한국 법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JW당진생산단지를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녹십자엠에스가 진단시약과 혈액백 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신규사업인 혈액투석액 부문과 진단시약, 혈액백 제품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 내 진단사업 파트로 시작해 지난 2003년 12월 분사한...
55%)·㈜녹십자에이치에스(70.80%)·(주)녹십자지놈(67.68%)·㈜녹십자엠에스(53.66%)·㈜지씨제이비피(51.00%)를 두고 있다.
이 중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이 회사는 내달 중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녹십자MS는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혈액백·인공신장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 1972년 녹십자 내 진단사업 부문으로 시작해 2003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했다. 지난해 620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28억원·당기순이익 22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의 매출액은 3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7억원·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
주요 사업으로는 질병의 진단과 예후 판단 및 치료에 관계되는 검사 등을 수행하는 다양한 진단시약 제품 사업과 혈액을 채혈 및 보존하는 혈액백 사업, 신부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혈액투석액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이미 전년도 수준으로 달성했다. 지난해 620억 원의...
혈액백·혈액투석액·진단시약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녹십자(지분율 53.7%)외 55명이 9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달 중순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비씨월드제약은 오는 12월1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일양약품 계열사인 일양바이오팜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코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