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현주(심이영 분)에게 미연(김나미 분)이 떠났다는 사실을 알리며 "다시 합치자 우리"라고 말한다.
이에 현주는 "안되요. 그렇게 못해요. 전 바뀌는 것 없어요. 가세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성태는 "싫어. 여기서 자고 갈거야"라며...
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에서 미연(김나미 분)과 완벽히 정리한 성태(김정현 분)는 경민(이선호 분)에게 현주(심이영 분)와 다시 잘해볼 생각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성태는 경민에게 "어제 그 사람 집에 갔었어요. 나 동우 엄마랑 다시 잘해볼 생각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경민은 어이없어하며 "우리도 좋아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유현주 역을 맡은 심이영이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심이영이 분한 유현주는 고된 시집살이에도 사랑하는 남편 정수(이용준 분)가 있었기에 참고 버틸 수 있었다.
사랑하는 이의 아이도 가지며 행복한 날들만 가득할 줄 알았던 어느 날 자신의 부탁으로 집을 나간 정수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6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미연(김나미 분)의 계속되는 부탁에 못 이겨 동우를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이에 현주는 성태(김정현 분)에게 전화해 "미연 씨가 동우를 좀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당신이 혹시 같이 가 줄수 있어요?"라며 동우와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다.
미연은 동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에서 수경(문보령 분)은 현주(심이영 분)를 찾아와 "아주 신나셨네. 이젠 대놓고 연애질인가요?"라고 비꼬며 얘기했다.
수경은 이어 "그럴려고 회사도 그만두지 않는거죠?"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주는 오히려 "네 덕분에 먹고 살 길이 막막해졌잖니. 회사 다녀야 네 조카 먹여 살리지....
이에 성태는 한숨을 쉬며 "그 애를 보는게 아니었는데"라며 "동우는 현주(심이영 분)의 아이야"라고 말하며 말렸다.
하지만 이 같은 성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연은 "내가 잘 키울게. 우리가 키우자"라며 "나 그애 훔쳐오고 싶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5회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경민(이선호 분)이 동우를 만나 놀아주고 현주(심이영 분)에게 위기관리팀을 맡겼다는 사실이 신경쓰여 경민을 찾아간다.
성태는 경민에게 "위기관리팀 가동한다면서요? 집에 가서 동우하고도 놀아주셨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경민은 "뭔가 좀 띠꺼우신 모양인데요?...
성태는 수경(문보령 분)으로부터 경민의 어머니가 현주(심이영 분)를 만난 것을 듣고 신경이 쓰인 것.
성태는 경민에게 "그 사람 힘들게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선호는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헤어지셨으면 신경 끄세요. 그 사람 좋아하고 붙잡을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성태는 "그 사람 상처 받는거 보기...
12월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4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위기관리팀 팀장을 제안하며 자신을 회사에 붙잡아두는 경민(이선호 분)을 부담스러워한다.
직원들도 "부회장님이 유과장님을 좋아하시나?"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
하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경민의 조언과 동우를 생각한 현주는 결국 경민의 제안을...
지난 2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에서 수경(문보령 분)은 경민(이선호 분)의 모친을 만나 경민이 만나서는 안될 여자, 자신의 올케인 현주(심이영 분)를 만나고 있다고 말한다.
수경은 경민의 어머니에게 "현주는 가난한 집 출신인데 남자를 사로잡는 탁월한 기술이 있다"면서 "이번엔 경민씨 차례인 것 같다"고...
3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3회에서 경민(이선호 분)의 어머니가 현주(심이영 분)를 만났다는 사실을 수경(문보령 분)은 성태(김정현 분)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린다.
이에 성태는 경민을 불러 "유현주 그냥 놔두세요. 부회장이 이럴수록 김수경이 날뛰는거 안보입니까?"라고 항의한다.
그러자 경민은 "김수경이 날뛰든 말든...
경숙(김혜리 분)은 수경의 벌금을 내기 위해 나갑(김동균 분)의 치킨집에서 일을 하게 된다.
한편 수경에게서 현주(심이영 분)에 대한 나쁜 말을 전해 들은 경민의 어머니는 분노하며 경민을 찾아가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2회는 27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수경(문보령 분)의 벌금 500만원을 구하기 위해 염순(오영실 분)과 현주(심이영 분)를 찾아간다.
이에 현주는 수경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경숙은 그런 현주가 원망스럽기만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돌아선다.
미연(김나미 분)은 성태(김정현 분)와...
이에 경숙은 염순과 현주(심이영 분)에게 "나 갈데도 없어. 염순아 현주야 나 여기서 같이 살면 안돼?"라고 물었고, 현주는 "저 어머님이랑 같이 살기 불편해요. 어머님 때문에 수경(문보령 분)이 이 집 들락거리는 것도 싫고요. 왜 그런지는 잘 아시겠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경숙은 염순에게 매달렸고, 동우를 빌미로 집에서 나가지 않으려 했다....
이어 "성태(김정현 분)와 현주(심이영 분)는 지금 헤어졌다. 걔들은 이혼절차 밟고 있는 중이야. 나는 너를 내 며느리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 손자를 낳아준 애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회장은 미연에게 "너 성태랑 재결합할 마음이 있냐? 솔직히 말해다오"라며 "니들이 여자문제로 헤어진거라면 몰라도 그 사고로...
루루코스메틱에선 현주(심이영 분)가 다시 회사로 복귀하고, 경민(이선호 분)은 현주가 돌아와 기뻐한다.
한편 수경(문보령 분)은 법원에서 루루코스메틱의 '파라벤 사건' 혐의와 관련 판결이 내려지는데 과연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25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현주(심이영 분)는 "넌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어? 율이를 죽인건 어머니야. 이건 사고가 아니야"라며 "정수 씨가 왜 그 상황에서 어머니에게 달려갔나요? 정수 씨는 율이가 더 위급한 상황이라는 판단을 내렸음에도 아들을 붙들고 늘어지는 어머니의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못한거에요"라고 소리쳤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2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9회에서 성태(김정현 분)와 현주(심이영 분)가 헤어지면서 양회장(권성덕 분)이 성태와 전 부인인 미연(김나미 분)을 재결합 시키기 위해 직접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성태는 현주가 맡았던 프로젝트 담당자가 바뀌지 않아 경민(이선호 분)을 찾아간다.
성태는 경민에게 "유현주 과장이 하던 프로젝트가...
2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8회에서 성태(김정현 분)가 현주(심이영 분)와의 이혼을 결국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태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압박과 함께 미연(김나미 분)과 만난 후 결국 이혼을 하기로 했다.
성태는 현주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했고, 다음날 만났다. 성태는 현주에게 "지금 있는 그 집은 당신이 가져요"라며...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107회에는 유현주(심이영)가 추경숙(김혜리)와 김수경(문보령)과 인연을 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는 수경이 장성태(김정현)의 전처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 것을 알게 됐다. 경숙 역시도 수경이 성태의 전처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에 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