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는 우수한 자재들로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만큼 의료 현장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홈씨씨의 제품이 적용된 이동형 비대면 선별 진료소가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솔테크는 자사가...
재난극복을 위한 효과적 정책과 아이디어도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 주도로 나온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처음 설치한 고양시,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료와 착한 소비, 해고 없는 상생 운동’을 펼친 전주시, 빈약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재난 기본소득’이라는 정책적...
인해 이미 큰 피해를 본 제주와 경남, 동해안 지역은 복구를 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태풍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건설현장 장비, 풍력발전기, 철탑 등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지난달 22일이나 26일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으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도록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주말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은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특히 선별 진료소가 설치된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해야 하다 보니 현장에서부터 병원까지 거리도 지난해 4.6㎞에서 올해 5.9㎞로 늘어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2일까지 코로나19 의심환자 1만3893명을 이송했다. 이 가운데 확진자는 1601명으로 11.5%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중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 등 현장활동과 관련해 확진자는...
문 대통령은 "진료 공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한다"며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 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쓰러지고...
대한간호협회는 아이유로부터 기증받은 아이스조끼를 코로나19 현장에서 방호복을 입고 더위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을 위해 전국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에 보낼 계획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쾌척한 바 있다.
아이유 기증...
1차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수구, 환기구, 엘리베이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구로구 아파트에는 268세대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5~26일 아파트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436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7명, 음성 245명이 나왔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주재하고 도로 포트홀 201개 제거, 79개 공사장 가림막 고정, 지하보도 2곳 펌프 점검, 자전거 거치대 15곳 임시 폐쇄, 종교시설 첨탑 51개 점검 등 보고 사안을 챙겼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태풍 바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그늘막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시설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 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 등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낮부터 중부지방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ㆍ제주도ㆍ지리산 부근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500㎜ 이상), 경남 남해안ㆍ경북 서부 내륙 50~150㎜, 그...
단체행동에 돌입해 26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 반장은 "정부가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인 만큼 집단휴진으로 인해 억울한 환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진들께서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등의 진료현장에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이라는 이 엄중한 위기 속에서 전공의들이 코로나19 진료에 복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등의 진료현장에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 반장은 "정부는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할 것이며 의사단체가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실명 검사가 원칙이나 여러 이유로 신상 공개를 원치 않는 사람은 휴대전화 번호만 적고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조처할 것"이라며 "광복절 집회 참가자와 인근 방문자는 26일까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검사에 응하지 않는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치료비용...
홍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서울 금천구 A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광복절에 지역구민 몇 분이 광화문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집회 현장과 동떨어진 곳에 잠시 들러 격려하고 돌아온 사실이 전부"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 만회를 위해 광화문 집회와 저를 엮어 치졸한 주장을...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사랑제일교회 신도와 방문자, 집회 참석자 전원에 대한...
제주삼다수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재난, 재해 현장을 살피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구호 물품으로 지원된 제주삼다수만 소규모 제품의 연간 판매량에 맞먹는 수준인 1100톤에 이른다.
올해는 7월까지 177톤가량의 삼다수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과 선별진료소를 대상으로...
규모의 진료소를 짓고 하루 1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봤다. 이후 대양누가병원(2008년), 간호대학(2010년), 정보통신기술대학(2012년) 설립을 주도하는 등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를 위해 힘썼다.
백영심 간호사는 “환자 간호가 신께서 주신 소명으로 믿고 이를 전부라 여기며 살아왔다”라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한국의 의료진을 비롯해 말라위 현장에 있는 의료진을...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수련회, 캠페인, 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 모임, 행사, 업무 참석을 했거나 8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가했을 경우 30일까지 도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현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 규모는...
서울시는 향후에도 무료급식소 이용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에 대하여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무료 진료소를 통해 상시 의료 안전망을 구축ㆍ운영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집중대상으로 한 이번 선제검사에서 다행히 모두 코로나19 음성판정이 나왔다”며 “일부 결핵 양성 판정자도 실시간 치료로 연계되어...
지닌다”며 “항후 학교, 교회, 관공서 등 다양한 시설에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H+양지병원은 1976년 개원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