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건축물 등 512개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히 실시하며, 점검의 전문성 및 기술지원을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 민관합동점검반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동절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재 위험 공사현장, 품질관리가 곤란한 레미콘 타설 현장을 비롯해 절개지공사,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점검은 해수부와 해양경찰청, 지자체,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중앙회(어업정보통신국) 등이 합동으로 지역별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반은 위치발신장치와 통신기기‧기관‧전기‧소방설비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구명부환ㆍ구명조끼 등 구명장비 비치 및 안전지침 숙지 여부 등 안전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가을...
금융위원회는 금융현장점검반 명칭을 '금융현장소통반'으로 변경하고 현장메신저를 생애주기‧특정그룹 등 계층별로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소통반은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소비자권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소통반은 2015년 4월 금융현장을 최초로 방문한 이후, 올해 9월 현재까지 약 670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2300개의 금융회사 임‧직원 및...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을 통해 제도개선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도 지역 축협을 통해 농가에 적법화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정부 관계자는 축산 농가에 "이번 기회를 활용해 적법화를 적극 추진해 모든 축사가 법 테두리 안에서 운영돼 환경의 영향을 줄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거듭날 수...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특히, 혁신기업 등이 겪고 있는 회계기준 적용상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금융위는 향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행점검반을 구성해 개정 외부감사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작성되는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가 확정되는 내년 3월까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합동 점검반은 올해 3월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를 위해 조직과 인력이 증원된 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 등 국토교통부 직원과 산하기관 및 민간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업자의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및 승인 실태, 하도급업체로 품질시험 전가 여부, 품질시험 이행 실태 및 품질관리자 배치 실태 등 건설공사 진행과정에서의 현장 품질...
앞서 협회는 지난 16일에도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를 방문해 정부와 서울시 합동현장점검반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항의한 바 있다. 당시 항의에서도 협회는 단속이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개업공인중개사의 경미한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형태로 운영됐다고 주장하며 실효성 없는 현장단속을 지양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협회는 이번 궐기집회 이후로도 정부의 단속...
지난 7일 용산에 이어 국토교통부-서울시 현장점검반이 부동산 투기 단속을 위해 찾은 곳은 잠실이었다.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보안 유지로 당도한 현장에는 점검 대상이던 중개업소 한 곳을 제외하곤 파리만 날리고 있었다.
13일 오후 3시께 점검반이 찾은 곳은 잠실5단지 아파트 인근 상가였다.
점검반은 이 상가 안에 있는 중개업소 3곳에 대해 거래 장부...
이와 함께 국토부와 서울시는 7일부터 특사경 및 담당구청 담당자로 구성된 부동산 시장 ‘현장점검반’을 가동하고 있다. 주요 과열 지역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불법 중개 및 주택공급 질서 교란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이달 20일부터 2개월 동안 최근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된 구역과 민원이 다수 발생한 구역을...
아울러 시 발주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반(25개조)을 구성해 이행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옥외 근로자에 대해서는 폭염기간 중 휴게 공간 확보, 선풍기와 얼음·생수 제공, 휴식시간제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담은 '폭염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서울시·투출기관·자치구 등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농식품부·환경부·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60명이 20개의 정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남은음식물 사료제조업체(45개소),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업체(192개소), 남은음식물 급여농가(384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료제조업·폐기물처리업 등록 여부 △제조 및 처리시설의 적합 여부 △음식물류 수집·운반의 적정성 △사료의 멸균 및 살균의...
이날 점검회의에 앞서 정부는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개최해 최근 미·중 통상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국제유가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정부는 현재 국내 수출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미·중 통상분쟁 등 글로벌 무역갈등이 심화·확산하는 경우 세계 경제 및 국내 수출에 주요한...
국토부 본부 주관으로 중앙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매월 4개 현장씩 보다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진다. 합동 점검반은 국토부 직원과 산하 기관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노동조합,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존에 중점적으로 점검하던 건설 중 구조물의 안전 여부 외에도 △감리자의 위험 작업 입회 여부...
점검 대상은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50억 원 이하) 현장, 위험물 사용ㆍ용접 등 화재 위험이 큰 현장, 사고가 빈번한 타워크레인 사용 현장 등 총 150개 건설현장이다.
불시점검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 총 54명이 참여하는 5개 점검반을 꾸려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공사의 품질ㆍ안전관리 계획 적정성, 위험물...
22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점검의 객관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7개의 점검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터파기, 흙 쌓기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최근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현장, 화재 위험...
강전 금융투자검사국장을 단장으로 한 현장점검단은 총 24명으로 4개 현장점검반을 구성한다. 기관별로는 금융투자검사국 15명, 금융투자협회 2명, 한국거래소 2명, 한국예탁결제원 2명, 코스콤 3명이다.
현장점검단은 김동회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이끄는 점검자문단이 작성한 증권사 거래 프로세스 점검 체크리스트에 기반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달 12일 국내 시중은행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지엠 협력업체 금융애로 해소 현장점검반’을 가동하고 한국지엠 협력업체와의 거래를 중단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중은행들은 이미 지난해 초·중순부터 한국지엠 협력업체들과의 거래를 축소해 왔다. 한국지엠과 거래하는 업체들을 위험 대상으로 분류, 대출 만기를...
전세버스 운행량이 많아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찾아다니며 강도 높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국토부 김기대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행락철 현장중심의...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 한국감정원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정비사업 시공자 입찰 내용의 적정성과 재건축조합의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후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 법령과 부합 여부를 검토해 최종 행정조치 계획을 발표하게 됐다는 국토부의 설명이다.
적발 사례 76건은 분야별로 시공자 입찰 관련 11건, 예산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