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등 명품 패션을 업은 현대백화점의 정지선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만 15억49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6% 증가한 수치다. 정 회장의 동생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각각 6억900만 원, 5억8300만 원을 받았다. 올 2분기 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늘었다.
연구원
◇현대백화점
백화점이 이끄는 연결 실적 개선
면세점 부진을 상쇄할 백화점 실적 개선
2분기, 백화점이 이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쇼핑
턴어라운드가 시작된다
달라진 롯데쇼핑을 기대하며
2분기, 백화점과 컬쳐웍스 실적 개선 기대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호텔신라
최악의 국면은 지나가는 중
단기 손익에 너무 연연할...
현대홈쇼핑은 최근 세 차례에 걸쳐 폭염에 대비한 냉방가전 기획전 'LG 휘센 이동식 에어컨 방송', '신일 서큘레이터 방송', '파세코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 방송을 내보냈다. 롯데홈쇼핑도 계절가전 판매를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기며 가전 등 여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했다.
더위에 맞춰 유통채널별 냉방가전 기획전도 쏟아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한달간...
◇삼성전자 – 도현우 NH투자증권
양호한 1Q22 실적
1Q22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양호한 메모리 반도체 수급 지속
◇라파스 - 상상인증권
선진국향 ODM 고객사 확대, 신제품 출시로 실적성장 기대된다
수출 중심으로 성장 중
2022년 선진국향 화장품 ODM, 국내 화장품 홈쇼핑매출 증가
◇카카오게임즈 – 이지은 대신증권
2022년 신작 출시 모멘텀 지속...
현대홈쇼핑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를 통해 웹예능 콘텐츠 왁장금과 연계한 스페셜 방송 '현대판 왁장금'을 진행한다. 왁장금은 가수 왁스가 전국 각지의식품 명인을 찾아가 상품 개발 스토리를 듣고 요리를 배우는 웹예능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매주 금요일 현대H몰 앱에서 단독으로 공개되고 있다.
또한 현대홈쇼핑은 미디어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말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NS홈쇼핑과 현대홈쇼핑도 일찌감치 신선식품의 새벽배송 시장공략에 나선 가운데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신세계그룹 품에 안긴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글로벌도 지난 달부터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지역에서 자체 풀필먼트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의 새벽배송을...
거래소는 지난해 공시실적 등을 기초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과정을 통해 공시우수법인 8사와 영문공시우수법인 3사를 선정했다.
공시우수법인에는 △미래에셋생명보험 △동아에스티 △현대중공업지주 △이마트 △그랜드코리아레저 △현대홈쇼핑 △쌍용시앤이 △삼성중공업 등이 선정됐다.
영문공시우수법인에는 △카카오 △한화시스템...
등의 실적을 비롯해, 기업설명회(IR) 개최 횟수 및 공시 담당자의 공시 관련 법규 이해도, 업무수행 성실성, 공시 인프라 구축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제정돼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쌍용C&E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현대중공업지주, 미래에셋생명보험, 이마트, 그랜드코리아레저, 현대홈쇼핑, 삼성중공업 등 8개사가...
한편 디딤은 지난해 매출의 기반이 됐던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현대 식품관 등 메이저 채널들 이외에 롯데마트 등 메이저 유통사와 편의점, 홈쇼핑등을 통한 매출 신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지난해 꼬막장의 미국 수출 이후 신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가 높아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NS홈쇼핑의 ‘새벽배송’ 서비스 상품은 TV홈쇼핑, 쇼핑북, 모바일 인기상품 중 HMR,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모아 소비자 선호에 맞춰 라인업 했다. 앞으로도 히트 상품과 핫딜가 상품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들을 특별구성 해 NS홈쇼핑 새벽배송 단독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일찌감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작년 8월 KT 올레tv에서 T커머스 채널을 앞번호대로 이동시키면서 송출수수료가 51억 원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역시 지난해 6월 LG IPTV에서 채널이 28번에서 12번으로 바뀌면서 판관비가 늘었다.
홈쇼핑업계 관계자는 “실적과 관계없이 송출수수료 부담은 매년 커지고 있어 판매수수료율을 대폭 낮추기 어려운 속사정이 있다”고 말했다.
기대보다는 실적이 뒷받침되며, 실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잘 가려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주는 지난 11일 종가 기준 최근 한 달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BGF리테일이 9.7% 떨어지면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뒤이어 롯데하이마트가(-8.6%), 신세계(-6.9%), 현대백화점(-5.0%), 롯데쇼핑(-1....
지난 7일에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8585실 판매를 기록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2월 첫 방송 이후 CJ온스타일,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8차례 홈쇼핑 판매에서 총 6만2800실의 판매고를 올린바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단체 문의도 급증하는 등 객실은 물론 식음과 카지노까지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다음...
제외되는 업종으로는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백화점(현대, 신세계 등) △아울렛·복합 쇼핑몰 △대형 전자판매점(하이마트 등) △대형 종합 온라인몰(쿠팡, G마켓 등) △홈쇼핑(공영홈쇼핑 제외)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매 △명품전문매장 △실외골프장 △연회비 등 비소비성 지출 등이다.
실적이 인정되는 업종으로는 △중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