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앱으로 호출하는 자율주행 택시의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일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정밀 지도(HD Map), 모니터링·관제 등 각 분야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앞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 대행사 이노션이 ‘전기 화물차를 이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노션은 2023년부터 24개월간 전기 화물차 측면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차량 외부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할 수 있게 됐다. 현행법상 이동수단을 통한 외부 디지털 사이니지...
운전면허가 없더라도 택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코스를 즐기며 속도는 물론 현대차그룹의 차량 성능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건 접근성이다. 태안에 위치했다는 점은 수도권 고객들에게는 부담스럽다. 가격대도 프로그램·차종마다 다르지만 20만 원대에 육박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에 따라 가볍게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럼에도 HMG 드라이빙...
2025년까지 보유 차량의 30%를, 2030년까지 전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는 긴 주행 가능 거리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적은 소음과 진동 및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춘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교토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교토 대표 EV 택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입니다.
‘하늘을 나는’ 현대차의 큰 그림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9일 현대차그룹은 전날 영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롤스로이스와 AAM(미래 항공모빌리티·UAM와 RAM을 포괄하는 개념) 기체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환경부 보조금 700만 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구입 가격이 낮아진다. 특히 2023 아이오닉 5는 이륜, 사륜구동과 관계없이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혜택을 기존과 같게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는 늘어난 주행거리와 배터리 컨디셔닝 기본 적용으로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치열한 전기차...
오 시장은 "교통 체계가 복잡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인 강남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시동을 건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로보라이드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를 알렸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기아는 현대카드와 함께 ‘기아 EV멤버스 택시’ 출시를 기념해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EV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현대카드 M 포인트는 물론 ‘기아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로 차량 구매 대금을 100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아멤버스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승객이 택시 호출 시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호출을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수락할 수 있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인원 디스플레이 내에서 추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업무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에는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담당 에어스...
현대차그룹은 향후 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스마트 산업단지인 주룽 혁신지구에서 각 지역에 맞는 수요 응답형 버스, 자율주행 버스, 로보택시 등 최적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세계경제포럼의 프로젝트(Inclusivity Quotient Initiative)와 연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
현대차와 미국 자율주행업체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은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를 이미 추진하고 있다. 모셔널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우버이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년에는 카셰어링 업체 ‘리프트’와 함께 미국에서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
UAM 분야에서는 2020년 워싱턴D.C.에 UAM...
청산 배경에 대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연구개발본부 산하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전담조직(TaaS본부)을 신설하고 해당 협력사 대표(송창현)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며 “자동차 산업 중심축이 차체 등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가는 추세를 고려해 사실상 내부 조직에 편입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IB 업계 관계자는 “애초부터...
현대차·기아, 2030년까지 전기차 21조 원 투자미국·EU서 친환경 차량 판매량 급격히 늘기도국내선 연간 144만대…"여전히 주요 생산 거점"장영진 차관 "기업 혁신 노력에 더욱 노력하길"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투자계획 점검에 나섰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해외에서 친환경 차량...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은 각각 지난달 20일과 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3% 올렸다. DB손보는 지난달 1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2.2% 인상했고, KB손보도 지난달 21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4.5%를 올렸다.
자동차 보험에서 개인용은 일반 자가용, 업무용은 회사 등 법인차량, 영업용은 렌터카·일부 화물차·배달 차량·개인택시...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공개해구형 니로 EV 기반, 하이 루프 눈길택시, 개인ㆍ법인 모델 등 2개 모델
기아가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형 PBV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친환경 전용 SUV로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전 세계에 14만5000대 이상 판매되며 상품성을...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PBV 콘셉트도 마찬가지다. 안 보여서 그렇지 차 안에 바퀴가 무려 16개나 숨어있다.
작은 공 모양의 구동체 16개가 각각 4개씩 모서리에 숨어있다. 비슷한 개념을 담았지만 커다란 바퀴를 달고 있는 르노 EZ-프로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회전 지름이 작고, 서스펜션을 자유롭게 세팅할 수 없다. 목적이 뚜렷한 전용 자동차인 만큼...
이날 안 위원장 일행은 △로보틱스(웨어러블 로봇, PnD 모듈, DnL모듈) △AAM(S-A 구동 실물모형, VR 체험) △전기차(아이오닉 5 로보택시) 등 주요 기술 시연 및 전시를 참관했다.
나아가 주행시험장에서 수소 전기차 넥쏘, 수소 전기 트럭 엑시언트,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친환경차를 시승했다.
'현대카드Z 워크'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 바셋에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이나 대중교통, 택시 결제 금액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10% 할인,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7% 할인 혜택도 있다.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시 월 최대 4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와 더불어 '독일 올해의 차', '영국 올해의 차' 선정 등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온 아이오닉5의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과 기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셀렉션은 이용 요금에 차량 관리 비용, 자동차세,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돼 별도의 비용 없이 원하는 차종을 원하는...
첫 모델은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바탕으로 차 지붕을 높인 ‘니로 플러스’다. 택시와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모델로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흡사 독일 폭스바겐이 해치백 골프를 바탕으로 개발한 골프 플러스와 유사한 형태다.
2025년에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PBV 전용 모델을 출시한다. 상대적으로 미래차의 청사진만 제시한 현대차와 달리 기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