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신세계그룹 등의 상장계열사 중 79%(81곳)의 시총이 쪼그라들었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10대 그룹 가운데 시총이 증가한 곳은 현대중공업(2조8290억 원)과 한화(2조200억 원) 단 두 개 그룹에 불과했다. 삼성(-151조5190억 원), SK(-61조8410억 원), 현대차(-9조730억 원), LG(-25조8650억 원) 등 4대 그룹을 비롯한...
2022-09-2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