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포스코, SK종합화학, 현대위아, LG하우시스 등이 중국 우한에 판매법인, 가공센터 등의 형태로 진출해 있다.
포스코는 한난개발지구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센터(POSCO-CWPC)를 운영 중이다. POSCO-CWPC는 우한 폐렴 발생과 동시에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전 직원 발생지역 접근 금지 △인원많은 지역 회피 및...
파워트레인을 공급하는 현대위아 역시 GV80 출시로 힘을 얻고 있다. 현대위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후륜 차량용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를 비롯해 사륜구동 시스템, CVJ(등속 조인트) 등을 GV80에 공급한다. 아울러 새로 선보인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의 납품도 맡는데, 이 역시 ASP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ADAS와 텔레매틱스를 공급하는...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후륜 차량용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를 양산한다.
20일 현대위아는 후륜 구동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 electronic-Limited Slip Differential)의 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산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현대위아 창원2공장에서 이뤄지고 규모는 연간 약 6만 대 분이다.
앞서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
△케이티스카이라이프, 다음달 경영실적 관련 IR 개최
△현대위아, 29일 경영실적 관련 IR 개최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지난해 12월 누계실적 전년비 10.27%↓
△엔케이물산,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미확정' 답변 공시
△현대미포조선, 지난해 12월 27억 수주…전년비 10.22%↑
△일성건설, 1100억 규모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 해지...
부품별로는 “ADAS의 경우, 만도가 공급하는 HDA II 패키지에는 네비게이션 연동으로 차선 변경, 에어 서스펜션과의 협조제어 등 기존에 없던 기능들이 추가된다”며 “파워트레인의 경우 현대위아가 그룹사 최초 직렬6기통 디젤엔진을 공급하고, 실내공간의 핵심부품인 텔레매틱스, 칵핏모듈 등은 현대모비스에서 공급되고, 공조 시스템의 경우 한온시스템이...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는 물론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위아 등 6개 회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납품대급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현대로템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차 최병철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며 자리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로 옮긴다.
신임 최병철 사장은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현대로템의 수익성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등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최병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신임 최병철 사장은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급여 일부를 모아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현대위아 본사에서 ‘100호 드림카 전달식’을 열고 지역 복지기관에 자동차 1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날 승합차 8대와 경차 1대, 리프트카 1대 등 차량 총 10대를 창원시와 경기도 의왕ㆍ평택ㆍ안산시, 충청남도...
0318 주식배당 결정
△보해양조, 9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효성첨단소재, 중국 계열사에 293억 원 채무보증 결정
△효성첨단소재, 계열사에 235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위아, 300억 원 규모 현대차증권 MMT 매수
△SK가스, 계열사에 1781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SK가스, 주당 0.01 주식배당 결정
△SK가스, 계열사 울산지피에스에...
주요 부품계열사인 현대위아와 현대트랜시스, 현대케피코는 완성차계열사에 비해 사업규모에 있어서 큰 격차가 존재하다.
나신평은 “완성차사업의 이익창출력이 저하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열의 지원능력이 약화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따라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용등급이 하락이 부품계열사들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기평이 신용등급을 부여한 현대차그룹 비금융계열사 중 현대차의 지원가능성이 신용등급에 반영된 업체는 △현대위아(AA-, 안정적) △현대트랜시스(AA-, 안정적) △현대로템(A-, 안정적) 등 3개사다. 한기평은 이번 등급 하향에도 현대차의 지원가능성이 3개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점은 변동이 없다고 판단했다.
한편 25일에는 한국신용평가가 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