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16일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4월 미국 서부와 6월 동부를 방문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 출장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5년간 미국에 총 74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 공개된 ‘두 번째 걸음마’ 영상은 웨어러블 로보틱스 기술이 적용된 의료용 로봇 ‘H-MEX’와 함께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 박준범 선수가 도전하는 순간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신기술 캠페인은 기술과 사람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기술의 가치 있는 사회적 활용에 초점을 맞춰 4회째 진행 중이다.
역대 프로젝트 중 2017년 청각장애 어린이 통학...
앞서 현대차그룹은 5년간 총 74억 달러(약 8조1417억 원)를 미국에 투자해 전기차 현지 생산과 수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정 회장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고 차세대 기술을 점검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출장을 마치면 일본으로 이동해...
또한, 방탄소년단과 로봇의 만남으로 다소 낯설 수 있는 로보틱스를 MZ세대에게 친근하게 표현했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와 방탄소년단 광고 촬영장에 놀러 온 스팟을 어린이용 넥쏘 차량이 맞이하며 시작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스팟이 만나 기본적인 동작을 서로 보여주고 따라 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난이도 있는 안무를 스팟이 습득하는 모습을 통해 보스턴...
산업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2개 전략분야, 16개 세부과제를 담당하며 현대모비스, 만도, ㈜서울로보틱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표준협회, KAIST 등이 참여한다.
과기부는 CT융합 신기술, 차량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3개 전략분야, 15개 세부과제를 진행하며 KT, 모라이, 스트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장 관계자는 물론, 현대로보틱스 등 스마트건설 전문가, 로봇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시연회에서 현장순찰 로봇, 무인시공 로봇 등을 선보였다.
현장순찰 로봇은 건설현장 주변을 자율주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으로 현장 상황에 대응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현장순찰 로봇에는...
이번 출하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현대로보틱스 강철호 대표, 태창이엔지 곽태영 대표, 고성군 백두현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로보틱스는 작년 12월 배관과 철골 제작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개발에 매진해왔다.
올해 5월 배관제작자동화 설비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 테스트 등 시운전 기간을 거쳐 이번에 첫...
이를 기점으로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 기업가치 제고, 신성장 동력 등을 위해 '로보틱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21일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본계약을 체결한 세계적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현대차그룹이 지분 80%를, 나머지 20%를 소프트뱅크 그룹이 보유하게 됐다. 이번 거래를 통해 평가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 가치는 약...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를 핵심 미래 사업 분야로 육성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과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그룹 내 자체 로봇 개발 역량 향상은 물론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및 스마트 팩토리 기술과의 시너지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고령화, 언택트로 대표되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안전, 치안, 보건과 로봇을...
정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UAM(도심항공교통)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추진 상황과 계획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동부에는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합작해 설립한 모셔널, 지난해 12월 인수한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본사가 있다. 모셔널은 2023년 미국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함께 소형화, 출력밀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시스템도 살펴봤다.
또한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의자형 착용 로봇 H-CEX, 작업 보조 착용 로봇 H-VEX, 의료용 착용 로봇 H-MEX 등 로보틱스 기술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체 전시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둘러봤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로보틱스 새 대표에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내정하고,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에는 박종환 한국조선해양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강철호 신임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지주회사 대표를 거쳐 2017년 11월부터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맡아 왔다....
현대건설은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국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토목·건축·주택·플랜트 공법, 장비 개발 등) △스마트 건설(건설 로보틱스, 3D 프린팅·스캐닝, 빅데이터·AI, 스마트시티 등) △친환경(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바이오가스, 오염토정화 등) 등...
노조는 사 측에 단체협약 절차에 따라 해외투자를 진행하고, 수소 전기차ㆍ모빌리티ㆍ로보틱스 사업 등 미래 신사업을 울산ㆍ전주ㆍ아산 공장과 남양연구소 중심으로 투자하라고 촉구했다.
울산시에는 현대차가 지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유용 부지 무상 제공, 세제 혜택, 규제 완화, 4차 산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등을 제공하라고 요청했다.
이상수...
현대자동차도 2025년까지 미국에 전기차 생산설비와 수소,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에 총 74억 달러(약 8조3000억 원)를 투입해 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 확보와 신기술 전쟁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투자를 늘리면서 양극재, 분리막, 동박 등 배터리 핵심 소재 기업들의 증설·신설 등의 투자도 강화될 것으로...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AI △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 부문, 아세안 인턴십은 △해외 완성차 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전기차·배터리…미래 모빌리티도 美투자 '속도'=현대자동차는 최근 전기차 생산설비와 수소, 도심 항공교통(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시스템에 오는 2025년까지 미국에 총 74억 달러(약 8조1400억 원)의 투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공장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전기차 배터리업체들도 추가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터리 업종에선 현지 생산...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중공업지주, KT,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로봇 우수기업 선발 공모전’을 개최한다.
16일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바탕으로 서비스 로봇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 적극적으로 기술을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로봇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현지 생산과 생산 설비 확충, 수소,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총 74억 달러(약 8조1417억 원)를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내년 중 전기차 현지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등이 후보가 될 전망이다. 기아 역시 전기차 현지 생산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올해...
5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자회사인 현대로보틱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영업손실 12억 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447억 원을 달성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연초부터 수주 낭보를 울렸다. 올해 1월에는 KT와 공동개발한 인공지능(AI) 호텔 로봇을 대구 메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