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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안전 강화 나선 현대차∙기아… 첨단 소방 기술 개발한다
    전기차 안전 강화 나선 현대차∙기아… 첨단 소방 기술 개발한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 부사장, 김창환...
    2024-03-18 11:00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 500만 대 돌파…“올해도 라인업 강화”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 500만 대 돌파…“올해도 라인업 강화”
    17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가 지난해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한 친환경차는 총 499만 5891대로 집계됐다. 올해 1월 판매량 11만 1841대를 더하면 총 510만 7732대를 판매했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차(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전기차(EV)·수소전기차(FCEV)를 말한다. 현대차·기아는 2009년 친환경차를 팔기 시작한 이래 15년 만에 누적...
    2024-03-17 11:10
  • 현대차, 美서 제네시스 2.8만대 리콜…“오일 누출로 화재 위험”
    현대차, 美서 제네시스 2.8만대 리콜…“오일 누출로 화재 위험”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 16만9932대에 탑재된 통합충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돼 저전압 배터리 구동이 어려워지고,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11만3916대의 전기차를 리콜해 아이오닉 시리즈와 제네시스 등...
    2024-03-16 13:55
  • [주간증시전망] 2700선 뚫은 코스피…다음 주 美 FOMC ‘파월의 입’ 주목
    [주간증시전망] 2700선 뚫은 코스피…다음 주 美 FOMC ‘파월의 입’ 주목
    코스피 시장에서 한 주간 외국인 투자자는 현대차(1400억 원), KB금융(1040억 원), 현대모비스(1030억 원), 삼성중공업(1010억 원), HD현대일렉트릭(880억 원), 두산에너빌리티(810억 원), 삼성물산(750억 원), 삼성전기(730억 원) 등을 사들였고, 삼성전자(5520억 원), SK하이닉스(3430억 원), 셀트리온(1680억 원), POSCO홀딩스(1210억 원), NAVER(1150억 원), 기아(1100억 원) 등을...
    2024-03-16 09:00
  • 현대차그룹이 적자 행진 이어가는 포티투닷 놓지 않는 이유는?
    현대차그룹이 적자 행진 이어가는 포티투닷 놓지 않는 이유는?
    포티투닷, 지난해 계속영업손실 905억 원 기록적자 폭 지속 확대…현대차·기아는 투자 이어가‘자체적 SDV 역량’ 확보 때문…“개발 역량 충분” 현대자동차그룹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략의 중심축인 포티투닷이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당장 수익을 내는 사업은 아니지만 SDV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투자는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기아...
    2024-03-16 08:00
  •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EV3 출시… 전기차 대중화 선도한다"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EV3 출시… 전기차 대중화 선도한다"
    한편, 이날 기아 주총에서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2명 중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물러나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의 후임으로 이인경 MBK 파트너스 부사장(CFO)을 새롭게 선임됐다. 이에 따라 기아는 현대차그룹에서 최초로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50%를 넘게 됐다.
    2024-03-15 11:09
  • 캠코, 대출형 기업지원펀드 4호 조성…주력산업 지원 앞장
    캠코, 대출형 기업지원펀드 4호 조성…주력산업 지원 앞장
    또한, 캠코는 PDF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커머셜과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도 마련한 바 있다. 그간 캠코는 ‘캠코 PDF 1~3호’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48개사에 약 8087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캠코 PDF 4호’의 신속한 조성을 통해 지원기업의 원활한 사업전환과 산업...
    2024-03-15 10:29
  • [여의도 4PM] 유경준 “‘동탄시 독립’ 통해 합당한 행정 서비스 제공할 것”
    [여의도 4PM] 유경준 “‘동탄시 독립’ 통해 합당한 행정 서비스 제공할 것”
    서쪽은 농업지역이 방대하고 현대차나 기아차 등 자동차 산업이 발전해 있다”라며 “동탄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고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재산세, 소득세 등 세금이 많다. 일각에서는 지방 법인세수가 그쪽(동탄 외 지역)에서 나온다고 주장하지만, 잘못 알고 있다. 삼성전자 등으로 법인 지방소득세가 충분히 나오고 있고 여기에 재산세, 주민세 등이...
    2024-03-15 09:43
  • 현대차그룹 3사 특허 6만 건 돌파…“미래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
    현대차그룹 3사 특허 6만 건 돌파…“미래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
    3사 특허 6만5534건…전년 대비 10.9%↑기아 1년 새 특허 보유 건수 증가율 21.5%현대차 3만7788건ㆍ기아 1만9797건 등지난해 연구개발에만 총 8조1768억 원 투자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3사의 국내외 특허 보유 건수가 6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총 8조 원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미래기술과 신사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2024-03-14 15:12
  • 작년 별도기준 상장사 영업익 1위 현대차 '6.7조'…삼성전자 11.5조 적자
    작년 별도기준 상장사 영업익 1위 현대차 '6.7조'…삼성전자 11.5조 적자
    다만 같은 기준으로 지난해 15조1269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현대차와 비교하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기아의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도 11조6078억 원으로 10조 원을 넘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가 작년에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사실보다 올해와 내년 사이에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전환점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2024-03-14 13:19
  • 현대차·기아, 기후변화 대응도 ‘국내 최고 수준’
    현대차·기아, 기후변화 대응도 ‘국내 최고 수준’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현대차·기아 모두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황동철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상무는 “CDP 평가 기준이 매년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조직을 강화하고 다양한 탄소 감축 방안을 실천, 모색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원료의 채취부터 제품 폐기에...
    2024-03-14 08:55
  • 정의선, 지난해 현대차그룹서 연봉 122억 받아
    정의선, 지난해 현대차그룹서 연봉 122억 받아
    합산하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22억100만 원이다. 전년보다 15억7500만 원 늘어난 것이다.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현대차그룹은 "임원 급여 테이블 등을 기초로 하는 급여와 우수한 경영실적을 이끈 것에 대한 기여도를 반영해 책정된 상여를 더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2024-03-13 19:41
  • 임종윤·종훈 “시총 200조 진입 ‘한미 미래 전략’ 공개할 것”
    임종윤·종훈 “시총 200조 진입 ‘한미 미래 전략’ 공개할 것”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는 5년 안에 순이익 1조 회사, 시가총액 50조 티어 진입, 장기적으로는 제2의 현대기아차그룹처럼 시가총액 200조 티어에 진입이 가능하다”라면서 “여러 법무, 재무, 금융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완성된 ‘한미의 미래 전략’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미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이달 28일 경기...
    2024-03-13 17:21
  • 글로벌 자동차업체, 중국서 설 자리 잃어…“혼다·닛산, 20~30% 감산”
    글로벌 자동차업체, 중국서 설 자리 잃어…“혼다·닛산, 20~30% 감산”
    ‘베이징현대’와 ‘둥펑웨이다기아’가 이런 맥락이다. 닛산도 둥펑닛산을 앞세워 중국에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공장 8곳을 짓고 연간 160만 대의 생산능력까지 갖췄다. 그러나 지난해 판매 대수는 약 80만 대에 그쳤다. 공장 가동률도 50% 수준에 머물렀다. 둥펑닛산은 올해 중국 생산을 전년 대비 30% 더 줄인다. 8곳의 공장 가운데 1~2곳은 매각 또는 폐쇄를 검토...
    2024-03-13 15:53
  • [종합] 코스피, 0.44% 상승 마감…2700선 턱밑
    [종합] 코스피, 0.44% 상승 마감…2700선 턱밑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09%), 현대차(2.90%), 삼성전자우(0.80%)가 상승했고, SK하이닉스(-1.27%), LG에너지솔루션(-0.24%), 삼성바이오로직스(-1.43%), 기아(-0.16%)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2포인트(0.02%) 상승한 889.9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225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4억 원, 694억 원...
    2024-03-13 15:49
  • [종합] 코스피, 2700선 터치 후 하락…외국인 순매수세
    [종합] 코스피, 2700선 터치 후 하락…외국인 순매수세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68%), 현대차(1.66%), 삼성전자우(0.48%) 등이 오르는 중이고, SK하이닉스(-2.05%), LG에너지솔루션(-0.60%), 삼성바이오로직스(-2.02%), 기아(-0.87%) 등이 내리는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5포인트(0.87%) 내린 881.9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61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30억...
    2024-03-13 13:47
  • EV9부터 안전 로봇까지…현대차그룹, 독일 디자인상 휩쓸었다
    EV9부터 안전 로봇까지…현대차그룹, 독일 디자인상 휩쓸었다
    △제품 부문 자동차(Automotive)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현대차 싼타페, 아이오닉 5 N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금상은 1만여 개가 넘는 전 세계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선정된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측은...
    2024-03-13 09:07
  • 전기차 시대, 시트도 다르다…‘앉는 곳’에서 ‘거주 공간’으로 진화 [모빌리티]
    전기차 시대, 시트도 다르다…‘앉는 곳’에서 ‘거주 공간’으로 진화 [모빌리티]
    EV9에는 현대트랜시스가 현대자동차·기아와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한 ‘다이내믹 바디케어’도 적용됐다. 기존 시트가 공압·진동식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 것과 달리 타격식과 진동식을 결합해 신체에 보다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다. 미래형 자동차에서는 시트 활용이 더욱 무궁무진하다. 자율주행, 목적기반차량(PBV) 등의 개념이 등장하며 자동차라는 공간은...
    2024-03-12 11:00
  • 소비자 사로잡은 기아 광고 비결은…“브랜드 진정성 담았죠” [人사이드 모빌리티]
    소비자 사로잡은 기아 광고 비결은…“브랜드 진정성 담았죠” [人사이드 모빌리티]
    영상은 기아의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 캠페인 영상이다. 이 광고는 최근 발표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광고주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광고상으로 알려졌다. ‘체인지 더 컬러스’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의 광고 계열사...
    2024-03-12 11:00
  • 홍콩 H지수 손실에 ‘지수형’ 지고 ‘종목형’ ELS 뜬다…“저 PBR 종목 ELS 빨간불”
    홍콩 H지수 손실에 ‘지수형’ 지고 ‘종목형’ ELS 뜬다…“저 PBR 종목 ELS 빨간불”
    ELS 발행, 홍콩 H지수 대규모 손실로 위축종목형 1년 전보다 65% 증가…2조6260억현대차, 기아, KB금융지주 등 저 PBR 위주지수형보다 대형 우량주 주가 안정적 기대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시장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이 주가순자산비율(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 성향 등이 우수한 기업들로 구성된 ELS상품을...
    2024-03-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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