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종가 노릇을 하는 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 정주영 회장이 생전 머물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을 공개했다. 정주영·정몽구 회장을 거쳐 현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소유인 이 자택 모습이 공개된 건 정주영 회장 타계 후 20년 만이다. 정의선 회장은 올 봄 현대차그룹 계동 사옥에서 열린 추모 사진전도 직접 찾아 할아버지 정주영 회장을 기렸다.
현대 계동사옥 지하 대강당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유동적으로 공간사용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지속가능 멀티공간'도 이번에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100% 재활용 가능한 금속인 발포알루미늄을 활용해 벽면을 구성했다. 좌석과 벽면에 버려진 천을 재활용한 직물과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를 적용했다. 또한 접이식 강당...
현대차는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과 용산구 원효로 사옥, 동작구 대방 사옥, 강동구 성내 사옥을 비롯해 인천 부평구 삼산 사옥과 경기 안양 사옥과 의왕연구소까지 총 7곳에 약 400여 석 규모의 거점 오피스 '에이치-워크 스테이션'(H-Work Station)을 열었다.
오피스 근무의 장점은 살리고,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업무...
1일 현대차는 서울 종로구 계동사옥과 용산구 원효로 사옥, 동작구 대방 사옥, 강동구 성내 사옥을 비롯해 인천 부평구 삼산 사옥과 경기 안양 사옥과 의왕연구소까지 총 7곳에 약 400여 석 규모의 거점 오피스 '에이치-워크 스테이션'(H-Work Station)을 연다고 밝혔다.
오피스 근무의 장점은 살리는 동시에 재택근무의 단점을 보완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업무...
한편 범현대가는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사진전도 연다.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위원장 이홍구)는 22일부터 '청년 정주영, 시대를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로비에서 서산 간척지 사업, 서울 올림픽 유치, 포니 개발, 제2한강교·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고 다큐멘터리 영상도 상영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KT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협력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방안 협력 △도시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생활서비스 인프라 개발 △혁신...
21일 KT는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에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MOU의 세부 내용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도시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생활서비스 인프라 개발 △혁신서비스 개발 협력 등이다.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위원회’는 22일부터 '청년 정주영, 시대를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로비에서 서산 간척지 사업, 서울 올림픽 유치, 포니 개발, 제2한강교·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고 다큐멘터리 영상도 상영한다.
사진전 공간 내에 아산의 집무실을 재현하고 포니 실차와 포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도...
아산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추모 사진전, 온라인 사진전, 추모집 ‘영원의 목소리’ 배포 등과 함께 아산의 흉상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본관에 설치된다.
추모 행사는 굳센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식을 깨뜨린 영원한 청년 아산의 삶과 발자취를 통해 이 시대 청년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이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
현대엔지니어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얼굴인식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종로구 계동 사옥 입구 스피드게이트 4곳과 지하 스피드게이트 1곳 등 모든 출입구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카메라를 통해 출입자의 체온이 일정 온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마스크를...
19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직원으로 있는 현대 계동사옥 일부도 같은 날 폐쇄를 결정했다. 인천에서는 19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송도 현대아울렛이 6일부터 폐쇄됐으며, 수원에서는 7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보육교사가 있는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이 지난달 31일부터 폐쇄됐다.
태안에서는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딸이 교사로 있는 이화마을어린이집이 지난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GS홈쇼핑에 이어 접촉자가 나온 현대 계동사옥도 일부 폐쇄됐다.
앞서 GS홈쇼핑은 5일 오후부터 직원 중 20번째 확진자가 나오자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직장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현대건설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사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전의 주제는 ‘건설 is 열정 :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이다. 작년 9월 래퍼 키썸과의 ‘건설 is 첼린지(Challenge)’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이다. 공간사진작가 이원석이 사진전에 참여한다.
이원석 작가는...
곳곳에 현대건설인의 열정과 장인정신이 녹아 있다”며 “이번 사진전이 현대건설의 저력과 진정성은 물론, 미래의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진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티저영상을 통해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총 14점의 사진이 ‘우수’, ‘입상’작으로 선정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 로비에 전시되고 직원들이 직접 볼 수 없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다양한 모습들을 감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NLB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평소 임직원들이 접하지 못했던 당사의 국내∙해외 현장의 모습들과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들을...
현대건설은 현대백화점과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향후 한남3구역 내 백화점 입점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윤영준 전무, 도시정비영업실장 김태균 상무, 현대백화점 그룹 영업본부장 정지영 부사장을 비롯한 각사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범 현대가...
현대건설과 KT는 1일 서울 종로구 계동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5G 기반 스마트 건설·건설자동화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KT의 5G 통신망 기반의 스마트 건설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건설현장 생산성을 끌어올릴 다양한 자동화 기술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기술 협력...
KT는 현대건설과 1일 계동현대건설 사옥에서 ‘5G 기반 스마트 건설자동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5G 건설자동화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설사에서 5G를 도입해 건설현장을 혁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5G 기반 건설분야 생산성과 품질향상 기술 개발 △5G 스마트 건설기술...
표지석은 해수부가 처음 출범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솔빌딩에 자리를 잡았다가, 해수부를 따라 2000년 서울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으로 갔고, 2004년 서울 중구 계동현대그룹 사옥으로 옮겼다.
표지석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해수부가 해체되면서 기구한 운명이 시작된다. 해수부 직원들은 표지석을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포항에 있는 호미곶...
자녀초청행사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 가정의 균형을 제고하고자 지난 2017년 처음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까지 약 170여가족, 총 570여 명이 현대엔지니어링 계동사옥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 당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 모인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받아 들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