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새해 맞이 현장직원 열정 담은 사진전 개최

입력 2020-01-06 13:04 수정 2020-01-06 1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적인 공간사진작가 이원석 참여

▲‘서울제물포로 지하화’ 사진.  (현대건설)
▲‘서울제물포로 지하화’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회사의 고유 DNA인 ‘열정’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9월 래퍼 키썸과의 ‘건설 is Challenge’에 이어 현대건설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공간사진작가 이원석과 함께 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이 작가는 현대건설이 현재 시공 중인 ‘서울제물포로 지하화’, ‘힐스테이트 신촌’, ‘김포고촌 물류시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세종-포천 고속도로’,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등 총 6개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전의 기획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건설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비계’를 설치하기도 했다. 건설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사진과 함께 건설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비계는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을 말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생활공간과 편의시설 곳곳에 현대건설인의 열정과 장인정신이 녹아 있다”며 “이번 사진전이 현대건설의 저력과 진정성은 물론, 미래의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진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전시는 티저영상을 통해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64,000
    • +1.23%
    • 이더리움
    • 5,253,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71%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232,000
    • +1.27%
    • 에이다
    • 639
    • +2.24%
    • 이오스
    • 1,131
    • +0.8%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18%
    • 체인링크
    • 24,610
    • -3.57%
    • 샌드박스
    • 63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