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창업한 이노핏파트너스는 △모든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Innovator)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Future) △조직ㆍ콘텐츠ㆍ임직원ㆍ전문가와의 협업으로(Integration) △기업의 DNA가 달라지도록 돕는다(Transformation)는 뜻을 담고 있다.
윤 대표는 “기존 기업 교육이 단순히 강사 중심이었다면, 이노핏파트너스는 ‘혁신’에 ‘FIT’한 맞춤형 교육을...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1월 24일 고등교육 주요 정책으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지난해 제시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범 운영했던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교육계에서는 “교육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과 내용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며...
KB국민은행은 지난해 AI비즈혁신부를 신설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그룹디지털부문' 산하의 '데이터본부'의 조직을 'AI데이터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AI 혁신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다. 하나은행에는 금융AI부를 신설했다. 금융AI를 활용한...
아직 말할 수 없지만 생각하는 몇 곳이 있다."
-영입 당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기업인 출신 여야 영입인재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는데.
"고 사장님도 전문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낸 분이다. 신산업과 혁신성장은 여야가 따로 없는 분야다.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수성가했다. 청년에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상반기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MZ 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인사 혁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GS25는 2022년 ‘함께 일하고 성장하고 싶은 동료를 실무진이 직접 발굴하자’는 취지로 MZ 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MZ 세대 직원들이 1차 면접에 실무진 면접관 자격으로...
바란다”며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지난달부터 약 3주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충청권 출신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4·10 총선 15·16·17호 인재로 각각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충북 청주 출신 신 전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아바' 개편 △미취업 청년과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반도체·뿌리산업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대학생취업브리지' 등을 추진한다. 또 청년노동자 처우 개선과 고용유지를...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각 지역이 주도해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지역 내 합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이를 기반으로...
"무전공 확대, 고교 진로탐색 과정 어렵게 할 수 있어"…교육과정 파행 '우려'
6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과나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입학하는 '무전공 입학제'가 대폭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진로 선택 중심의 고교학점제와 전공선택권을 확대하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무전공 선발 확대가 배치되는 정책이라는...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건설 사업에 혁신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건설 기술이다. 팀워크는 2021년 설립됐다. 13명의 인력이 모두 비대면으로 근무한다. 인력의 70%가 개발자로 대부분이 건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인재들이다.
정 대표는 건축 설계를 전공한 뒤 건설 현장에 뛰어들어 스마트 기술 업무를 맡았다. 하지만...
오 장관은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창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대학을 우수한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여들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교류하고 혁신하는 지역 혁신의 핫 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 장관은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있는...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지역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신설해 권역별 3년간 최대 500억 원을 지원하고, 동일 시‧도 내 의뢰‧회송에 대한 수가를 개선한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의무선발비율(40%)을 대폭 확대하고, 졸업 후 지역필수의료기관 근무를 계약한 의대생에게 장학금과 수련비용, 교수 채용 할당, 교육·주거 등 정주(지방자치단체)를 패키지로...
오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창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대학을 우수한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여들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교류하고 혁신하는 지역 혁신의 핫 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BMW 브랜드 경험과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후 진로 설정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천 BMW그룹코리아 서비스 총괄 본부장은 “혁신과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서일대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 기술 경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복잡한 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통∙폐합하고 공공부문 정보화 역량 제고를 위한 계약방식 정비와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
정보화사업과 관련한 각종 규제와 소프트웨어사업 대가체계를 신속히 개선해 공공정보화 사업의 생태계를 혁신한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과확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는 관련 법령 개정과 매뉴얼 마련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상부 공간 개발을 비롯해 해당 부지에 성장거점형(도시혁신구역), 주거중심형(입체복합용도구역) 제도 등을 적용해 △환승거점 △중싱업무지구 △유통거점과 같은 특화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 특별법’(철도 지하화 및 철도 용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된 바 있는데, 이번 공약은 이를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한...
최 부총리는 "그간의 경영효율화 등 생산성 제고 노력과 아울러 공공기관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가 지속돼야 한다"며 "특히 과학기술 선점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혁신적·도전적 연구가 가능하도록 관리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운위는 이를 반영해 과기부가 관리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논의내년 1월 시행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으로 기업 인재 양성 투자 뒷받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 유예가 불발된 것에 대해 상당수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준비가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하며,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