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아주대병원 첨단의학연구원장은 "혁신 의료기기나 신약의 최종 사용자는 의사다. 연구자들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경우 목표질환 설정, 임상시험 설계 등이 잘못돼 현장 니즈와 동떨어진 개발로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클러스터 내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기 위해선 의료진들과 기획부터 상용화까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공동연구를...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는“뇌질환·유전자질환 분야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기초과학부터, 플랫폼기술, 중개연구, 임상, 사업화 등 다양한 영역의 역량이 모두 필요하다"며, "세 기관이 긴밀한 화합을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아임뉴런은 다복합 플랫폼기술 개발을 강화해 산학융합 글로벌 연구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는 “뇌질환·유전자질환 분야의 혁신신약개발을 위해서는 기초과학부터, 플랫폼기술, 중개연구, 임상, 사업화 등 다양한 영역의 역량이 모두 필요하다”며 “세 기관이 긴밀한 화합을 이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아임뉴런은 다복합 플랫폼기술 개발을 강화하여 산학융합 글로벌 연구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의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은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285억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228억원), 발기부전치료제 팔팔(111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104억원)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UBIST 기준).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의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은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285억 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228억 원), 발기부전치료제 ‘팔팔’(111억 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104억 원)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복합단지 발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인 4차 종합계획을 빠르면 상반기 내 발표할 예정이다. 단지 생태계 조성, R&D와 기술서비스 혁신을 통해 의료산업을 성장시키는 로드맵이다. 대구첨복재단은 종합계획에 발맞춰 기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기술개발, 마케팅, 사업화, 창업지원, 자금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2025년까지 신약...
현재 치매치료제 시장에 투자와 혁신을 집중하고 있는 현대약품은 국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병용처방이 이뤄지는 치매치료제 성분 도네페질과 메만틴을 복합한 신약의 유효성, 안전성 비교평가를 위해 다기관∙다국가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제 수행을 위해 현대약품은 국내외 최신의 규제기준에 맞추어 임상시험이 가능하도록 조직 및 업무방식을...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는 “GCWB204는 근육분해 억제 및 근육생성,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등 복합적인 기전으로 작용하는 세계 최초의 암악액질 혁신신약이 될 것”이라며, “전세계 암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0일 대구경북첨단복합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경북첨복단지)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연구개발(R&D) 현황 및 연구시설·장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구경북첨복단지는 다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화합물신약 및 정보기술(IT) 기반...
카이노스메드는 2017년 장수아이디어로부터 마일스톤(기술료) 170만 달러를 전액 받았으며 앞으로 단일복합제제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3상에서도 매우 낮은 임상 중도 탈락자 비율을 보이고 있어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KM-023은 중국 정부의 제약 혁신사업정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 패밀리'는 지난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981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로 구성됐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CCB계열의 암로디핀과...
탄탄한 실적이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로 선순환하는 R&D 투자 모델을 견고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치료복합신약, 유비스트 기준 981억원), 로수젯(고지혈증치료복합신약, 773억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 개량신약, 342억원)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 북경한미약품...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매출 1000억 돌파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의 2019년 연간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에 각각 한가지씩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총 3종이다.
2009년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잘탄은...
STP1002는 텐키라제(Tankyrase)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혁신신약 대장암치료제다. 기존 대장암치료제 '얼비툭스'에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고, 전체 대장암 중 약 65%를 차지하는 대장암유발유전자(KRAS) 돌연변이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주사제인 기존 항암제와 달리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다.
◇엘러간...
특히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의 성장이 이번 분기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플러스·아모잘탄큐)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로수젯은 3분기 원외처방 조제액 206억 원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3분기 원위처방 조제액 2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이 외에도...
내츄럴엔도텍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세로토닌 수용체와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조절하는 복합 기전의 우울증 치료용 천연물 신약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국내 자생 생약자원을 이용하여 비임상시험 및 국내 1, 2상 임상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천연물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유한양행은 본격적인 혁신신약 개발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1월 길리어드에 8800억 원,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1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강자임을 입증했고, 근골격계와 항암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에 이르는 광범위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추가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업계 2위인 GC녹십자는 기대치를 훌쩍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치매복합신약인 ‘BPDO-1603’에 대한 다국가 3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지난 7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이는 중등도 및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으로 BPDO-160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다기관·다국가 임상시험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2012년 복지부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5년...
크리스탈은 CG-651을 통해 통증 뿐만 아니라 염증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신경병증성 통증의 악화를 방지하고, 염증성 통증과 신경병증성 통증이 혼재하는 복합 통증을 제어하는 혁신적인 복합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셀렉스의 복용량은 일일 2mg으로 유사기전 약물인 쎄레브렉스 대비 100분의 1 수준의 적은 용량으로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