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대표해 참석한 강철원 정무부시장은 뉴욕 투자유치 현장에서 ‘글로벌 혁신 경제허브, 서울’을 소개했다. 강 정무부시장은 “서울은 경제와 문화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도시”라며 “인구 천만의 메가시티인 서울은 매력적인 소비 시장과 유능한 인적자본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 투자...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는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보고서에서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진입할 혁신 제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셀트리온 ‘램시마SC’, 브라질 공공의료 시스템 등록 권고 획득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CONITEC)가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국내 AI인재 이동 관련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조원영 실장은 최근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스탠포드대 연구소(HAI연구소) 등에서 발표된 글로벌 AI 인재 이동 관련 지표들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시사점 등을 언급했다.
국내 AI 핵심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해 어떠한 정책 방향을 갖고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혁신 에이전트'는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인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한 사내 혁신 기구다.
40대 초반까지의 젊은 차장급으로 이뤄진 '혁신링커'와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청년이사'로 구성됐다.
혁신 에이전트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의 전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직군이 전 사업소에 골고루 분포해 근무하고...
이번 간담회는 앞서 4월 발표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 정책금융지원의 효과를 점검하고,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침체 속에 벤처업계의 자금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이날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벤처업계에 대한 자금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노을의 마이랩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는 2022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공식 보고서에서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진입할 혁신 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국제사회로부터 신속진단키트와 현미경 진단이 가지는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혁신적인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민감도 94.4%, 특이도 98.1%로 WHO 인증 1급 현미경 전문가와...
호주 국가 과학기관인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전 세계에 총 53개 연구기관에서 5700명 이상이 연구자들이 에너지, 광업, 농업, 데이터, 제조업 등 국가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국가의 우선순위를 우선시하는 CSIRO의 원칙 속에서 탄생할 수 있었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각) 멜버른...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13~14일 보건의료 분야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내외 석학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강보험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의 미래: 지역기반, 개인 맞춤,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국립대만의과대학, 일본 나가사키대학교병원 등의 국내외...
이번 회의는 ‘식품 안전 혁신을 위한 새로운 여정(New Pathways for Food Safety Innovation in Asia-Pacific region)’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식품 규제환경을 분석하고 새로운 식품 안전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그간 식약처는 아프라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라스 총괄사무국을 올해 1월 식약처에 설치했고, 아·태 지역 회원국간 상호 협력...
또한, 연수생들은 한국의 선진 의료지식·기술 습득과 더불어 고려대 의대의 백신혁신센터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은 물론 문화체험, 지역보건·의료기관 견학, 기초·임상의학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총괄 책임자인 편성범 고려대 의대 학장은 “우리의 건학이념 교육구국과 박애정신 실천으로, 협력국...
한일 공동펀드는 총 1억 달러 규모로 결성할 예정이며, 한국 모태펀드가 500만 달러, 일본 정부투자기관인 산업혁신투자기구(JIC)와 민간 투자자 등이 출자했다. 한일 공동펀드는 최소 500만 달러 이상을 한국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양국 정부 기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최초의 벤처펀드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 이 펀드는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에...
이 밖에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와 관련해선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의료분쟁 조정·중재 제도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노연홍 위원장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한 개혁과제 논의의 장이자 그간 켜켜이 쌓인 갈등을 중재하고 조정하여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기구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21일과 22일 개최되는 ‘AI 서울 정상회의’는 정상 세션과 장관 세션으로 구성되며, 화상으로 개최되는 정상 세션에서는 AI 안전뿐만 아니라 혁신・포용성 등 AI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할 계획으로 주요국 정상, 국제기구 수장은 물론 빅테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을 확정하고 있다.
22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는 장관 세션에서는...
이에 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은 수전해 설비의 비금속 배관 및 피팅에 대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며 이를 따르는 해외에서는 비금속 배관과 피팅을 활용한 수전해 설비 제작이 가능했다.
심의위원회는 친환경 수소 생산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예스티가 신청한 ‘비금속 배관 및 피팅을 사용한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 설비’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인프라 혁신을 목표로 긴밀히 6G 시대를 준비하는데 양사가 동의했다.
KT는 이번 협력이 6G 이동통신의 표준 제정 및 상용화에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IMT-2030’으로도 불리는 6G는 현재 글로벌 기술 표준단체인 ‘ITU(국제전기통신연합)’와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 협력기구)’에서 주파수, 비전 그리고 프레임워크...
금융감독자문위는 금감원의 금융감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기구로, 학계·연구 기관, 금융권, 법조계, 언론계, 시민·소비자단체 등의 전문가 83명으로 구성됐다. 매년 1회 전체회의와 반기별로 9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8일 KTL은 반도체 연마제로 쓰이는 초순수 입자 분석용 콜로이달 실리카(Colloidal Silica) 2종을 개발하고, '한국인정기구(KOLAS) ISO 17034' 표준물질로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초순수는 물을 구성하는 수소와 산소를 제외한 나머지 물질인 물속 무기질, 미립자, 박테리아, 미생물, 용존 가스 등을 모두 없앤 순수한 물이다. 반도체 표면은 초미세회로로 구성돼...
중동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AIM Congress은 2011년부터 매년 UAE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글로벌 국부 펀드, 기관투자사,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175개국 1만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고위급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어 "이를 위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정한 경쟁 시스템을 구축하며 높은 사회 이동성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3국은 아세안+3 금융협력 의제와 관련,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CM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