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적 성장과 정부의 규제 개선 의지가 강화된 만큼 앞으로 B2C까지 통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할 전망이다.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는 “김 CPO는 핀테크 분야에서 대중적 서비스를 이끌어온 기술 및 규제 산업 전문가”라며 “김 CPO를 필두로 라이프시맨틱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을...
글로벌 사업성 평가를 위해 PNP APAC 총괄 대표, PNP 동아시아 총괄대표, PNP APAC 상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 상황, 차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탑 3 스타트업은 플라스크(AI활용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프로시헬스케어(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기술), 제네시스랩...
환자 개인, 기업, 검진 센터 등 고객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과 시스템 연동 등을 통해 의료진의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당뇨는 병원 밖에서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꿔야 개선되는 질환”이라며 “아이센스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당뇨 유병률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이센스는 기존의 블루투스나 IoT 기반의 혈당측정기를 바탕으로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만큼 케어센스 에어 제품을 다양한 헬스케어플랫폼이나 건강관리서비스와 연동해 혈당관리서비스의 다양성을 높였다.
남학현 아이센스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대한민국 의료 정보기술(IT) 대표기업 카카오헬스케어는 국산 1호 연속혈당측정기...
GC케어와 우리은행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헬스케어와 금융 플랫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우리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쉽게 금융과 건강을 관리할 기회가 생겼다”라며 “삶의 필수적 두 가지가 합쳐지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삼성서울병원의 HIMSS AMAM Stage6 인증 획득은 세계 무대에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의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과 데이터 분석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된 의료 생태계를 구현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정밀의료 혁신, 병원 간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서비스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을...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5:00 하나금융그룹-복지부 간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하나푸르니국공립어린이집)
△복지부 1차관 11:00 상임위 법안1소위(국회)
△복지부 2차관 11:00 상임위 법안1소위(국회)
△디지털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헬스케어법' 토론회 개최
△2023년 금연 정책 포럼 개최
△평생을 함께 할 유일한 플랫폼...
이날 이훈기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캐즐은 지난해 4월 롯데헬스케어 출범 이래 첫 성과”라며 “롯데그룹이 유통과 식품 등 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데일리 헬스케어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캐즐은 ‘건강관리(Care)를 퍼즐(Puzzle) 맞추기처럼 즐겁게 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의 흠:집-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진행된다.
‘나의 흠:집’ 팝업 전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집·밥·잠에 얽혀있는 양가적인...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헬스케어플랫폼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및 기존 솔루션 고도화와 신규 솔루션 개발 비용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IPO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 내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투자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이어가겠다”며 “모두의 건강한 삶을...
로봇카페 'b;eat'를 서비스 중인 비트코퍼레이션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매장 운영 플랫폼인 ‘아이매드(i-MAD)’를 올해부터 상용화하고 전 매장에 도입해 구독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포스 시스템 대비 매장의 매출 데이터뿐 아니라, 장비 헬스케어, 원격제어, 고객데이터 등을 관리하며 전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에 큰...
이 대표는 "미국법인을 통해 캔서엑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암 정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7월 출시한 AI 헬스케어 솔루션 얼리큐(EarlyQ) 서비스에 이어, 암 예측진단 AI 플랫폼 메셈블(Mesemble)의 핵심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국내 이용자 수 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의료 포털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지난달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 중심으로 이뤄지던 서비스 체계를 개편했다. 그간 진행하던 24시간 실시간 무료 상담에 △증상 검색 △병원 찾기·예약 등 이용자가 실생활에서 필요로 할 정보를...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16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 유치와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홍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바이옴은 자체 플랫폼 기술로 300여 개의 균주에서 일라이...
김영일 린벤처스 대표는 “맥브레인즈는 지난 3년간 매년 40% 이상 매출이 성장해 올해 매출 230억 원 돌파를 예상 중”이라며 “K열풍에 힘입어 자체 뷰티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제조 플랫폼과 판매사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데이터로 ‘초개인화’ 마케팅 기업으로 발전하려는 모습에...
한미헬스케어 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박준석 전 부사장도 용퇴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세대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고 주요 부문 리더십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편한 송영숙호는 순항 중이다. 한미약품의 상반기 매출은 7038억 원으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R&D 부문에서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플랫폼을 통해 운영하는 사례도 있다.
또한 의료 패러다임이 질병의 사후적 진단·치료에서 선제적 예방·관리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진단의 중요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최근 만성질환의 사전 예방부터 진단, 사후 치료를 보장하는 종합 건강보험 상품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진단을 통해...
에디제이션은 필리핀 헬스케어 그룹으로 소싱 수출, 의료기술 교육 플랫폼, 수입 인허가, 현지 병·의원 유통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의료기기와 의료용 소모품, 화장품을 필리핀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고, 한국의 협력 병원들과 현지에서 의료기술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필리핀 의료 학회를 대상으로 매년 학회 컨벤션, 학술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2년 설립된 아이메디신은 뇌파를 측정해 인공지능(AI) 자동분석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학교, 직장, 병원, 원격의료, 약물 임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멘탈 헬스를 조기에 모니터링하고 케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날 협약식에는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과 강승완 아이메디신 대표이사 등 양 사 주요 관계자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의료정보 제공 플랫폼 ‘닥터인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인포는 회사의 대표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인 ‘의사랑’ 사용 고객의 환자 진료 및 처방에 도움을 준다.
세부적으로는 △의사랑 현실 데이터(Real Data) 기반의 메디컬 트렌드 제공 △신약, 급여 가이드 등 약품 정보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