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베스트먼트, 美 실리콘밸리 진출 스타트업 3사 선발

입력 2023-09-21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Iㆍ헬스케어 기술 기업 선정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인베스트먼트)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인베스트먼트)

CJ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CJ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탑(TOP) 3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을 주도한 CJ인베스트먼트는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플라스크, 제네시스랩, 알고케어, 셀렉트스타, 비주얼, 스플랩, 프록시헬스케어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 코리아(PNP: Plug and Play Korea)의 1대1 맞춤형 멘토링과 그룹 워크샵 프로그램을 거쳤다.

글로벌 사업성 평가를 위해 PNP APAC 총괄 대표, PNP 동아시아 총괄대표, PNP APAC 상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 상황, 차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탑 3 스타트업은 플라스크(AI활용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프로시헬스케어(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기술), 제네시스랩(비디오분석 및 생성기술 기반 전문가 AI솔루션)이다. 이 스타트업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PNP 파트너 기업, 글로벌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투자 홍보 목적의 IR피칭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도한 CJ인베스트먼트 대표는 “CJ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도 CJ그룹의 투자 포트폴리오사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0]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6,000
    • -2.87%
    • 이더리움
    • 4,527,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1.97%
    • 리플
    • 3,039
    • -2.94%
    • 솔라나
    • 198,700
    • -4.43%
    • 에이다
    • 621
    • -5.3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1.58%
    • 체인링크
    • 20,280
    • -4.56%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