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헤라 등의 브랜드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온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9% 감소한 1조413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57.9%, 60% 줄어들어 1303억8000만 원, 999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대형주들의 중국시장 판매부진에 대한 리스크가 언제 해소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중국 기반 매출이 없는...
화장품의 면세점 판매 비중이 25%가량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3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점을 비롯해 국내 주요 관광 상권 매장에서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타격이 컸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체 매출의 8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뿐 아니라 그룹 내 다른 화장품 자회사들도...
쿠션 비중이 높은 '헤라'와 '아이오페'의 역성장이 주 원인이다.
박 연구원은 “2017년 매출액 5조8000억 원, 영업이익 7970억 원을 예상한다”며 "쿠션 브랜드의 경쟁력 약화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면세점 부진과 중국의 현지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현 밸류에이션은 2017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7배로 과거 5개년 평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 어울림홀에 마련된 아몬드 쇼룸에서 모델들이 아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F/W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로켓X런치(ROCKET X LUN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패션위크 기간동안 드레스룸 컨셉의 브랜드 부스 아몬드 쇼룸을 운영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 어울림홀에 마련된 아몬드 쇼룸에서 아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F/W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로켓X런치(ROCKET X LUN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패션위크 기간동안 드레스룸 컨셉의 브랜드 부스 아몬드 쇼룸을 운영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 어울림홀에 마련된 아몬드 쇼룸에서 아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F/W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로켓X런치(ROCKET X LUN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패션위크 기간동안 드레스룸 컨셉의 브랜드 부스 아몬드 쇼룸을 운영한다. 이동근 기자 foto@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 어울림홀에 마련된 아몬드 쇼룸에서 모델들이 아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F/W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로켓X런치(ROCKET X LUNC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패션위크 기간동안 드레스룸 컨셉의 브랜드 부스 아몬드 쇼룸을 운영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이 밖에도 ‘아베다’, ‘랑콤’, ‘헤라’, ‘시슬리’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시계, 주얼리, 패션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3월 한 달간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의 ‘모멘토 컬렉션’ 시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상품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며, 스위스 보석 브랜드 ‘쇼파드’의...
◇CJ헬스케어, 특허소송으로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개방..판매부진으로 철수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지난 9일 ‘헤라그라정’ 3종(25mg, 50mg, 100mg)의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헤라그라는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이다. 지난 2012년 3월 허가를 받은 이후 4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CJ헬스케어가 비아그라 제네릭 시장 개방을 주도했다는...
또 한류 열풍으로 설화수, 헤라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인기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
롯데백화점 전 점 각 화장품 본 매장에서는 엘리자베스아덴, 안나수이, 바닐라코 등 총 14개 브랜드에서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7개 점포에서는 에스티로더, SK-II, 랩시리즈, 맥 등 총 16개...
이외에도 올해 신규로 순위에 진입하면서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는 엔제리너스(84위), 넷마블(87위), 힐스테이트(88위), ADT캡스(89위), 서울대학교병원(93위), 헤라(94위), 서울우유(95위), 신라호텔(96위), 금호타이어(97위), 에스원 세콤(98위) 등 총 11개다.
반면, 올해 하락세가 두드러진 브랜드는 수입차 브랜드 가치 1위인 BMW였다. BMW는 올해 각종 화재 사고가...
지난해 5월 양 사가 영업비밀 관련 민사 소송과 미 검찰 및 법무부 형사과가 제기한 형사 소송을 모두 끝내기로 최종 합의하면서 아라미드 소재제품인 헤라크론 개발과 관련한 법적 다툼은 마무리됐다. 코오롱은 영업비밀 침해를 이유로 총 2억7500만 달러를 듀폰에 지불하기로 합의하고 형사소송과 관련해 미 검찰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모의혐의에 대해 벌금 8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