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행정1부시장과 통화에서 "조속히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급거 귀국하는 대로 사고 수습과 현장 지휘에 나설 방침이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응급처치가...
전달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총괄사장이 참석했다.
112에 신고된 스토킹 피해 건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9년 5468건에서 2020년 4515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1만4509건으로 급증했다. 2022년 7월까지 1만6571건이 신고됐다.
시는 스토킹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가정용 CCTV 등 각종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도킹 서울 개장으로 만리동 광장에 설치된 ‘윤슬’, ‘서울로미디어캔버스’가 연결돼 그 일대가 지붕 없는 미술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거대 조형물 설치가 아닌 공감 받는 도시예술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면서 예술로 아름다운 감성 도시 서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제현 서울시 제2부시장은 목조건물은 탄소배출이 적을 뿐만 아니라 단열·내진 등에도 강하고 건축비용과 기간도 적게 소요되는 등 알려진 것 이상으로 장점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시내에 목조건물이 확산되고 목재산업·친환경 건축 등 관련 분야 산업발전에도 도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서 8월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한 특별전담반(T/F)을 통해 '2/3 이상 땅에 묻혀 침수 등 재난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에 사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를 우선으로 선별해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건축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주택을 점검하는 '주택상태 조사'와 전문 상담가가 거주자를 직접 만나 면담하는 '거주자 특성조사'로 구분해 실시했다.
주택상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기후예산제 도입 등도 이행체계를 마련해 시행 중이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최근 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및 기후위기 적응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후 1시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 주재로 ‘힌남노 대비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9시부터 비상근무(1단계)를 발령해 시, 자치구, 관계기관 직원 총 2800여 명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1단계 비상근무에 따라 시는 선제적으로 시내 27개 하천을 통제하고 저지대 침수취약지역에 공무원ㆍ자율방재단 등 인력을 투입해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은 없는지...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해 한유석 물순환안전국장, 서울기술연구원,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추진경과를 설명하고 수해예방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빗물배수터널에 대한 10년간의 현황과 활용 방안, 치수 방재시설 개선 방안 등에 관한 토론도 진행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자치구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기준 미만일 경우 동 단위로도 특별재난지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수해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라며, 서울시도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5건) △민자도로침수(5건) △지하도상가침수(4건) △터널포장파손(3건) 등 총1451건의 피해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 중 1449건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에 김의승 전 기획조정실장을, 행정2부시장에 한제현 전 안전총괄실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 36회(1992년)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 행정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한...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원인 분석으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고, 사고 재발 방지 및 유지 관리에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직무대리는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공 공사의 현장 관리를 민간 감리 회사에만 맡기지 않고 시가 직접 챙겨 안전과 품질 수준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로 행정2부시장 직속 '미래공간기획관'과 '디자인정책관'도 새로 만든다. 기존 공공개발기획단을 재편한 미래공간기획관은 국장급 조직으로 용산정비창, 용산공원 개발 등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한다. 디자인정책관에서는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 구현을 위한 '디자인서울 2.0' 정책을 추진한다. K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행정1부시장에 김의승 기획조정실장을, 행정2부시장에는 한제현 안전총괄실장을 내정했다. 기획조정실장에는 황보연 경제정책실장을 추천했다.
행정1·2부시장은 차관급 국가공무원으로, 서울시 추천 이후 청와대 검증·재가를 받아야 한다. 두 내정자 모두 현재 청와대 검증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이날 오 시장은 오전 9시부터 6층 시장 집무실에서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조인동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부재중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낮 12시부터 8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공약 추진 현안 부서 실무진과 함께 오찬이 예정돼 있다.
오후 2시에는 6층 기획상황실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여름철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한다. 오 시장은 어르신...
“여의도 샛강역에서 관악산 서울대입구까지 시간이 단축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7일 오전 10시 신림선 도시철도 개통식에 참석한 조인동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은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림선은 2008년 계획이 확정됐으나 우여곡절 끝에 2017년 착공, 5년 3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내일 개통한다”며 “공사 중 불편을 참아주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사건’을 지휘한 홍승욱 수원지검장도 주목받고 있다. 수원지검은 이재명 위원장이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으로 선임된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현금, 주식 등 20억 원을 줬다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이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수원지검 산하 성남지청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해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