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부시장은 이에 대해 “2017년 하반기쯤 국무총리실 모 행정관과 안부 통화 중 김 전 시장 측근 비리가 언론과 시중에 떠돈다는 일반화된 이야기를 나눴다”며 “시장 선거를 염두에 두고 김 전 시장 비리 첩보를 제보한 것은 양심을 걸고 단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 몸담았던 김 전 수사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전 수사관은 “제가 연락하면 피해가 될까 봐 최근에는 (A수사관에게) 연락을 아예 못했다”며 “어떤 식이든 진실대로만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2년 만에 마무리했다.
착공식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과 변창흠 LH 사장,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및 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LH는 이 지역을 행복주택 108호를 포함해 총 293호 규모 주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금액은 334억 원으로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는다. 입주는 오는...
내년에도 복층 무단증축과 구조변경, 소방시설, 식품 위생 점검 등 안전사각지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 제2부시장은 “시민생명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협의회와 협력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와 학회(협회) 공동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역사 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 개최를 통해 주요쟁점과 기본목표 등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한다”며 “이번 논의가 개발-성장-성숙의 시대 다음을 잇는 패러다임 전환점이 돼 역사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과 단체가 특성에 맞게 폭넓은 사회공헌으로 취약계층을 지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기업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은 사회문제 해결하고, 미래 선진국으로 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자 국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민ㆍ관 협력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로페이에 참여하고 있는 7개 결제 앱(체크페이, 농협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중 하나를 핸드폰에 설치하면 된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구매하고, 판매자는 수수료 ZERO의 혜택을 제공하는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의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최근 갭투자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전·월세 계약 체결 시 임차주택의 권리관계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입자들께선 서울시의 피해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가급적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도 가입해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를 확보해 두시길 바란다”며...
현재 서울시에는 행정1부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등 3명의 부시장이 있다.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집행부는 2015년 8월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설관리공단의 장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제도에 따르면 시의회에 증인과 자료를...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실ㆍ국ㆍ본부장이 모두 참여하는 ‘주택공급혁신 TF’에서 전체 공정을 정기적ㆍ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주택건설사업은 크게 행정절차(기획검토, 투자심사, 타당성검토 등)와 사업시행 절차(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ㆍ준공 등) 순으로 진행된다.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절차를 거쳐야만 사업비(설계비·공사비 등) 예산을 편성할...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KTV의 2014년 세종시 이전 후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139억 원을 들여 지하...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와 오후 2시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아동빈곤가구 주거 등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가 오늘 전국 최초로 아동빈곤가구 주거 지원의 첫 걸음을 디딘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 서울시는 앞으로 아동빈곤가구 주거 등 종합적 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이 부시장은 "서울시는 지난달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28일 국토교통위원회를 찾아가 1안으로 국정감사 면제, 2안으로 현장실사 대체를 요청한 게 전부"라며 "공공와이파이 관련 첫 보도가 나온 것은 8월26일로 서울시의 국감 면제 요청은 조국 장관과 전혀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는 2007년부터 전국체전 개최를 이유로...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행되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 활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는 만큼 대형쇼핑몰, 프랜차이즈 등 생활반경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촘촘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통인시장에서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시연 행사를...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시행과 준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공공이 ‘책임관리’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건축 혁신방안' 효과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며 “성공적인 도시・건축 혁신을 통해 도시와 삶의 터전이
조화되는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노원구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것”이라며 “도시경관 개선과 창동·상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로 동북권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노원구 오승록 구청장, 조택동 한국전력...
중 미복원 구간인 돈의문을 디지털 기술로 복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돈의문 옛터에서 돈의문 복원 기념 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AR 앱 체험, 돈의문 체험관 관람 및 VR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진희선 행정2부시장, 강맹훈 도시재생실장 등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는 행정 라인을 포함해 김원이 정무부시장 등 정무 라인 고위 관계자도 함께했다.
시는 행안부가 관리하는 정부서울청사 영역을 배제하고 우회도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회도로가 완성되면 세종대로를 포함한 기존의 광화문 앞 일대 도로는 티(T)자 모양이 아닌...
한편 서울시는 15일 오후 7시부터 진희선 행정2부시장,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전명구 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종찬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조정구 건축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3.1독립선언광장 선포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