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6개 부처 합동 ‘2016년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금융위는 소비자 보호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에 대한 사전.사후적 보호장치를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역량제고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소비자 피해...
업무보고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 부처의 합동 보고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북핵문제와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높고 4대 개혁 완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마무리를 통한 경제 활성화 등 현안이 산적해...
첫 업무보고는 14일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7개 경제부처 합동보고로 진행한다.
18일에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는 ‘충남유류피해대책위총연합회’가 지난해 9월1일 신청한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설립에 대해 인가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유류피해대책위총연합회는 태안, 서산, 서천, 당진 등 4개 시ㆍ군 연합체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의 권익·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현재 의원을 겸직 중인 장관은 최 부총리를 포함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모두 다섯 명이다.
최경환 부총리와 김희정 장관은 작년 7월 입각해 1년 2개월여 임기를 이어가고 있고, 황우여 부총리도 1년을 넘겼다. 유기준·유일호 장관은 지난 3월 취임해 갓 반년을 넘긴 상태다.
이들...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시 주석은 “예로부터 남중국해 섬들은 중국의 영토”라며 “우리는 영토적 권리와 합법적이고 정당한 해양의 권익을 보전할 권리가 있다”밝혔다. 이는 영유권 주장을 굽힐 의사가 없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이다.
다만 “대화를 통해 차이와 논쟁을 관리해 남중국해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노력할 것이고, 대결과 마찰은 옳은 선택이...
강화할 것"이라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교육부, 법무부, 국민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검찰청,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등 불량식품 근절 업무와 관계있는 중앙정부기관과 전국 17개 시·도로 구성됐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보금자리는 부산 서구다. 거리가 멀어 자주 내려가진 못하지만 틈틈이 지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수부 수장인 만큼 항구도시에 있는 지역구 관리에 다소 유리한 케이스이지만, 김홍일 전 부산시 정무보좌관, 정오규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빈틈을 노리고 있다.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은 불출마하기로 했다.
인근에는 김희정...
40여곳 이상의 정부기관, 300개 이상의 전국 저명 병원, 전 세계 500명 이상의 해외 기자들과의 협업으로 질병지식, 생활지침, 식습관을 전달하고 국민 건강권익 공동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9개 기업 참가… ‘500만 달러 이상 수출 계약 체결’ 성과 = 한·중 바이어 매칭 상담회에 참석한 9개 기업은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중국 당국은 백서를 통해 “해양권익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의 오랜 임무”라고 밝히며 미국의 아시아 내 군사력 증강과 일본의 자위대 지위 조정 움직임을 지적했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중국선박중공업집단과 중국항공공업유한공사는 국방백서 발표 후 각 기관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각각 10%씩 급등했다. 컴퓨터 제조사 칭화통팡도 10% 상승했다.
궈신증권의...
중국 국방부가 국가해양권익 수호를 강화하고 무장충돌과 돌발사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국방백서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중국은 1998년 처음으로 국방백서를 발표하고 나서 2년에 한 번씩 발간해 오고 있다. 특히 약 9000자로 구성된 장문의 이번 백서에는 사상 처음으로 ‘군사전략’이 공개됐다고...
황교안 후보자보다 나이가 어린 장관은 홍용표(51) 통일부 장관, 김희정(44) 여성가족부 장관, 유기준(55) 해양수산부 장관 등 3명 뿐이다.
또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 대통령직속기관을 제외하고 장관급 기관장인 박인용(63) 국민안전처 장관, 정재찬(59) 공정거래위원장, 이성보(59) 국민권익위원장도 황교안 내정자보다 연배가 높다.
현재까지 거론된 법조계 출신 후보군은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조무제 전 대법관,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이다. 아울러 현직 각료 중에선 황찬현 감사원장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도 후보군에 올라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김황식 전 총리와 같은 모델을 바라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오고...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전남 강진군청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교통사고 위험이 큰 전남 강진군 하저마을을 지나는 도로에 경계 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조정회의에는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과 강진군 주민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강진군수, 강진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권익위는 또 신호등과 과속방지용 무인 단속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