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강국, 우리나라가 국제표준 주도한다
△1차관, 전기차 구동모터 핵심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준공식 참석
△1차관, 한-노르웨이 비즈니스네트워킹 행사
△2차관, 페트로나스 CEO와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
◇환경부
23일(월)
△환경부 장관 14:00 이차전지 산업 환경규제 간담회(세종)
△알기 쉬운 ‘환경규제 혁신 핸드북’ 배포(석간)...
한국은 세계 시장 점유율 4위인 게임 강국이지만 그동안 유독 콘솔시장에서 성과는 더딘 편이었다. 콘솔게임이 모바일·PC 게임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국내 게임사들이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2021년 세계 시장에서 국내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이 차지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4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스웨덴국립연구원(RIS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함께 첨단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전력 반도체, 미래차, 친환경 선박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해양경찰이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신해양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열린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영토 갈등으로 국가간 첨예한 경쟁과 협력이...
또한, 윤 대통령은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양 사고의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해양경찰이 우리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줄 때,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탄탄한 신해양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거칠고 참혹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전쟁의 참혹한 상처와 폐허를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심화 시대를 이끄는 첨단기술 강국이자 세계 속의 한류를 이끄는 문화 강국"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3년 전, 자유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나의...
수출 강국으로 도약(석간)
△산업시설, 보험제도와 연계한 민간자율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석간)
△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풍력허브 도약 추진
△다각적 측면으로 산업기술 보호 위해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역량 강화 지원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
28일(금)
△일본 경제동우회...
뉴 스페이스 자산을 이용한 안전분야(재난재해 예방 및 평가), 공공분야(국토관리, 기후변화 대응, 해양, 환경, 수자원 관리), 정보통신 및 항법분야(방송통신, 우주인터넷, 사물인터넷, 위성항법)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주기반 혁신기술이 부재(不在)하고 우주산업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은 한국이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우주경제시대를 여는...
(석간)
△디자인강국 도약 위한 K디자인 혁신전략 발표
△민·관 합동 무역장벽 대응으로 수출회복 기반 다진다
△디지털무역 촉진 기반조성 강화 추진
△5월 ICT 수출입 동향
△철강업계 탄소중립 현장 방문
△액화수소 기업 규제혁신 간담회
△인공지능 윤리 분야 국가표준(KS) 첫 제정
15일(목)
△산업부 장관 11:00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회의(포시즌스H)...
이번 마덱스는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 도약을 위한 정부 해양방위산업 수출 지원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필두로 한 미래 해군 모습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 등을 키워드로 꾸렸다.
행사 현장을 찾은 해군 관계자는 “동·서·남해 해역 3면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바다에서 근무하다 보니 해상 전력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양한 기술들과 배치 예정인...
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메탄올 연료공급시스템(LFSS)이 장착된 엔진으로, 세계 최초 초대형 메탄올 추진선인 머스크(Maersk)의 1만 6000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이상균 사장을 비롯해 정병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머스크 등 선주사와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 등...
해수부는 글로벌 해양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제사회 기여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을 위해 2023년 해양수산 ODA를 287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해수온도차 발전, 어촌특화개발 등 신규 사업 14개를 포함해 총 30개 사업이 추진된다. 협력 대상국가는 20여 개 국으로 아시아(약 53%,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태평양 도서국(약 20...
산업 강국 도약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 발효
△통상진흥기관협의회 구성을 위한 범부처·지원기관 업무협약
△섬유패션 수출·투자 활성화 위해 업계 애로 청취
◇고용노동부
10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22.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2년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 추진성과 및...
그러면서 “세계 8위였던 한진해운의 사례 등 해운강국 도약하는 데 실기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속도조절에 대한 공감대도 엿보인다. 장관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나 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 등과 여러 가정 아래 해운시장 불확실성 등 상황을 점검하며 매각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관계기관 협의없이 급하게 HMM을 매각하는 일은...
이날 정책협의회에 참가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보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3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양주권을 강화하고 신(新) 해양강국을 향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해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적 추세 속에서...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7) 정상회의(7~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현지시각 7일 녹색해운목표 정상급 행사(Green Shipping Challenge Leader Level Event)에서 미국, 노르웨이 등 13개국과 함께 녹색해운목표를 선언했다.
녹색해운목표는 향후 10년 이내 △무탄소 연료 생산 및...
B씨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노동시간이 긴 우리나라로선 장기적으로 52시간제의 방향이 맞지만, 산업 특성상 우리나라는 아직 제조업 강국이고 바로 52시간제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데 대해 도입 초기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컸고, 조선업의 경우 문제점이 점점 더 현실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업계 관계자 C씨 역시 “예전에는 10척이 동시에 건조됐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선정된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기술 등이다.
해당 국가전략기술들의 육성방안들을 발표한 것인데, 각 분야에서 주력할 세부 중점기술 50개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