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도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23일 새 파트너와 협약식7년간 폐플라스틱 23t 수거, PET병으로 ‘집게’ 만들어 해안정화활동에 사용
이마트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신세계푸드의 '베러위크(Better Week)...
이들은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고도화 △파트너사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해안정화활동 확대 및 생물다양성 보존 △해양환경 교육 강화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마트와 파트너사는 2018년부터 2024년 3월까지 7년간 총 23톤(t) 가량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또한 이마트는 이날 본사 사내식당에서 신세계푸드가 만든 저탄소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부산·울산,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전남권과 전북남부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전라권, 제주도는 5㎜ 미만, 경상권은 5㎜ 안팎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약하게 발달한 낮은 비구름에 의해 내리면서 비의 양이 적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고...
또 최근 남미 가이아나 해안과 미국 퍼미안 분지에서의 원유 생산량을 확대해, 10년 동안 지속된 생산량 감소에서 벗어났고, 이어 더해 올해 유가가 16%가량 상승한 덕을 봤다.
한편 테슬라는 판매 부진으로 이날 모델 Y, 모델 S, 모델 X의 전기차 가격을 최대 2000달러(276만 원)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모델 3와 사이버트럭의 가격은 유지했다.
이날 오전 6~9시 제주·전남 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낮 12시쯤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는 밤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이번 비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에서는 20일 밤에 그치겠고, 나머지 지역은 일요일인 21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의 20일 예상 강수량은 5∼10㎜다. 20...
20일 오전 3~6시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6~9시 경남서부와 그 밖의 전라권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오전 9~12시에는 강원영동과 충청권과 그 밖의 경상권으로, 오후 12~15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20일 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21일 새벽 대부분 멎을 것으로 관측된다.
오전부터...
충청남도는 드론 영상을 AI로 분석해 3차원 갯벌 정보(갯골, 어업시설, 해안가 위험요소 등)를 추출·구축하고, 해안가 범람, 시설물 관리 등의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하는 사업을 공모했다. AI 등 신기술을 접목하는 혁신성이 우수하고, 해양 정보의 체계적 관리적 측면에서 타 자지체로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됐다.
충청북도는 드론을 활용해 3차원 지적을...
프로젝트 제로는 팝업스토어 외에도 업사이클링 전시회, 제주 해안 봉그깅(플로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수익금은 제주 환경보호단체 '디프다제주'에 기부할 예정이다. 산책ㆍ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신조어 플로깅(Plogging)에 ‘줍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봉그다’를 더한 봉그깅(Bongging)을 전개하는 디프다제주는 5년간 누적 참여자 1500명과 함께...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자연유산 관리인이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해안 산책로 남쪽 입구에서 70여m 안쪽 거리에 있는 절벽단면 일부가 붕괴한 것을 발견하고, 세계유산본부에 신고했다.
화산 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산재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수월봉의 지층은 파도나 바람 등에 의해 쉽게 침식된다. 이 지역의 절벽 단면은 지층...
기상청은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7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각 10도...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다.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의류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F&F는 전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해양 환경과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에 버려진 투명 페트병 및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수거된 페트병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인 ‘리젠’을 생산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리젠’으로 만든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총 2톤(t)이 재활용됐다.
효성티앤씨는 제주 해안에 버려진...
이 밖에 개발제한구역 핵심생태축 복원과 지속할 수 있는 해안권 개발과 생태관광연계 운영,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이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등에 합의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지난달 구성한 환경-국토정책 협의회를 통해 협업과제 이행을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Sh수협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매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전국 어촌마을과 해안가를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보의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추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에 수도권과 충남권 내륙, 경북 남서 내륙, 오전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늘부터 내일(1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북서부·서해5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서울·경기(북서부 제외)·전북은 10∼40...
기상청은 짙은 안개로 인해 내륙과 전남 해안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으니 사전 운항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현재 제주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경북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등 5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만재도는 섬 전체가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한 용결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지역 장바위산 주변의 공유수면을 포함한 18만 1729㎡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 이 곳의 주상절리는 응회암이 퇴적될 당시 온도를 알려주는 용결조직이 암체...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전북 김제 새만금지구 해안 간척지에 150만㎡ 규모로 들어선다. 간척지에 조성하는 국내 최초의 수목원으로, 매립된 황무지 땅에 1014종, 총 62만 본의 식물을 심는다.
특히 이 수목원은 전 세계 해안 및 도서 식물자원을 주제로 한 해안형 수목원을 테마로 한다. 지역 어부 삶의 터전인 바다를 표현한 공간 및 시설물 디자인을 적용하며, 간척지...
대만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 일본·필리핀 등 쓰나미 경보 발령 후 해제
대만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대만 국립소방청(NFA)은 “규모 7.4의 강진과 이후 발생한 여러 차례의 여진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73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 NFA는 “전국적으로 125채 건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