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이후 미얀마 해상으로 이동시켜 오는 12월께 설치될 예정이다.
대우인터는 이외에도 내년 5월부터 가스를 생산할 미야(Mya) 가스전에서 4개 해저생산정 시추를 완료했고, 가스 생산을 위한 해저생산설비와 가스를 운송할 해저가스관 설치 공사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다. 또한 미얀마 해안에서 중국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육상 가스관(약 800km) 공사도 중국...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가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3번째 대형 가스전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5.30% 오른 4만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10Tcf(약 2억 3000만t)규모의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4광구의 지분율은...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가 이곳에서 가스전을 발견한 것은 지난해 10월과 지난 2월에 이어 세번째로 지난 2월부터 깊이 4560m까지 탐사 시추하는 과정에서 총 240m의 가스층을 확인했다.
이 지역은 지난 2월 가스가 발견된 두 번째 탐사정(Mamba...
패러랠 사는 미 텍사스와 뉴멕시코에 8개의 생산 유전과 2개의 가스전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이밖에 석유공사는 미국 루이지애나와 앨라배마 등지에도 해상 유전을 갖고 있다. 지난해는 4억9100만배럴의 셰일오일이 매장된 텍사스의 광구 지분 23.7%를 미 애너다코 사로부터 사들이기도 했다.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 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동 광구에서 발견된 총 발견잠재자원량은 첫 번째 탐사정(Mamba South-1)에서 발견된 가스 22.5Tcf를 포함해 30Tcf(약 6억8000만t)에 이르렀다. 그 중 가스공사는 지분비 10%에 해당하는 총 6800만t의 가스를 확보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3일 Prelude 사업 지분참여를 위해 호주 100% 지분을 가진 현지법인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Prelude 사업은 호주 북서부 해상에 Shell이 보유한 가스전을 연간 360만톤 규모의 Floating LNG(부유식 해상 액화플랜트)를 통해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해양플랜트는 해저유전 또는 가스전의 개발 및 천연가스를 생산,저장하는 해상 생산시설을 말하며 관련제품은 선박시장에서 중국의 강세를 만회할 한국 조선해양산업의 주력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바다중공업 문경환 대표는 "에이치엘비 게열사로 편입된 이후 매년 60 % 이상 성장하고 있다"라며 "올해 2년전 대비 2.5 배 성장한 매출 140억 달성이...
이번 공사는 나이지리아 동남쪽 해상가스전에 설치될 가스 플랫폼 2기와 거주구 등 총중량이 1만6000톤에 이르는 각종 설비를 제작하게 된다.
이 설비는 현대중공업 울산 해양공장과 나이지리아 현지공장에서 제작돼, 오는 2014년 하반기에 나이지리아 해상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공사를 설계에서부터 구매,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공정에...
이 구조물은 오는 중순까지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호주 북서쪽 해상 노스랭킨 가스전으로 출항해 해상에 설치된 재킷(하부구조물) 위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선적 내용을 ‘세계 최대 중량물 리프팅(Lifting)’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86년 12월의 세계 최대 화물선(36만5000t급) 건조, 1992년 6월의 세계...
또 수주 희망 프로젝트로는 투르크멘바쉬 정유공장 현대화(LG상사), 투르크 육·해상 석유·가스전 개발(석유공사), 전력망 현대화 및 전력 효율 증진사업(한국전력), 해군사관학교 건설(현대엠코·대우건설) 등이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총합은 약 20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하는 네디로프 장관은 24명의 장관들 가운데서도...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Area4)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한 시추공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한 가스층은 1주일 전 발견한 초대형 가스층보다 500m 아래에 위치했으며, 가스량은 약 1억7000만톤에 달한다. 지난번 발견한 3억4000만톤(우리나라 1년 치 가스 사용량)을...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북부해상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대비 2100원(5.88%) 오른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에어리어4’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가 발견된 탐사정은 Area4 광구의 네 개 탐사정 중 첫 번째 탐사정으로 잠재 자원량은 최소 15Tcf(약 3억4000만t)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가스 발견으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약 1년치(3400만t)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설명했다....
미얀마 A-3광구 미야(Mya) 가스전 해저에는 미얀마 해상 최초의 해저생산시설(일명 크리스마스트리)이 설치됐고, 추후 해저 가스관을 통해 A-1광구 쉐(Shwe) 가스전 플랫폼에 연결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미얀마 가스전이다”라며 “대우인터내셔널의 기술력과...
해상에서 천연가스의 생산·정제·액화·저장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LNG-FPSO 분야에서 삼성중공업의 선전은 더욱 눈에 띈다.
삼성중공업의 LNG-FPSO는 전 세계 2400여 곳에 달하는 매장량 1억톤 이하의 중소규모 해양가스전 뿐만 아니라 대형 가스전에도 투입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LNG-FPSO를 수주한 이래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LNG...
대우인터내셔널은 프랑스, 미국, 일본 기업들이 모두 실패하고 철수한 미얀마 서부 해상 지역에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채매장량 4.5조 입방피트(원유 환산 8억배럴, LNG 환산 9000만톤)의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새로운 탐사 개념과 기술이 도입돼 현재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동해-1 가스전(일산 6000만 입방피트)...
이번 허가는 지난 1994년 외국사(커크랜드) 철수 후 석유공사 단독으로 추진된 국내대륙붕 개발에 국내 민간사(대우인터내셔널, STX에너지)가 처음으로 참여한 것이다.미얀마 A-1, A-3 해상광구에서 대형 가스전(0.9억t, 국내 4년치 도입량) 발견에 성공한 바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은 2013년 5월부터 상업생산 예정이다.
지경부는 9월중 2개 탐사지역의 조광 계약을...
가스공사는 또 호주 프렐류드(Prelude) 가스전 및 플랜트 지분 10%를 인수하고 총 1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셸의 프렐류드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의 해상 부유식 LNG 프로젝트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이번 LNG 도입계약으로 가스공사는 ‘몇 년 후 우리나라의 LNG 수입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며 “발전용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