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 스마트시티, 플랜트, 교량, 항만 등 기존 인프라 협력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인프라 사업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김오진 1차관과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광위원장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프라 장·차관과 릴레이 양자 면담을 시행한다. 고위급...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 참여키이우 방문 다양한 재건협력 논의JJ그룹과 내륙항만 개발 위해 협력"필수 물류 인프라 복구 위해 최선"
CJ대한통운이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은 강병구 글로벌부문 대표가 13일부터 14일까지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
평가에 따라 현장 점검이 필요한 6개 시설(공항・수원・항만・전력・통신・지하공동구)을 사전에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 점검 전 관련 시설 중앙부처・기관장 및 공공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회의에는 6개 시설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경영부사장, KT 부사장...
중국이 대만과의 경제 일체화를 위해 인근 지역인 푸젠성을 양안(중국과 대만) 융합발전 시범구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자 관련주가 올랐다. 복건고속도로와 복건시멘트 주가는 각각 2.79%, 9.98% 상승했다. 하문항만개발도 3.26% 올랐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1.38%, 선전종합지수는 1.11% 하락했다.
보유한 대한민국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요 국가들에 원전 세일즈도 펼쳤다.
이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 해운의 탈탄소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은 저탄소, 무탄소 선박 개발과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제적으로 부상한 녹색해운항로 구축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바다 위의 탄소 중립,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로 가는 열쇠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이라며 “대한민국은 저탄소, 무탄소 선박 개발과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저탄소, 무탄소 선박 개발과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주도할 친환경 해운 솔루션은 지구 각지의 항구를 녹색 항로로 연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당시 맺은 '파리협정' 이후 세계 각국이 2050...
이를 통해 산업 및 자연재해 모니터링, 항만 모니터링 등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컨텍은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내년 1분기 중 자체 위성도 발사해 위성영상 판매 및 활용 분야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컨텍은 이달 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이 목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8개 우수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관) △인천광역시(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동래구(기초자치단체)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자치단체) △인천항만공사(공기업) △국민체육진흥공단(준정부기관) △서울시설공단(지방공기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기타공공기관)이다.
이들 중 전년 대비 구매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자재를 수출‧입할 때도 화석연료 사용이 많은 항공보다 항만을 이용하고, ‘비건레더’나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등을 활용한 제품군을 강화하는 식이다.
비건레더는 친환경 합성물질을 사용하는 인조가죽을 뜻한다. 사빈 브루너는 “모든 비건레더가 지속가능하지는 않다. 비건레더 제작 과정에 물이 많이 쓰이기 때문”이라며 “진짜 친환경을 위해 제작...
아울러 같은 기간 항만건설 현장의 하도급 대금 등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대금 지급을 독려하기 위해 ‘항만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등 지급실태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항만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추진 실적에 해당하는 하도급 공사 등에 적정 대가를 지급했는지, 원도급자가 공사 기성금 등을 받은 후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노임 등을 관련...
이에 중국은 일찌감치 해상 실크로드 계획에 홍해 항로를 포함하고, 이 일대 국가 간 항만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었다.
‘젊은 인구’가 많다는 점도 매력이다. 중국을 비롯해 서방 모두 급격한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지만, 아프리카는 청소년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청소년의 42%가 아프리카 지역 청소년일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항만의 경우 기상악화 등 필요시 선박별 운항 통제를 강화하고 연안여객선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도 벌인다.
이와 함께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취약 사업장 노사 자율점검 및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추석 명절 기간 산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요인 집중 조사를 벌이고...
Sh수협은행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 △항만‧해안가 환경정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사업 집행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무엇보다 공항, 항만, 철도 등 기존에 계획된 기반 시설에 대해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따져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SOC 적정성을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즉시 진행해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이다.
다만 정부는 새로운...
윤 대통령은 국민편익 증진 및 안전질서에 기여한 김원태 경정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했고,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김인구 사무관과 해양범죄질서 확립에 기여한 안진섭 경감에게 대통령 표창을, 해운·항만 분야 안전 확보에 기여한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해양경계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고(故) 조동수...
윤 대통령은 국민편익 증진 및 안전질서에 기여한 김원태 경정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했고,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한 김인구 사무관과 해양범죄질서 확립에 기여한 안진섭 경감에게 대통령 표창을, 해운·항만 분야 안전 확보에 기여한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직접 수여했.
이날 기념식에는 해양경계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고(故) 조동수 경감의...
아울러 도로·항만, 보건·의료 등 개발원조 분야에서 주로 이뤄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보다 훨씬 적은 예산으로도 우리나라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역할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금융결제원과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 일부 기관은 실제 시스템을 수출한 사례도 다수 있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