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한 이틀째 합동감식에서 '발화구역은 지하1 층 3동 구역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조사 의견이 나왔다.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새롬동(2-2 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감식을 벌였다....
세종시 부원건설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자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합동감식이 진행된다.
세종경찰서는 27일 시공사인 부원건설 관계자와 현장에 있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전날부터 부상을 당한 근로자들이 입원한 병원 등을 직접 방문해 화재 발생 당시...
디엔에이링크는 유해 식별 기술을 보유해 최근 제주 4·3사건 유해 279구에 대한 유전자 감식 업무를 수주한 바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총 5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자율주행 연구개발(R&D)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29.1% 올랐다. 이외에도 파버나인(36.4%), 대동스틸(32.61%), 팬스타엔터프라이즈(31.6%), 대창솔루션(28.76%), 조광ILI(27.91%) 등이 높은...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은 4일 합동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네티즌은 “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인재(人災)”라며 안타까워했다.
네이버 아이디 ‘xeno****’는 “한 달 전에 이미 구청에 민원도 넣었다는데, 구청 공무원들은 도대체 뭐 하고 있는 건지”라며 질타했다.
아이디 ‘sooi****’는 “재건축해야 할 곳은 제발...
그나마 진짜 인명 피해가 없길 다행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사고 현장에서 합동 현장감식에 들어간다. 당국은 이날 용산 건물 붕괴현장을 찾아 해당 상가건물의 붕괴 원인을 찾고, 조사결과를 살펴본 뒤 추가 감식이 필요한지 검토할 계획이다.
이씨를 제외한 나머지 거주자 3명은 모두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추가 매몰자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난 가운데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은 4일 붕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으로 현장 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관할 구청인 용산구청은 향후 이재민 관리 등 사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또 보건당국과의 합동 감식에선 병원 주사실에서 프로포폴이 담긴 주사기와 함께 포장이 뜯긴 프로포폴 앰플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프로포폴은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 프로포폴은 상온에서 보관하면 세균증식이 빨라져 오염 가능성이 급격히 커진다.
한편, 경찰과 보건당국은 의약품 관리대장을 근거로...
해당 피부과는 전날 오후 8시쯤 119에 신고해 환자 3명을 인근 병원에 후송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시술을 한 원장은 프로포폴을 주사한 뒤 피부시술을 한 환자들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늘 질병관리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또 해당 피부과 원장과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한다.
탑승객 8명이 숨진 영암 미니버스사고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합동 현장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영암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한다.
사고 직후 버스에서 블랙박스 기록을 확보한 경찰은 2차선으로 달리던 사고 버스가 같은 방향에서 1차로로 가던 코란도...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합동 감식 결과 슈거치대를 제대로 결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안전핀도 미결속 상태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고 이후 국토교통부는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에 설치된 전국의 타워크레인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점검대상은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과 동일 기종(프랑스 포테인사)이 설치된 현장...
경찰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작업을 벌여 고정장치가 끊어졌는지, 빠졌는지 확인하고 있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건물 외벽에 층마다 길이 40㎝ 크기의 앵커(콘)가 박혀 있고 이곳에 역삼각형 모양의 슈브라켓과 볼트가 들어가 안전작업발판 구조물을 지지하는 구조"라며 "슈브라켓 4개 모두 이탈해 바닥으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소방서·국립과학수사연구원·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합동으로 정밀 감식한 결과 본관 3층 푸드코트 피자가게의 화덕 불씨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자가게의 화덕에서 발생한 불씨가 화덕과 연결된 환기구(덕트) 내부로 유입돼 기름찌꺼기 등에...
경찰은 이날 오전 국과수 등과 합동 감식을 통해 천장에 배선된 전선을 수거해 정밀 감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탕비실 천장에는 전등용 전기 배선과 콘센트 전원용 배선 등 2가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바닥에 연소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고 화재 후에 위에서 아래로 연소가 진행됐다"며 "화재원인은 천장으로 추정되지만 천장에...
박인용 제천시 부사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2차 합동감식에서 8~9층에 테라스가 불법 설치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옥탑 기계실의 경우 주거 공간으로 사용됐으며 일부 침구류가 발견됐다”며 “인.허가 당시에는 불법으로 증축된 사실이 없어 사용 승인을 내줬는데 불법 증축을 현 소유주가 했는지,이전 소유주가 했는지는 알지...
국과수 관계자는 23일 제천체육관에서 유가족 대표와 만나 "어제 8개 유관기관 합동감식에서 화염 경로를 규명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합동감식반은 전날 발화원 주변, 계단부, 환기부 등을 조사했다. 1층 천장에서 난 불이 시설 설비 자체 문제인지, 작업자와 연관이 돼있는지 밝히는게 수사 주안점이다.
합동감식반은 현재 2차 현장...
소방·구조 인력이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나섰지만 급속도로 탄 건물과 유독가스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29명의 사망자와 29명의 부상자를 낸 제천 화재 사고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 국과수, 소방당국 합동 감식에 나서 구체적인 화재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
경우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시 연기가 빠져나갈 통로가 없는데다 유리를 깨고 탈출하기도 어려웠다는 것.
한편, 이상민 서장은 "오전 6시 30분에 잠깐 쉬던 구조대원들이 전부 다 집결을 하면 7차 인명 검색에 다시 들어갈 계획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는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점과 화재 원인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고는 L자형 크레인의 팔 역할을 하는 지브가 지표면과 평행하게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현재 지브는 무게 때문에 기둥(마스트)과 분리돼 로프에 매달려 있는 상태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A씨가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현장을 합동 감식해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관련해 10일 오후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찰과 사고대책본부는 타워크레인의 설비 결함과 사업자와 근로자의 안전준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9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