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화장품, 완구,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GSO의 기술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할랄 제품 관련 GSO의 최신 인증 정보도 청취했다.
GSO 회원국의 제품안전제도, 긴급경보시스템, 시장감시제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도 습득했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GSO의 최신 규제 정보를 중동지역 수출기업에 공유하고, 앞으로 GSO와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지난달에는 중국 톈진에 생산 공장을 준공했고,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도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SPC그룹은 싱가포르 현지에 지주회사를 세워 동남아와 중동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또 앞으로 이슬람 문화권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할랄 인증 생산시설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에 동남아 사업과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지주회사도 설립하고, 향후 이슬람 문화권 공략을 위한 할랄 인증 생산시설 건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신호탄으로 SPC그룹은 17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Jewel Changi)’에 ‘파리바게뜨’를 비롯해 ‘메종 드 피비’, ‘커피앳웍스’, ‘쉐이크쉑’ 등 4개...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한국의 강점인 한류와 첨단기술이 접목되면 할랄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보는 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 할랄 콘퍼런스 2019' 패널연설을 통해 할랄산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할랄은 이슬람법(샤리아)에 허용된 항목을 뜻하는 것으로...
유지환 한류타임즈 대표이사는 “아세안 내 천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동시에 1인당 GDP가 1만 달러 이상인 말레이시아는 댁시 뿐만 아니라 한류사업에도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말레이시아는 정부 차원의 할랄 인증 등 육성 정책을 토대로 2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할랄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전 세계 20억 명의 이슬람 시장...
출시된 EPO 바이오시밀러인 에리사 판매와 함께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팬젠은 EPO판권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Duopharma사에 첫 번째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랄 등록 추진과 말레이시아 의료보험 시장의 공개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팬포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식약처에서도 판매 허가를 심사받고 있다.
수출을 원하는 도축장은 사전에 UAE 정부의 할랄(이슬람식 식사 율법) 작업장 인증을 받는 조건이다.
이번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자연일가도 2017년 UAE 표준측량청 인증기관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6월 UAE 정부의 작업장 승인을 받았다.
농식품부 측은 "이번에 UAE로 수출하는 삼계탕은 우리 전통식품을 중동국가와 할랄 시장으로 수출할...
그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할랄은 종교 음식이라는 선입견으로 보지 않는 반면, 우리 전통을 지닌 사찰 음식을 한식과는 별개로, 이단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한국 식재료와 유래, 영양성분과 음식 궁합을 줄줄이 꿰고 있는 선재 이사장은 한식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한식 앰배서더’다. 그가 스토리로 풀어내는 한식 이야기를 듣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이슬람 문화권으로 할랄 인증 등 진출 요건이 까다로운 특징이 있다.
공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돕기 위해 참여기업 간담회 및 수출 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현지 주요상권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과 말레이시아 기업 간의 매칭을...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의 한류와 말레이시아의 할랄이 접목된다면, 더욱 큰 경쟁력으로 거대한 세계 할랄시장에 함께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 말레이시아와의 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2010년 이후 9년 만에 열린 이번 양국간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할랄 산업 등 유망 산업에서의 협력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연내 타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양국 기업간 협력이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NCCIM)...
또 문 대통령은 “우리는 말레이시아의 할랄 산업 역량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 콘텐츠를 접목해 세계 할랄시장에 함께 진출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양국의 할랄인증기관 간 교차인증을 확대하고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양국 국민 간 교류 활성화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양 국민 간 인적 교류가 한 해 100만 명에...
이와 함께 양 정상은 △인적·문화 교류 확대 △제3국 할랄시장 공동 진출 △할랄인증기관 간 교차인증 확대 및 할랄식품 공동연구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평화·번영 협력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협력 등에 합의했다.
양 정상은 사전 환담에서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 ‘동방정책’의 조화를 통해 양 국민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양국 간 교류를 통해 할랄 식품, 할랄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말레이시아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 총리관저에서 마하티르 총리의 부인 시티 아스마 모하맛 여사와 40분간 나눈 환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문 대통령은 도착 직후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류ㆍ할랄전시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한국 기업의 할랄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캄보디아 순방과 연계해 프랜차이즈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돕기 위한 상담회를 계획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3일 샹그릴라...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할랄산업의 허브,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원우타마 쇼핑센터에서 개최된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문 대통령은 도착 직후 한국 기업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이 참여하는 한·말레이시아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참석에 대해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말레이시아는 정부 주도의 할랄인증 등 육성정책을 토대로 해서 지금 2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할랄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전 세계 20억 명의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와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NCCIM),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MIDA) 등이 공동 개최하는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아울러 코트라가 주관하는 ‘K-Wave&할랄 전시회’,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6박 7일간의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방문을 위해 지난 10일 출국했다.
놀부보쌈, 피자마루 등 현지 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15개사가 동남아의 고소득 국가이자 이슬람 문화권으로 할랄 인증 등 진출 요건이 까다로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진수웅 중기부 국제협력담당관은 “2018년 기준 22%인 중소기업의 신남방 국가 수출 비중이 향후 중국을 넘는 30%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대박라면'을 선보이며 할랄 식품시장 공략에 나선 신세계푸드가 강력한 매운맛의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스파이시 치킨 맛'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고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인구가 3200만명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 비해 적지만 국민 1인당 GDP는 1만 달러가 넘어 높은 구매력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