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LG화학, KCC 등이 입주한 대산산업단지는 하루에 20만 톤의 공업용수를 사용한다. 용수 공급 안정화를 위해 대호호에서 10만 톤, 아산호에서 10만 톤을 끌어다 쓰고 있다.
그러나 가뭄으로 유효 저수량이 4646만 톤인 대호호의 저수율이 22일 기준 0%로 떨어졌다. 1985년 준공 이후 처음이다. 대호호의 연평균 저수율은 66%다. 인근에...
이미 선적 서류 검증에 RPA 도입을 완료해 사용 중인 한화토탈의 최종영 상무는 “매출은 8조 원인데 인원은 1500명 수준이다”며 “적은 인원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RPA를 도입한 뒤 효율적으로 중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Y글로벌은 200여개 RPA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금융업을 비롯해 가스, 제조업 등...
2014년 모스크바에서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프랑스 토탈(Total)社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 前회장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마르주리 회장은 생전에 야말 프로젝트 초반부터 러시아 최대 가스 회사인 노바텍(Novatek)사와 함께 프로젝트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폭 50m이며,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한화토탈이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를 관람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한화토탈은 16일 광저우 쉐라톤 호텔에서 약 60여개 고객사의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매년 차이나플라스 기간 중 중국, 동남아...
당기 순이익 역시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지분법 이익이 2158억 원을 차지했다.
사업 부문별로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기초소재 1673억 원 △태양광 107억 원 △가공소재 75억 원 △리테일이 영업손실 13억 원으로 기초소재부문이 전체 실적을...
당기 순이익 역시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로, 이 중 지분법 이익이 2158억 원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분기에도 주요 제품의 가격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가성소다는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중국...
첫날 시초가는 한화MGI 스팩의 전일가인 2650원, 거래량은 4만 6010주였다.
우정BSC는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제약회사와 대학병원 등의 최첨단 동물실험실 구축부터 유지·보수, 컨설팅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 감염병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멸균 시설, 감염관리 등의 사업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국내...
한화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등 13개 제조 계열사 공장장 및 안전환경 담당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화 이태종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화의 안전 경영시스템을 소개하고, 상해, 직업병, 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변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한화케미칼은 ‘고부가 CPVC(염소화 폴리염화비닐)’의 국산화 성공, 양산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을 더할 예정이며, 한화토탈은 기술 격차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 EVA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도 자동차 경량소재 부문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 연구개발(R&D)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한화토탈이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설비 증설에 5393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한화토탈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NCC 사이드 가스 크랙커와 GTG(가스터빈 발전기) 증설을 최종 승인했다. 총 투자금액은 5395억 원이며, 2019년 6월 완공이 목표다.
이번 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한화토탈은 추가로 에틸렌 31만 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한화토탈의 실적 상승과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시황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에도 3개 제품은 수급이 빠듯해 스프레드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PVC는 석탄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의 공급 감소와 인도의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한화토탈의 실적 상승과 폴리염화비닐(PVC), 가성소다,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시황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도 3개 제품은 수급이 빠듯해 스프레드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PVC는 석탄가격 상승에 따른 중국의 공급 감소와 인도의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바이오 기업 우정비에스씨가 한화MGI스팩과의 합병상장을 통해 감염관리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천병년 우정비에스씨 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합병상장 간담회에서 “스팩 합병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사업 운영 자금과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우정비에스씨는 오는 7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이들은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 한화토탈 김희철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와 핀테크 분야 리더들과 만나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처럼 현장을 중시한 김 회장의 경영 성과는 실적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의 자체 사업은 물론, 한화케미칼과...
여천NCC와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의 실적 개선도 영향을 미쳤다. 한화케미칼의 올해 지분법 이익은 약 4233억 원이다. 한화케미칼과 대림산업이 각각 절반씩 지분 투자한 여천NCC는 전반적 제품 가격 상승과 부타디엔 등 일부 제품의 수익성 확대로 이익이 증가했다.
또 2014년 삼성그룹과의 빅딜로 인수한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 역시 주요 제품 스프레드...
여천NCC, 한화토탈의 실적 개선도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반영되면서 당기 순이익도 전년 대비 327% 증가한 역대 최고인 7707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1분기도 주요 제품의 안정적인 시황이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PVC는 중국의 강력한 환경 규제, 가성소다는 글로벌 수요의 성장과 주요 생산 업체의 가동률 하락 및 설비...
지난해 롯데케미칼과 LG화학,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금호석유화학 등 주요 5개사의 영업이익은 약 6조 원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케미칼이 사상 첫 2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LG화학이 1조9919억 원을 달성했다. 한화그룹의 3개 계열사는 약 2조7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호실적은 업황 호조에 기인한 부분이 크다....
한화토탈이 15일 대산공장 경영회의실에서 우수 대학에 입학한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 이은 전무와 지역고교 학교장, 학부모 및 한화토탈 임직원이 참석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진학이라는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화토탈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는 최근 충남 서산시에 있는 대산공장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경영설명회’에서 지난해 최대 실적 성과를 만든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화토탈은 지난해 1조4000억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