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이 서산지역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화토탈은 21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올해 서울, 충청권 우수 대학에 입학한 서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고교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케미칼은 2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화토탈의 이란산 콘덴세이트 수입 관련해 "이란산 콘덴세이트 수입이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홀딩됐다가 2월부터 재개됐다"며 "원가에 대한 영향은 영업적 측면에서 비밀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계획하고 있기로는 올해 수입 비중을 전년도와 유사한...
한화케미칼은 20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정기보수 스케줄과 관련해 "한화토탈은 1번 NCC 설비에 대해 3월 말부터 5월초까지 40일간 보수가 예정돼 있다"며 "아울러 YNCC 경우 1번 공장이 5월 30여일간, 29만톤짜리 SM이 50일간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화학 PTA는 대산공장 70만톤이...
지난해 하반기 공채기준 △LG상사(상경, 이공, 인문, 어문계열 관련 전공자)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대우 △한화토탈 등의 기업은 공통으로 평균 4.5점 만점에 3.0점 이상의 학교성적을 요구한 바가 그렇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직무역량 평가 기조의 강화로 구직자들 역시 실무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항목들 위주로...
한화토탈이 동절기 혈액부족 해결에 힘을 모았다.
한화토탈은 18일 충남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동절기 헌혈행사를 개최해 국가적 혈액수급의 심각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통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화토탈은 매년 혈액 수급 취약시즌에 맞춰 헌혈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1년 중 1~2월은 방학과 명절 연휴, 독감 및 감기 환자 증가 등의...
그룹 내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통’으로 평가 받는 김 사장은 태양광 사업 진출 초기에 한화솔라원 중국법인과 한화큐셀 독일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경험이 있다.
삼성 석유화학사 인수 작업 후에는 한화토탈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는 인수 전 1707억 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별도 기준)을 3년 만에 787%가량 급증시키면서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이미 한화케미칼,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등 대부분의 계열사가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했다.
그룹 관계자는 “현재 회사마다 달리 운영하고 있어 향후 가입 계획 여부 또한 각 사별 사정과 의사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법적으로 의무화되면 당연히 법 제도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및 연간...
한화토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발행한 해외사채를 성공시켰다.
한화토탈은 4억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의 해외사채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수요예측에는 발행액의 약 4배인 15억 달러의 주문이 몰리기도 했다.
한화토탈의 해외사채는 아시아·유럽 투자자(Reg S, 유로본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발행금리는 3.914%로 미국국채 5년물...
한화토탈(AA)은 이달 말 최대 4억 달러(약 4480억 원) 상당의 해외 채권 발행을 앞두고 있다. 한화 계열사만 해도 세 곳이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에 나서는 것이다.
신용등급 'AA'인 현대제철은 22일 발행할 3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에 대한 수요예측을 15일 실시한다. 만기는 3년, 5년, 7년으로 나눠 공모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현대제철은 두 차례 발행을...
한화토탈의 경우 3억~4억 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 SC증권과 프랑스 대형은행인 크레딧아그리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주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주관사들이 수요예측을 위해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발행 일정은 수요예측 이후에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회사의...
미국의 대이란 제재 문제로 수입을 중단한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등 다른 업체들도 이르면 2월부터 이란산 콘덴세이트 수입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11월 5일 이란산 원유 수입에 대한 제재를 복원하면서 한국, 일본, 중국 등 8개국에 대해서는 제재 부과를 6개월 동안 유예했다.
이란산 콘덴세이트는 70~80%까지 나프타를 뽑아낼 수 있는 강점이...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 한화 계열사들은 ‘함께 멀리’의 그룹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화그룹 각 계열사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 등 임직원들은...
한화토탈이 서울사무소 인근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올해를 마무리했다.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28일 오전 회사 종무식에 앞서 서울 남대문 인근 쪽방촌을 방문해 지역 거주 어르신들에게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아울러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적립해 조성한...
한화투자증권은 우정바이오에 대해 26일 신약개발, 정밀의학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정바이오는 지난달 23일 총 4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상 업체는 의약품 생산대행(CMO)기업 한국콜마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셀비온, 항암신약연구 유전체...
한화케미칼 12명,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10명, 한화토탈 6명, 한화종합화학 2명으로 총 30명이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9월 한화큐셀, 한화토탈 대표이사 인사를 ‘원포인트’로 낸 바 있어 인사폭이 크지 않았다. 승진 규모 역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 전무의 승진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김 전무가 전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승진 연차가 된...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한화L&C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현대L&C 대표이사에는 유정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유 대표는 거창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거쳐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방송영상학)를 받았다.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으며, 2012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직을...
한화토탈이 폴리프로필렌(PP), 에틸렌 등의 생산 확대를 위해 대산공장에 총 5300억 원을 투자한다. 생산 밸류체인 강화는 물론 합성수지사업을 고부가 생산 중심으로 재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토탈은 4일 충남 대산공장에 연간 PP 40만톤, 에틸렌 15만톤, 프로필렌 4만톤 생산 규모의 설비 증설을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공은 2020년 연말을...
현대백화점그룹이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한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 금액은 3666억 원이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 한화L&C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근까지 조직체계 정비, IT 통합, 브랜드 변경...
한화토탈이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현장 혁신과 설비전문가 육성 성과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화토탈 동력팀 최철림 기장이 새롭게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최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