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난다. 향후 한화그룹의 신성장사업과 관련한 논의를 나눌지 주목된다.
손 회장은 4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대기업 3세 총수들과의 만찬에서 김 전무를 만났다.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 부회장 또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어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해진 네이버글로벌투자책임자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입을 다문채 회담장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회담장엔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한화큐셀이 고려대 대학원, 성균관대 대학원, 서울대 대학원과 산학협력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한화큐셀은 지난달 27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한화큐셀의 경쟁우위 요소인 기술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태양광 분야를 선도할 연구...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 SK이노베이션, LG하우시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각각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엔지니어드 스톤의 생산공장을 미국 현지에 마련했다.
글로벌 태양광 선도기업 한화큐셀은 올해 2월 미국 조지아주 휘트필드카운티에 위치한 태양광 모듈 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공장은 현지 최대 규모인 1....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에 태양광 셀 모듈 공장을 세웠다. 지난달 롯데케미칼은 미국에 31억 달러(3조6000억 원)를 투자해 에틸렌 1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석유화학 공장 준공식을 열기도 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최근 발간한 ‘한·중·일 전자산업 주요 품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8개 주요 전자 품목 가운데 6개의 지난해 생산액이 5년...
한화큐셀이 IBK자산운용과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잡는다.
한화큐셀은 27일 플라자호텔에서 IBK자산운용과 국내외 태양광 발전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IBK자산운용 시석중 대표이사,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 등 주요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화큐셀과 IBK자산운용은 향후 2년간 약 500메가와트...
한화큐셀 관계자는 “최근 고효율 제품인 큐피크 듀오를 중심으로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 및 상업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뿐 아니라 마케팅적으로도 한화큐셀 골프단 LPGA 선수들, LA다저스 등을 활용한 B2C(기업 대 고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태양광 대여 사업자로 솔라커넥트 주식회사와 에너리스, 인피니티에너지 주식회사, 청호나이스, 태웅이엔에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 주식회사 해줌 등 7곳을 선정했다. 에너지공단과 태양광 대여 업체는 올해 태양광 대여 사업 목표로 2만 가구로 잡았다.
한 달 평균 전력이 200kWh 이상인 주택 소유주 중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한화큐셀은 최근 ‘2019 PV Module Reliability Scorecard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4년 연속 ‘탑 퍼포머(Top Performer)’ 기업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제품 품질과 신뢰성을 재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평가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태양광 산업 내 가장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표 중 하나다. 모듈...
한화큐셀이 14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제천시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태양광 에너지 인식 제고와 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금한주 제천시 부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충북 관내에...
한화그룹이 기증한 보트는 한화큐셀의 고성능 태양광 모듈 큐피크(Q.PEAK)를 장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컨베이어 장치를 달아 부유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장 6.45m, 폭 2.3m, 높이 2.6m의 크기로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부유 쓰레기들을 수거하게 된다. 한 대당 하루 280kg, 보트 두 대가 연간 200~220톤의 부유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수상...
OCI는 중국 정부가 효율성이 높은 태양광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점을 공략, 고순도 모노용 판매를 늘려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올해부터 중국에서 주택용 태양광발전 보조금제도가 신설돼 주택용 고효율 제품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을 노려 주택용 프리미엄 모듈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한화큐셀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SNEC 2019(Shanghai New Energy Conference 2019)’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SNEC는 약 2000개사가 출전하고 26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제품 라인업과 선도적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한화큐셀이 2년 연속 영국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3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영국 태양광 설치업체 집계조사 결과 작년 한화큐셀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3.8% 포인트 상승한 13.6%를 기록했다.
한화큐셀은 고효율 중심의 고객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로 영국 태양광 시장을...
한화큐셀코리아는 미국 조지아주와 태양광 모듈 생산공장을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S산전은 작년 말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북미 최대 기업인 파커 하니핀의 에너지 그리드 타이(EGT) 사업부를 인수했다.
반면 대기업들의 국내 투자는 얼어붙어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10.8% 급감해 외환위기 였던1998년...
한화큐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Intersolar Europe 2019(이하 인터솔라)’에 출전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산업 내 선도적 위치를 바탕으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전략 하에 태양광 모듈뿐만 아니라 주택 및 상업용 솔루션과 전력 리테일...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주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볕이 들고 있다. 글로벌 태양광 산업의 부진에도 한화의 태양광 부문은 홀로 선방하면서 한화케미칼의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8일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8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2362억 원으로 7.12...
한화케미칼은 “한화큐셀은 글로벌 탑러너 프로젝트 위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태양광 보조금 정책에 큰 영향은 없다”며 “지난해 보조금 축소에도 한화큐셀은 견조한 설치 수요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화큐셀은 “중국 보조금 축소를 무조건 악재라고 볼 수는 없다”며 “세계적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한화큐셀 입장에서는...
한화케미칼은 8일 열린 2019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보조금 축소는 무조건 악재가 아니다"며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화큐셀의 입장에서는 경쟁력 없는 타 업체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보조금 정책이 전체 시장 감소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한화큐셀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