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1985년 국민투자신탁(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슈로더, ABN암로 등 외국계 금융사를 거쳐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1989년부터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기획본부장, 홀세일사업단장, 부사장을 거치고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대신자산운용 대표를...
특히 2020년 7월에는 칼라일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재보험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당시 코리안리는 칼라일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공동재보험 시장 확대 시 필요한 담보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자산운용 역량과 글로벌 재보험사업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한화자산운용이 미국 애플 단일 주식종목에 투자하는 ‘ARIRANG Apple채권혼합Fn’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 성장주인 애플에 30%, 중단기 국고채에 70%를 투자하는 단일종목 ETF다. ‘FnGuide 애플채권혼합’ 지수를 추종하며 국채는 국고채 3년, 5년, 10년 지표물을 포함하는 KIS3년국채 선물 추종지수를 따른다.
애플은...
지난달 초 기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하이닉스 △엘앤에프 △한화솔루션 △LG이노텍 등을 편입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각 산업에서 중소형, 가치, 배당 등 스타일 리서치 조직까지 운용업계 최대 규모의 리서치 조직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조직은 홍콩, 미국 등 해외법인과도 업무를 공유한다. 글로벌 동조화 경향이 강한 IT...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기관투자자는 투자 시점부터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돼 안정적인 리츠 운용기반을 확보했다.
삼성FN리츠는 서울 핵심권역에 위치한 대치타워(GBD, 삼성생명 64% 임차)와 에스원빌딩(CBD, 에스원 100% 임차) 등 프라임급 오피스를 초기 자산으로 편입했고 분기 배당 구조로 설계해...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두산퓨얼셀과 서울 63스퀘어에서 ‘CHPS제도를 위한 연료전지 금융솔루션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자산운용과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특화 금융서비스 투자 기회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새롭게 시행 예고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에 부응하고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이번 투자에는 베저스-K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페블즈자산운용, KB증권, 한화투자증권, 무신사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함께 했다.
기존 투자사 중에서는 알토스벤처스, 아주IB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1~2인 가구 증가로 집안일이 외주화‧고급화 되면서 모바일 세탁 시장의 성장세가 커진 것이 이번 투자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의식주컴퍼니는...
JP모건 “최근 10년간 가장 매력적인 장기 투자 기회”최영진 전무 “연금투자는 장기전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펼쳐야”
한화자산운용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화자산운용 본사에서 JP모건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전망과 장기 자본시장 전망, 한화 Lifeplus 타깃데이트펀드(TDF) 성과 요인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진...
올해 6월 기준 운용자산은 약 2000억 호주 달러(한화 약 180조 원)이며, 인프라 분야에서는 전 세계 최대 규모(한화 약 50조 원)의 IFM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GIF)를 운용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Amundi자산운용과 IFM인베스터스는 글로벌 ESG 펀드 참여를 진행한다. 협력 대상인 IFM 넷제로 인프라스트럭처펀드(IFM NZIF)는 신재생, 수소...
한화생명은 "향후 추가적인 발행 여부와 시기, 규모 등은 지속해서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결정할 계획"이라며 "현재 내년 차환 발행 없이 조기 상환을 가정해 보수적인 자산운용을 하고 있으므로, 내년 상환 시점에는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유동성 문제가 없다는 점도 확실히 했다. 한화생명은 최근 금리 상승...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은 각각 테슬라와 삼성전자를, 한화자산운용은 애플을 단일 종목으로 삼은 혼합형 ETF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7월 단일 종목 ETF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 종목만을 편입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다 보니 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이 더욱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높은 금리로 저축보험을 출시하고 있는 보험사들의 실제 자산운용수익률은 저축보험 금리를 밑돌아 이차역마진 우려는 계속된다.
생보업계는 저축성보험 금리 경쟁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저축보험 판매 확대는 2010년 초 생보사들이 경쟁적으로 판매했던 저축성보험의 만기가 도래해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자금...
한화자산운용이 ARIRANG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ETF'는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 ETF'로, ARIRANG Fn K리츠 ETF는 'ARIRANG K리츠Fn ETF'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iSelect, Fn 등 지수사업자 명칭 뒤에 위치하던 투자 대상 자산을 상품명 앞쪽으로 옮겨 투자 편의를...
HD현대, 한화, 두산 등이 산업용 로봇 산업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LG전자는 서비스 로봇 개발에 뛰어들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도 로봇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4분기 중 발표될 우리 정부의 로봇 진흥 정책 등 정책 수혜감도 로봇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자산운용업계...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제6회 한국퀀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퀀트협회(KQA),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가 주관하고 한화자산운용과 삼성증권이 후원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한국퀀트협회는 2014년 창단되어 매년 기관투자자, 퀀트매니저를 대상으로...
산업별 주도주인 한화솔루션(차세대에너지), 두산(지능형 로봇), 솔루스첨단소재(첨단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우주) 등이 포함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최근 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단기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과 산업의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며 “과거 여러 사회적 전환기에는 오히려 좋은 투자...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재무제표만 봐선 보험사들 스스로도 자산운용수익과 지출·손실 등을 비교할 수 없다”며 “IFRS17이 들어오면 상품별 마진이 분석되는 등 회사가 경영관리를 하는데 아주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선제적으로 책임준비금적정성평가(LAT) 잉여금을 확보해 새 제도 도입에 문제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