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민국 우주산업 1번지
오는 6월 15일, 한국형발사체 (KSLV-Ⅱ) 누리호 발사예정
터빈, 펌프류, 추력기 등 핵심부품들과 엔진 총조립을 담당
발사 성공시 주가에도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정동익 KB증권
◇S-Oil
2Q22 영업이익 QoQ 증익되며 컨센 대폭 상회 전망
2Q22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전망. 컨센 77% 상회 전망
3Q22 영업이익...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에 대해 "지난해 10월 1차 발사의 문제점(3단 엔진 연소 조기종료로 위성모사체 궤도진입 실패)을 보완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의 엔진 추력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한...
다만, 마지막 3단 7톤급 엔진이 목표한 출력을 내지 못해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는 데는 실패해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이후 과기정통부는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그 결과 비행 과정에서 3단 엔진 내 산화제 탱크 균열로 인해 연료가 새면서 추진력이 약해진 사실을 밝혀냈다. 균열의 원인은 산화제 탱크 내 고압 헬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하반기 탄탄한 실적을 거둘 거란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2일 오전 10시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8%(1500원)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 수주 잔고와 더불어 항공우주 부문 등 수출 확대가 실적으로 반영될 거란 예측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항공우주 부문...
삼성전자가 향후 5년간 무려 450조 원, 현대자동차는 63조 원, 롯데 37조 원, 한화 37조6000억 원의 투자를 집행키로 했다. SK와 LG 등도 곧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가 민간주도의 빠른 성장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의 투자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경제계가 ‘신(新)기업가정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투기, 헬기, 함정용 가스터빈 엔진 전문기업으로 핵심 방위산업 기술과 기밀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 구축과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먼저, 외부 침입으로부터 내부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기술인 ‘망(網)분리’를...
갤럭시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공급하는 한화컴파운드가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에 의뢰한 전과정평가(LCA) 결과에 일반 플라스틱(MS-51)을 1톤 생산할 때 4.4톤의 탄소가 발생하는데 비해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OM-52)의 경우 탄소 배출량이 3.3톤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갤럭시S22 시리즈의 키 브래킷(key...
한화에어로는 엔진뿐 아니라 터보펌프, 각종 밸브류 제작과 시험설비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향후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고도화 사업'에 따라 누리호 엔진을 추가 생산한다. 신현우 한화에어로 사장은 "엔진 생산은 물론 체계종합기업으로서 역량을 확보해 우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기존 강점인 엔진 제작기술,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우주발사체 관련 기술 등을 바탕으로 액체 소형발사체, 누리호 고도화 사업 및 차세대 우주발사체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누리호를 포함해 다양한 우주 관련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외에 한국서부발전은 실증을 위한 기술협력 협의체를 운영하며, 한국세라믹연구원은 가스터빈 엔진부품에 적용되는 열차폐 코팅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협력으로 한화임팩트는 전력 생산량이 큰 대용량 가스터빈 개조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지난 8월 한화임팩트는 한국서부발전과 80메가와트급 E 클래스 노후 액화천연가스(LNG) 가스터빈을 수소혼소율 50...
한화시스템이 20~2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2)'에 참가해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 제품군을 소개한다.
한화시스템은 SECON 전시회에서 △경량화해 3월 출시한 퀀텀레드 미니 △VGA(640x480픽셀 해상도)급 열상 모듈 △QVGA(320x240픽셀 해상도)급 열상 모듈 등을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SECON 개막 현장에서...
스페이스허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그룹 내 우주 관련 산업 인력과 기술을 한곳에 모은 조직이다.
이후 김 사장은 △스페이스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 투자와 이사회 참여권 확보 △누리호 75t급 엔진 제작 성공 등의 성과를 냈다.
김 사장은 스페이스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한화시스템의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 투자와 이사회 참여권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리호 75톤(t)급 엔진 제작 성공 등 성과를 냈다.
최성환 총괄은 SK네트웍스를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는 올해 디지털 기술, 블록체인 등 미래 유망 영역과 사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방산 및 ICT 부문의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UAM, 저궤도 위성통신·지구관측 등의 우주사업,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화시스템은 지속가능한 성장엔진을 확보하고, 지배구조뿐 아니라 기업의 환경 및...
우주사업 분야에서도 △스페이스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 △한화시스템의 우주인터넷 기업 원웹(OneWeb) 투자와 이사회 참여권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리호 75톤(t)급 엔진 제작 성공 등 눈에 띄는 성과가 났다.
㈜한화 이사회는 이날 권익환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 관련 주주총회 안건도 의결했다. 서울 남부지검장을 지낸 권 변호사는 준법경영 전문가다....
앞으로 리오프닝(경기재개)과 비격리 여행노선 확대에 따라 민수 엔진사업의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방산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가 내수 매출의 증가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호주에 이어 이집트와의 연이은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힘입어 앞으로 지속해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민수사업에서는 한화테크윈의...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 국내 산업용 공기·가스압축기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개념 발전, 수소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