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다가오면서 불꽃축제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명당’을 찾는 것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사항이 됐다.
가장 좋은 곳은 당연히 메인 행사장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다. 그러나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이다 보니 이곳을 찾아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울러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도 불꽃 관람...
한화는 각종 예술작품 전시에서부터 페이스 페인팅, 무드등 만들기, DJ공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불꽃축제를 마련했다.
한화는 내달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연다.
먼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슬로건인 ‘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예술’, ‘체험·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그라운드 행사를...
의자로 활용할 수 있는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앉으면 라이팅이 순차적으로 점등해 불꽃이 터지는 형상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다.
이밖에 ㈜한화 불꽃 축제를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지정석을 주는 골든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나만의 불꽃을 디자인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야구장에 처음으로 와본다는 에릭 맨대스(Eric Mendez) 콜롬비아 해군 소령은 “작년에 한화빌딩 본사 견학과 불꽃 축제를 통해 한화그룹을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멋진 스포츠팀도 있는 줄 몰랐다”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즐거워했다.
또 아빠와 함께 야구장에 처음 방문한 에릭 맨대스 소령의 딸 이사벨 크리스티나(Isabel Cristina, 5세)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불꽃들을 전 세계인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 의미가 깊었다.
다리 위에서 폭포가 떨어지는 듯한 ‘나이아가라 불꽃’,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며 화려한 불꽃을 뽐내는 ‘불새 불꽃’, 스마일, 꽃, 하트 모양 등의 ‘캐릭터 불꽃’, 다양한 색깔과 모양이 어우러지는 ‘분수 불꽃’과 ‘타워...
여기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한화가 주관 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초청돼 직접 취재를 진행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등도 방문해 취재하며 한화의 뛰어난 방위산업 기술력과 제품을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정기모임에서는 각자 작성한 기사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 엠블럼이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 시상식인 ‘아스트리드 어워즈 2019(Astrid Awards 2019)’에서 기업 그래픽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25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 ㈜한화 불꽃 엠블럼은 홀로 이 부문의 국내 수상작으로 뽑혔다. 최근 10년간의 국내ㆍ외 페스티벌 디자인 BI(Brand Identity)중에서도 유일한...
표가 없더라도 행사 당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4월 행사를 시작으로 8월 ‘트로피컬 피크닉’과 10월 ‘불꽃 축제’, 12월 ‘윈터 원더랜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들이 라이프플러스 행사를 통해서 새로운 계절마다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10월에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행사인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 및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에도 초대해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우수 협력회사 21개사 외에 양호 등급을 받은 56개 협력회사들도 대금 전액 현금결제의 혜택을 받는다. ‘노력’ 등급을 받은 7개사의 경우에는 페널티가 아닌 공정개선, 품질관리, 보안관리 등의 컨설팅 활동 등을...
불꽃축제를 총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직접 디자인하는 ‘불꽃 디자이너’ 등 ㈜한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직무의 현직 전문가의 인터뷰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시의성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대중과의 소통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블로그를...
올해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6일 펼쳐진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한화그룹 임직원 7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행사가 끝난 후 자정까지 남아 행사장 인근의 쓰레기를 모두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보다 전인 4일에는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이 서대문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들과 도예 체험을...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한때 취소 위기를 맞았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돼 무사히 종료됐다.
한화그룹은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지난 6일 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당시 전문가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취소로 인한 한화의 손해뿐 아니라 전국에서 상경을 계획하고 있던 불꽃축제 마니아 인구와 행사 개최지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주변 상권의 경제적 손해를 우려하기도 했다.
이에 올해 태풍 콩레이 영향을 받아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취소됐을 시에도 15억원과 비슷한 수준의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며 "한화와...
이와 함께 6일 예정이던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취소 여부에도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는 6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인 불꽃쇼는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00분 동안 진행된다. 한화는 스페인, 캐나다 불꽃연출팀에 이어 8시부터 40분간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가...
이같은 암표 거래는 여의도 불꽃축제 주최 측인 한화가 무료로 배포한 관람권을 개인이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애초에 무료로 나온 티켓인 만큼 돈을 주고 티켓을 구매한 이들은 여의도 불꽃축제가 취소되더라도 보상받을 길은 없는 셈. 돈을 주고 관람권을 구매하는 이들로써는 태풍 '콩레이' 영향을 두고 도박을 건 셈이다.
한편 태풍 '콩레이'는 오는 6일...
'2018 여의도 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 연출을 맡은 한화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폭우가 오거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화는 "한화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지속적해서 태풍의 상황을 모니터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현재 한화는 불꽃축제 취소 및 연기 시 발생되는 비용 변동을 집계 중이다. 현재까지는 행사 연기 시 당초 예상 금액보다 1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취소할 경우에도 상당부분의 비용이 집행될 것으로 한화 측은 보고 있다.
한편 2000년 시작된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취소된 사례는 △2001년(9·11테러) △2006년(북한 핵 실험) △2009년...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 : 10월 6일(토) 예정/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변경 가능성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 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 10월 1일(월)~10월 14일(일)
장소 : 진주남강, 진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