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처음 시작된 2000년에 비교하면 쓰레기 발생량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행사 현장에 쓰레기를 버려두고 가는 관람객은 아직 많은 상황이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불꽃축제에서는 관람한 자리를 스스로 정리하고,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다시 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먹고 남은...
㈜한화가 오는 10월 5일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불꽃 기술력을 선보인다.
1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는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라는 주제로 불꽃과 63빌딩이 어우러진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