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는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5도 내외로 춥겠다.
기온은 낮부터 차차 올라 최저 1~9도의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7도, 춘천 -12도...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4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은 -15도, 중부지방은 아침기온이 -10도, 그 밖의 남부지방은 -5로 내외로 춥겠다. 낮 기온 또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수원 -8도 △춘천 -11도 △강릉 -2도 △대전 -3도 △세종 -5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0도 △울산 -2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이번 달 한파 특보 이후(12월 13~22일) 프리미엄 패딩 매출이 전년대비 45% 신장하는 등 영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프리미엄 패딩을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꾸꾸(꾸미고 꾸민)’ 패션이 유행하고, 최근 2년간 송년회가 자제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말 모임과 외출이 활발히 진행되며 패션 센스와 개성을 나타내는...
제주와 호남, 충남엔 한때 대설특보가 내려졌지만,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다만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며 남부 일부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신적설량은 △제주 한라산 사제비 92.4cm △전북 복흥(순창) 58.7cm △광주 35.8cm △충남 서천 28cm 등을 기록했다. 신적설량은 하루 동안 새로 쌓인 눈 양을 의미한다.
한파와...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간 내려진 대설특보도 해제됐다. 그러나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관련 사고 접수가 이어졌다.
최고 36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광주에서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낙상 66건, 교통사고 13건, 수도관 동파 1건 등 128건의 폭설 관련 사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남에서는 시설하우스 40동(담양 31동ㆍ곡성 3동ㆍ보성 1동ㆍ화순 2동ㆍ영광 3동), 축사 9동...
기상청은 24일 오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간 내려진 대설특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도 이날 오전 해제됐다. 기상청은 서해 5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도 해제했다.
흑산도ㆍ홍도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도 해제됐다.
기상청은 경남 서부 남해 앞바다에 발령했던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인천ㆍ강화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풍특보가 발효된 해안과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경북동해안, 산지는 90㎞/h 이상 풍속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며 “차량 이용 시 월동장비를 준비해야 한다”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과 경상권, 전북동부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더 내려 가겠다”며 “수도권,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부지방과 경상권, 전북동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정도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로 예보됐다.
추운 날씨를 각별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1~21일 자주 히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주 히트는 피부 땀과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꿔주는 흡습 발열 기능을 지닌 제품이다. 발열 원단이 열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고 오랜 시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캐시미어보다 얇고 섬세한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로 제작돼 부드럽고 신축성도...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교해 5~10도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된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이보다 더 떨어져 -19~-3도, 낮 최고기온은 -12~2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권과 충북남부, 전라권...
17일부터 사흘간 대설특보가 내린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차량 전도 사고 등이 속출했다. 이 기간 전남에서는 눈길 미끄러짐 사고가 7건이 접수됐다.
광주와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21분께 북구 용두동에서 길을 걷던 B 씨가 빙판길에 넘어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 55분께에도 북구...
일부 지역에선 한파특보가 발표되거나 확대될 수 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전 해상에 풍랑특보 또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경보가 내려질 수 있다.
22일은 충청,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국에 한파가 계속된다. 24일까지 바닷물 온도와 대기하층 기온차인 해기차와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