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이룬 15일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아이스파크'에서 시민들이 추위도 잊은 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여의아이스파크는 올해 시설규모를 늘려 스케이트장 뿐 아니라 눈썰매장과 눈 놀이터도 추가로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이룬 15일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아이스파크'에서 시민들이 추위도 잊은 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여의아이스파크는 올해 시설규모를 늘려 스케이트장 뿐 아니라 눈썰매장과 눈 놀이터도 추가로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을 이룬 15일 서울 여의도공원 '여의아이스파크'에서 시민들이 추위도 잊은 채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내년 2월 17일까지 운영되는 여의아이스파크는 올해 시설규모를 늘려 스케이트장 뿐 아니라 눈썰매장과 눈 놀이터도 추가로 운영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일요일인 24일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렸다.
2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 한파경보가 동시에 내려진 것은 2010년 12월 24일 이후 6년만이다. 지난 18일 경기북부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데 이어 23일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으로 경보가 확대됐다.
특히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 밑으로 떨어질 경우...
서울은 24일 15년만의 맹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 기온은 이날 영하 18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한편 가장 따뜻한 지역인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에도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한파는 26일 오후부터 차차 풀려 27일에는 전국이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연일 강력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이뤄 오는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새로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93만원/㎡)는 전 분기 대비 7.15% 상승했다.
◇ [포토] 강추위가 반가운 사람들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21일 강원 원주시 판대리의 인공빙벽을 찾은 등반객들이 빙벽을 오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에 절정에 달해 24일 서울이 영하 16도를 나타내는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도 역시 강추위가 예상되는데요. 토요일인 내일(23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 일요일인 모레(24일)는 올겨울 최저인 영하 17도까지 내려가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또 23일부터 서해안 쪽으로 폭설이 예상되는데요. 2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 5~20㎝, 대전과 세종 등 내륙 1~5㎝입니다.
[카드뉴스] 오늘 날씨 강추위 계속, 서울 낮에도 영하권…일요일 한파 절정
연일 계속되고있는 강추위에 출근길이 힘겹습니다. 22일 기상청은 서울을 제외한 중부와 경북 북부, 전북 일부 지방에 한파특보를 발효했습니다. 이날 오전 철 원 김화의 기온이 영하 20.7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 영하 18.3도, 대전 영하 10.5도, 광주도 영하 6.5도 등 도 매우 춥습니다. 서울을...
[카드뉴스] 내일 날씨, 서울 영하 10도 ‘전국 꽁꽁’…일요일 한파 절정
대한(大寒)이 맞나봅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 다. 이 같은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요.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2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경기 파주는 영하 15도, 강원 철원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 습 니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내일 전국 날씨는 오늘과 마찬가지로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20일인 내일도 오늘만큼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춘천 영하 15도, 대전 영하 1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낮에도 중부지방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 전망으로, 서울 기온 영하 5도, 청주...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올들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추위는 다음주 초중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 그쳤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제주와 전라남북도에는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의 경우 이튿날인 19일 아침...
한파가 몰아치면서 예상보다 이용 차량은 더 적을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상ㆍ하행선 모두 특별히 막히는 구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상ㆍ하행선 모두 온종일 차량 흐름이 원활할 것으로 예측했다.
일부 정체...
[일기예보] 추운 날씨에 서울 한파주의보 발령…꽃샘추위 언제 풀리나?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절정에 이른 꽃샘추위는 목요일인 12일 오후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수요일인 11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기는 하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7시...
오늘 날씨, 오늘 날씨 한파 절정
10일 오늘 전국이 영하권에 들면서 꽃샘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
이날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기온은 전날보다 10~12도 가량 떨어져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광주와 부산도 각각 영하 5도, 영하 4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