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딕스, 소방재난본부와 27억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대한해운,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2230주 증가
△한진칼, 대한항공 현직 임원 횡령·배임 사실 확인
△평화산업, 평화기공에 36억 담보 제공 결정
△코스맥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8000주 증가
△에스원, 삼성전자와 1556억 원 경비용역 계약
△신흥,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이날 장례식장에는 조 회장의 동생들인 조남호(차남) 전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조정호(사남)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각각 빈소를 찾았다.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은 2002년 세상을 떠나며, 4명의 아들에게 각각 대한항공, 한진중공업, 한진해운, 한진투자증권을 물려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들은 사업권 등을 놓고 법적분쟁을 벌이는 등 ‘형제의 난’...
이날 장례식장에는 조 회장의 동생들인 조남호(차남) 전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조정호(사남)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각각 빈소를 찾았다.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은 장남 조양호 회장을 비롯해 슬하에 네 아들이 있다.
조중훈 회장은 2002년 세상을 떠나며, 장남인 조양호 회장에게 대한항공을, 조남호 회장에게 한진중공업, 조수호(삼남) 전 한진해운...
자본금이 전액 잠식된 한진중공업을 시작으로 에스마크(4년 연속 영업손실), 웅진에너지와 피앤텔(감사의견 거절), 디엠씨(회생절차)는 주권매매거래마저 정지된 상태다. 이외에도 깨끗한나라와 흥아해운, 미래아이앤지 등도 실적 부진으로 감자를 결정했다.
통상 감자는 기업의 누적 결손(적자)로 인해 자본금이 잠식됐을 경우 잠식분을 반영하기 위해 이뤄진다....
대상, 만도, 신세계푸드, 오리온, 카카오, 코오롱인더, 한국콜마홀딩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현대리바트, BGF리테일, SK 등이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보고서는 SK의 경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 변경 안을 상정하는 동시에, 언론을 통해 최태원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발표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의...
4%↑
△코스메카코리아, 항진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 취득
△法, 그레이스홀딩스에 한진칼 주주명부 열람·등사 허용
△법원, 엔케이엔코홀딩스에 한진 주주명부 열람·등사 허용
△강원랜드, 21일 기업설명회 개최
△동양생명, 22일 기업설명회 개최
△이화산업, 내달 22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한국전력공사, 22일 결산실적 발표 예정...
유동성 위기로 법정관리 후 파산한 한진해운의 미공개정보를 입수해 보유 주식을 미리 팔아 손실을 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벌금 12억 원, 추징금...
취득
△한진중공업홀딩스, 자회사 대륜E&S 주식 취득 결정
△삼성엔지니어링, 올 2분기 연결 영업익 439억 원…전년比 254%
△두산, 주당 1300원 분기배당 결정
△현대모비스, 올 2분기 연결 영업익 5312억 원…전년比 7.9%↑
△두산, 올 2분기 연결 영업익 4383억 원…전년比 14.1%↑
△한전기술, 올 2분기 영업익 2억 원…전년比 97%↓
△에스원, 올...
이어 26일 고(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부인인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을 불러 상속세를 누락한 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에 거주 중인 장녀 조현숙 씨에 대한 조사만 이뤄지면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조중훈 전 회장의 5남매를 대상으로한 조사는 마무리된다. 검찰은 조현숙 씨가 입국하는 대로 조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검찰은 조 회장...
한진중공업(658.07%), 흥아해운(631.84%), 아시아나항공(598.94%), 대한항공(595.00%), STX중공업(424.98%) 등, 업종 특성상 부채비율이 높은 항공, 해운, 중공업 기업들도 상위 20사에 대거 포함됐다. 특히 회계기준이 개정되는 2019년부터 운용리스도 금융리스와 동일하게 부채로 계상되는 만큼, 운용리스 이용 규모가 큰 해운 및 항공사들의 부채비율은 더욱...
34%), 한진중공업(658.07%), 흥아해운(631.84%), 아시아나항공(598.94%), 대한항공(595.00%), 다우기술(529.10%) 등이었다.
반면,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상장사는 미래아이앤지였다.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3.14%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써니전자(4.64%), 경인전자(5.59%), 텔코웨어(6.21%), 삼영전자공업(8.34%), 모토닉(8.88%),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9.72%) 등이 부채비율 10...
경기 악화와 무리한 용선계약 등 부실경영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자 2014년 5월 경영권을 한진그룹에 넘겼다.
하지만 최 회장이 회사 경영권을 넘기면서도 유수홀딩스 대주주로서 한진해운으로부터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수홀딩스는 한진해운의 알짜배기였던 싸이버로지텍, 유수에스엠 유수로지스틱스 등을 보유한 지주회사다.
2015년 5월 한진해운은 한진그룹 내 유수홀딩스(당시 한진해운홀딩스)와 싸이버로지텍 등 계열사가 독립한 후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회피한 경우다.
최 전 회장이 경영권을 시숙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넘기고 한진해운 보유 지분을 3% 미만으로 줄인 바 있다.
동일인(총수)이 지배하는 회사에 대해 친족 등이 소유한 주식의 합계가 발행주식 총수의 3% 미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