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으로, 다섯 가지 곡물을 섞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잡곡 패키지다.
농협양곡은 인체 내...
조성진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2년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조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조교수 및 부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성진 위원은 실증적 산업조직론 분야의 전문가로서,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한국산업조직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공정거래 민간심사자문위원회...
이번 교육은 한양대·대학원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채팅 앱을 통한 불법환전 금지 △현금 수거 등 비정상적인 아르바이트 주의 △귀국 전 통장 해지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지식 위주 생활밀착형 강의로 진행됐다.
'금융사기 대응 TF'의 첫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진행된 이유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대책 등이 널리...
업계에서는 지원책이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가가 어렵다면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학회장을 맡은 박재근 한양대 교수는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면서 산업계에 큰 변화가 왔고, 시행하면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역시 "은행은 지급결제시스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일반 기업과 달리 상업성과 공공성 사이 균형이 중요하다"며 "특히 금리가 갑자기 오르는 경우 은행은 수익을 내지만, 반대로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들이 생기기 때문에 은행이 사회적 책임을 더 져야 한다"고 했다.
반면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김창훈 한양대 겸임교수는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의 선거 캠프에 참여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한 박종진 IHQ 부회장, 박근혜 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지낸 윤종록 전 정보통신사업진흥원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KT 이사회는 “구현모 대표의 의견을 수용해 사내 후보자군에서 제외한다”며 “구...
20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올해 정시모집 추가합격 마지막 현황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계약한 한양대 반도체공학과의 최초 합격자는 모두 이탈했다. 삼성전자와 계약한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도 최초 합격자가 모두 이탈했다.
반도체 인력은 해외로도 빠져나가는 중이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1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민들의 예전부터 원하던 숙원사업”이라며 “실제로 개발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고준호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는 “서울 도심에는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이러한 복합개발 방식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며 “대규모이고,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기 때문에 내부동선 체계 등을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양대 28명(2022학년도 6명), 중앙대 14명(0명), 한국외대 14명(0명), 서울시립대 8명(5명), 홍익대 85명(15명), 국민대 54명(11명)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도 추가모집 인원이 발생했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학도 1093명으로 지난해(933명)보다 160명(17.1%) 증가했다.
전국으로 넓히면 164개 4년제 일반대가 2023학년도 대입 추가모집으로 1만7561명(19일 기준)을...
철강업계인 고려아연은 김보영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3월 주총에서 재선임하기로 했다. 김 교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외이사도 맡으며 다양한 ESG 관련 정책을 제시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올해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지난해 8월 개정된 자본시장법이 시행되면서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사는 이사회를 구성할 때 특정 성별...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다.
또한 수도권 대학은 2024~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전형으로 신입생을 30% 이상 선발하고, 지방대학은 수능 위주 전형이나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신입생을 30% 이상 선발하는 것을 지원...
이날 고준호 한양대 도시지역개발경영학과 교수는 “현재의 대중교통 요금 수준으로는 재정적 한계를 부담하기 어렵다.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며 “요금 인상이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현재의 짐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요금 인상이 이뤄진다면 인상된 부분에 대해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서비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우아한테크코스‧스마트인재개발원 등 훈련기관, 서울대‧한양대 등 대학교와 삼성‧KT 등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설계‧운영하는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사업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훈련에 성실히 참여하는 훈련생에게는 훈련장려금도 지급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하는 훈련생은 전체...
지난 3년 동안 가장 중도탈락자가 많았던 대학으로는 전남대(35명), 조선대·한양대(각 32명), 원광대(2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28명) 순이었다. 상위 5개 대학 중 4곳이 비수도권이었다.
반면 연세대(1명), 성균관대(1명), 가톨릭대(5명) 의대는 사실상 중도탈락자가 거의 없었다. 서울대 의대는 지난 3년 동안 7명이 중도탈락했으나, 6명이 본과 학생으로 ‘부적응’이...
한양대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 또한 가깝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시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구리지역 최고 42층에...
양동훈 서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김동배 인천대 교수,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소장, 이상민 한양대 교수가 참여해 국내 기업의 임금 연공성 완화를 위한 임금체계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직무와 성과중심 임금체계의 확산을 위한 방안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된 당면과제인 고용연장에 대해 “청년 일자리에...
안심소득 실시에 ‘지니계수↓·불평등 완화’…“재원 관련한 논의 필요”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성진 한국국제경제학회장을 좌장으로, 남상호 아델만경제연구소 책임연구위원, 유혜미 한양대 교수, 이영욱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 등이 참여해 바람직한 미래 소득보장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유혜미 한양대 교수는 “안심소득은 일시적 소득 감소를...
난방비가 폭등했다. 예년보다 1.5배에서 2배에 가까운 난방비가 기록된 고지서를 받아든 많은 시민들은 폭탄을 받아든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런 난방비 폭탄을 피하고자 온열기나 온수매트 등 전기를 활용한 대체재로 갈아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조만간 전기요금도 오를 것이라 하니 이 역시도 단기적인 대안에 불과한 것일 수 있겠지만, 현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