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담당부처 장·차관, 아세안 사무총장이 모여 각국의 도시문제 해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 자리다.
국토부는 한국과 아세안 간 도시개발, 안전, 교통, 물관리 등 분야에서 추진된 스마트시티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내년부터는 '코리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한층 끌어 올릴 대단히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서 “정상회의의 성공과 함께, 산업단지 설립, 기술 표준화, ODA와 역량 개발 지원에도 진전이 많길 바라며 특히, RCEP...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아세안 CEO 서밋(Summit)’이 25일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한-아세안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서밋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국가 정상들을 비롯, 225개(한국 165개사, 아세안 60개사) 기업에서 500명(한국 330명, 아세안 170명)의 경제인들이 모였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9월 문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 당시 합의했던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투자와인프라, 물 관리,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아모레퍼시픽은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 중 하나인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움을 매개로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발판 아세안 국과들과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해 '신남방정책 2.0'을 본격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25일에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의 화합을 위한 음식 축제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경제적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과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을 26일 개최한다.
서울 중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협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한 차원 높은 새로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24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브리핑에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24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지소미아 연장과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했다.
정의용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과 일본 수출규제 철회에 관해 최근 한일 양국의 합의 발표를 전후한 일본측의 몇가지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릴 부산 벡스코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행사 기간중에 청와대 앞 시위대의 엄청난 방해가 정부로서는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는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 앞서 볼키아...
24일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지소미아 연장과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을 전했다.
정의용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과 일본 수출규제 철회에 관해 최근 한일 양국의 합의 발표를 전후한 일본측의 몇가지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와 부산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착공식은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 정상들이 참가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스마트시티는 급속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이번 회담은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LNG를 공급해온 것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의 LNG 협력은 가스전 개발과 판매, 공동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관련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볼키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청와대에서는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 앞서 볼키아 국왕의 공식환영식이 진행됐다.
오전 11시 볼키아 국왕이 청와대 본관 앞에 도착하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영접했고 이어 대정원 사열대로 이동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양국 국가가 연주될 때부터 문 대통령과 볼키아 국왕이 사열하는 동안...
이번 회담은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는 자원부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비전 2035'를 추진 중"이라며 "비전 2035와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된다면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출범한 아세안한인상공인연합회와 아세안사무국과의 교류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열렸다.
간담회에는 유 본부장을 비롯해 아세안사무총장, 아세안사무국,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대한상의, 코트라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공석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발표 시기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직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로서는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해철 의원도 하마평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동안 거론됐던 정치인 출신이 아닌 제3의 인물 기용이나 김오수 법무부 차관 승진을 점치기도 한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개각 폭이 예상보다 작을 수...
이번 회담은 한·브루나이 정상회담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브루나이와 1992년 항공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04년 처음으로 양국 간 주 2회 항공기 운항에 합의했으며, 2015년 열린 항공회담에서는 주 5회까지 증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현재(올해 동계 기준) ‘인천-반다르스리브가완’ 노선을 로얄브루나이항공이 주 4회 운항 중이다....
이 행사는 대( 對)아세안 투자, 수출, 개도국 프로젝트 수주 등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한 분야별 설명회 및 상담회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열린다.
대아세안 투자 설명·간담회인 ‘인베스트 아세안’(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은 중국을 대체할 투자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10개국의 투자환경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석인 법무부 장관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끝나면 우선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로서는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와 함께 전해철 의원의 발탁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승진시키는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다. 법무장관 후임 인선이 늦어질 경우 다른 장관들의 인사와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