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18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심은경과 우에노 주리가 특급 만남을 가졌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에노 주리는 2006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에서 노다 메구미 역을 맡아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의 주연 배우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주원은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안 갖춘 것이 없는 완벽한 남자 ‘까칠 철벽남’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KBS 새 월화드라마‘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KBS 별관 대본 연습실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 첫 대본 리딩에는 KBS 문보현 드라마 국장, 제작사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한상우 PD, 신재원 작가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이병준, 안길강, 예지원, 남궁연 등 방송 전부터‘최강...
배우 조윤우가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 캐스팅 됐다.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은 그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재용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조윤우가 출연하는 이번 작품을 해외에서...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서 마수민은 주인공 유진(주원)에 첫눈에 반한 ‘유진바라기’로 설내일(심은경)과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는 배역이다. 유진에게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는 설내일을 가차없이 응징(?)하는 그야말로 설내일의 천적이다.
마수민은 곱슬머리에 1970년대의 복고풍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독특한 이미지만큼이나 캐릭터...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낸다. 여기에 여주인공 이름인 ‘내일’에 이러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드라마 제목으로 변경한 것이다.
‘설내일’이란 여주인공의 이름은 극중 남자주인공 차유진(주원)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세계에...
박보검은 오는 10월 방송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서 나윤후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감각을 뽑낸다.
이번에 박보검이 소화해낼 윤후역은 신동소리를 들었던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다. 손가락에 장애가 생기면서 꿈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렸다가 우연하게 차유진(주원)과 오소리(심은경)를 만나 이들과 묘한 삼각관계에 빠지는...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서 4차원 매력의 엉뚱한 천재 피아니스트 ‘오소리(노다메)’ 역으로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의 주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노다메 캐릭터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에서 해당 배역을 맡은 ‘우에노 주리’를 단숨에 월드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 때문에 한국판 ‘노다메...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서 4차원 매력의 엉뚱한 천재 피아니스트 ‘오소리(노다메)’ 역으로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의 주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노다메 캐릭터는 동명의 일본 드라마에서 해당 배역을 맡은 ‘우에노 주리’를 단숨에 월드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 때문에 한국판 ‘노다메...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준비가 되는 대로 CJ E&M과 '한 번 더' 작곡가에게 (내용증명을)보낸 후 그쪽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한 번 더'가 페퍼톤스의 '레디 겟 셋 고'와 멜로디 라인이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한 번 더'는 한상우 작곡가가 썼으며 극중 배우 심은경이 불렀다.
◇ 전혜빈, 현우 연상연하 콤비
“전혜빈이 밝고 예뻐서 캐스팅했다”며 사심(?)을 고백하기도 했던 연출 한상우 PD는 “데뷔 12년차의 배우 전혜빈처럼 연기톤이 폭 넓은 배우가 필요했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전혜빈이 열연하게 될 여주인공 유미는 발군의 ‘발요리’ 솜씨를 소유한 인물이다. ‘성질 9단’의 까칠한 면모와 깜찍 발랄한 모습까지 예고한...
한상우 PD가 1인 가구 세대를 브라운관에 그려낸다.
한상우 PD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기자간담회에서 '카레의 맛' 작품의 소재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 PD는 "서울에 혼자사는 가구가 400만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혼자갈 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다"며 "홍대 거리를 걷다 보니...
한상우 PD는 전혜빈을 캐스팅한 부분에 대해 "로코를 표방하고 있지만 멜로와 막장도 갔다가 따뜻하게 돌아온다. 장르가 4개 정도 섞여 있다. 20대 초반이 하기에는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다. 작품을 많이 했더라. '인수대비'를 인상깊게 봤다. 스펙트럼이 젋은 배우가 필요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혜빈은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극본...
우리나라는 김희준(부산일과학고 2)·이주호(한성과학고 2)·한상우(인천과학고 2)군이 금메달을, 이민엽(경남과학고 2)군은 은메달을 획득해 참가학생 모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는 한국교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학과 경재복 교수의 힘이 컸다.
경 교수는 이번 대회 한국팀 단장을 맡아 학생들을 물심양면 이끌었다. 이전 대회까지 팀의...
대회에서는 김희준(부산일과학고 2), 이주호(한성과학고 2), 한상우(인천과학고 2) 학생이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민엽(경남과학고 2)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한상우(인천과학고 2학년) 학생은 세부 분야(지권, 대기·수권, 천문) 중 천문분야에서 최고 성적을 거둬 '분야별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지난해 ‘피파온라인2’ 등 주요게임 서비스를 총괄했던 박순택 본부장을 비롯해 한상우 글로벌 사업 본부장, 김정훈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이 회사를 떠났다. 최근에는 퇴직임원들의 빈자리를 메웠던 류상수 본부장과 조웅희 본부장 마저도 올해 초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회사 매각설과 대규모 조직개편설도 잇따라 불거지면서 연초부터 네오위즈게임즈에...
분권과 혁신포럼’ 을 열고 “현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많이들은 시대정신은 바로 격차 해소다. 경제민주화도 어떻게 보면 격차가 더 큰 상위의 개념이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포럼에는 김형기 경북대 교수, 김영정 전북대 교수, 박광서 전남대 교수, 박경 목원대 교수, 최병호 부산대 교수, 한상우 한양대 교수 등 전국 각지의 지방대 교수들이 참여했다.
(대구=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