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확정…주원-심은경과 삼각관계+첼리스트 변신

입력 2014-08-12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그룹에이트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박보검은 오는 10월 방송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에서 나윤후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감각을 뽑낸다.

이번에 박보검이 소화해낼 윤후역은 신동소리를 들었던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다. 손가락에 장애가 생기면서 꿈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렸다가 우연하게 차유진(주원)과 오소리(심은경)를 만나 이들과 묘한 삼각관계에 빠지는 인물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을 전공하는 열혈청춘들이 음악에의 열정을 불태우며 자신들의 꿈과 그 속에서 마주하는 사랑에 조금씩 다가가는 감각적인 클래식 힐링드라마.

박보검은 “저 역시 원작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 이번 작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배역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연기 경험은 일천하지만 캐릭터 매력을 살려 윤후역을 멋지게 소화해내 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보검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영화 ‘끝까지 간다’ ‘명량’ 등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7,000
    • +0.73%
    • 이더리움
    • 4,57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4.22%
    • 리플
    • 3,040
    • +0.13%
    • 솔라나
    • 199,200
    • +1.07%
    • 에이다
    • 625
    • +0.97%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13%
    • 체인링크
    • 20,880
    • +3.83%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