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기술료 인식 없이도 이뤄 낸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7억 원, 영업이익은 249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였다”며 “로슈와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발생했던...
한화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28일 미국 제약사 스펙트럼이 롤론티스 시판 허가(BLA) 재신청에 들어갔으며,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등 신약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만원을 제시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롤론티스 미국 허가를 자진 철회했던 스펙트럼이 BLA를 재신청했다”며 “이번 BLA는...
이 기간 코스피 종목인 삼성바이로직스 7.91%, 셀트리온 4.52%, 한미약품 6.24%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미래에셋 TIGER 헬스케어’(6.22%) ‘삼성 KODEX 헬스케어’(6.00%) 등등 바이오 관련 ETF들도 오름세를 보이며 전체 평균 4.78%의 주간 수익률을 나타냈다.
8월 바이오 관련 ETF들은 5개월 전 대비 가격이 절반 이상 빠지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날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하며 “3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620억 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2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마진의 자체 제품 아모잘탄(18%), 로수젯(35%), 에소메졸(18%) 등 국내 순환기 전문의약품(ETC) 분야가 지속...
목표주가는 35만 원을 유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620억 원, 영업이익은 220억 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581억 원에 부합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179억 원)는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넨텍 계약금 유입이 4월 종료됐으나 고마진 자체 제품인 아모잘탄(18%), 로수젯(35%), 에소메졸(18%) 등...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한미약품에 대해 내년 초까지 파이프라인 인허가 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 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연구원은 “HM12525A 권리 반환, Novo Nordisk의 경구용 GLP-1 승인 등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뉴스 흐름이 있었던 점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올해...
학회 발표가 예정되어 있거나 임상데이터 공개 예정인 기업의 주가는 상승했다. 따라서 앞으로 학회 이벤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과거 한미약품 기술이전 계약규모가 전부 기업가치에 녹아졌지만 여러 이유로 반납되며 그 가치가 무의미해졌다. 시장은 앞으로도 임상데이터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신약 파이프라인은 결국 효능으로 증명해야...
학회 발표가 예정되어 있거나 임상데이터 공개 예정인 기업의 주가는 상승하는 만큼 메리츠종금증권은 앞으로 학회 이벤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거 한미약품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전부 기업가치에 녹아들었지만 여러 이유로 반납되며 그 가치가 무의미해졌다. 이에 시장은 앞으로도 임상데이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란...
신한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이 3분기 내수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6% 상향한 38만 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신한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이 3분기 매출액 2611억 원, 영업이익 21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0%, 영업이익은 0.4% 높은 수치이며 컨센서스(매출액...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한미약품에 대해 기술수출료는 없지만 본업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4만 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오세중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2682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전망으로, 기술료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익이 예상된다”며 “아모잘탄...
선 연구원은 “2015년 한미약품이 기술이전했던 물질들이 대부분 반환이 되면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 가치들을 재산정해 목표주가를 46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신약개발은 언제든 실패할 수 있기에 임상이 중단되거나 기술은 반환될 수 있고 이로인한 주가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고려 시 한미약품의 현재 주가는 시장의 우려가...
대표적으로 CJ, KB금융, LG, 녹십자, 삼성전자, 오뚜기, 종근당, 한미약품, 광동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두산, 롯데케미칼 등이다. 이들은 S(사회적 책임)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ESG가 보편화된 해외 국가도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현실적 고민을 하고 있다”며 “2017년 GPIF(일본 국민연금기금)...
NH투자증권은 20일 한미약품에 대해 오락솔, 포지오티닙이 새로운 연구개발(R&D)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 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8월 오락솔(경구용 항암제) 3상 결과 발표, 9월 초 세계폐암학회(2019 WCLC)에서 포지오티닙의 Exon18변이 비소세포폐암으로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평가한...
그는 “악재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내 바이오 업체의 성과는 여전히 기대해도 좋은 상황”이라면서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을 최우선주로 지목했다.이와 함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와 백혈병 치료제 임상 데이터가 기대되는 오스코텍, 이중 항체 등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앱클론,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대규모 기술이전 가치가 미반영된 레고켐바이오를 하반기 유망...